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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부족 논란에도 팔렸다···애플, 아이폰으로 ‘사상 최대 분기’
[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애플이 아이폰 판매 호조에 힘입어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중국과 인도 등 신흥 시장을 포함해 전 세계 모든 지역에서 아이폰 판매량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며 실적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애플은 지난 29일(현지 시각) 회계연도 1분기(지난해 10~12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1437억6000만달러(약 206조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직전 분기(지난해 7~9월)에 세운 종전 최고 기록(1025억달러)을 한 분기 만에 갈아치운 수치로, 시장조사업체 LSEG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1
부품값 압박 속 선택은 ‘AI’···갤럭시 S26, 2월 25일 등판 예고
[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삼성전자가 다음 달 미국에서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6 시리즈’를 발표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30일 해외 IT 정보유출자(팁스터)인 에반 블라스는 갤럭시 언팩 공식 초대장으로 추정되는 이미지를 공개했다. 해당 이미지에는 언팩 행사가 2026년 2월 25일에 열린다고 명시, 날짜 뒤 문구는 흐릿하게 처리돼 행사 장소를 암시하는 수준에 그쳤다.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이번 언팩 행사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갤럭시 S24·S25 시리즈 공개 행사는 미
삼성 모바일 '갤S26'에 사활 건다… "원가 상승·ASP 하락 이중고 뚫어라"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삼성전자 모바일(MX) 사업 부문이 지난해 두 자릿수 영업이익 성장세를 지켜냈지만, 세부 지표에는 경고등이 켜졌다. 메모리 반도체 등 핵심 부품 단가 급등이 마진율을 잠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환율 변동과 원가 부담을 내부적으로 감내하기 어려운 '임계점'에 다다랐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음 달 공개될 '갤럭시 S26' 시리즈가 연간 실적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3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6000만대, 태블릿은 600만대를 기록했다. 전 분기 대비 스마트폰은 200만대 늘었고
엔비디아 오픈AI 145조 투자 계획 교착 상태
[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오픈AI에 1000억 달러(약 145조 원)를 투자하려던 엔비디아의 계획이 교착상태에 빠졌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0일(현지시각) 보도했다.양사는 지난해 9월 엔비디아가 오픈AI를 위해 최소 10기가와트의 연산 능력을 구축하기 위해 최대 1000억 달러를 투자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거래의 일환으로 오픈AI는 엔비디아로부터 해당 칩을 임대하기로 합의했다.당시 챗GPT를 만드는 오픈AI는 몇 주 안에 거래 협상이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협상은
IT 제조사도 전전긍긍…삼성은 '인상', 애플은 '동결' 왜?[칩플레이션 패닉下]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IT 제조사들의 '칩플레이션' 공포가 점차 커지고 있다. 인공지능(AI) 수요 폭증으로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스마트폰, PC, 노트북, 태블릿 등 완성품 제조사들의 원가 부담도 한계치에 다다랐다는 분석이다.실제로 올 초 출시된 최신 노트북 등의 경우 이전 세대 모델보다 출시가가 수십만원에서 100만원 이상 뛰는 모습까지 보이고 있고, 이른바 '조립형 PC' 등의 가격도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상황이다.당장 올해 출시될 최신 스마트폰 모델에도 이같은 압박이 고스란히 가해지고 있다.
SK텔레콤, 해킹 피해자에 ‘10만원씩 보상’ 조정안 불수용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SK텔레콤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1인당 10만원 상당을 지급하라는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의 조정안을 받아들이지 않았다.30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이날 오후 소비자위에 조정안 불수용 의사를 담은 서면을 제출했다. 결국 조정안은 ‘불성립’으로 종결됐다. 신청인은 법원에 별도의 민사소송을 제기해 절차를 이어가야 한다.SK텔레콤 측은 “분쟁조정위 결정을 심도 있게 검토했으나 자발적 보상 노력과 보안 강화 조치를 선제적으로 이행한 점, 조정안 수용 시 미칠 파급효과가 매우 큰 점을 고려했
KT LLM ‘믿:음’ 개발 이끈 신동훈 최고AI책임자, NC AI로 이직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KT의 인공지능(AI) 프로젝트를 이끌었던 최고AI책임자(CAIO)가 엔씨소프트로 자리를 옮기는 것으로 확인됐다.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동훈 전 CAIO는 이달 KT에서 퇴사해 오는 2월부터 엔씨소프트의 AI 전문기업 NC AI로 출근한다. 신 전 CAIO는 NC AI 내에 조만간 마련될 신설 센터장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LG전자 선임연구원 출신인 신 전 CAIO는 2017년부터 엔씨소프트에서 거대언어모델(LLM) 개발을 주도하다 지난 2024년 7월 KT로 영입됐다. 약 1년 7개월 만에 다시
포인트·교통·QR까지 삼켰다···‘간편결제’의 확장 전쟁
[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결제 시장의 무게중심이 플라스틱 카드에서 모바일로 옮겨가고 있다. 단일 결제 기능에 머물던 간편결제가 교통·포인트·QR·해외 결제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면서, 금융 서비스의 한 축을 넘어 일상 소비와 이동을 연결하는 인프라 성격이 강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결제 플랫폼이 사용자 접점과 데이터가 축적되는 구조로 진화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통화 기능과의 결합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이 나온다.빅테크 간편결제는 금융 소비자들의 필수 앱 영역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지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청소년 AI 영상 창작 워크숍’ 참가자 모집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이 청소년 대상 인공지능(AI) 영상 창작 워크숍 ‘Prompt to Film 2026’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Prompt to Film 2026’은 청소년이 AI를 창작 파트너로 삼아 단편 AI 영화를 제작하고 상영회까지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 AI와 협력해 자신만의 시선에서 세상을 표현하는 단편 AI 영화 창작 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자신의 미래와 진로를 상상하며 ‘나만의 이야기’를 발견하도록 돕는다.프로그램은 ‘파운데이션 워크숍’과 ‘AI 영화 워크숍’으로 구성된다.
삼성전자 ‘노사 지형’ 뒤집혔다···첫 과반 노조에 성과급 임금성 판결
[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삼성전자에 창사 이래 처음으로 단일 과반 노조가 탄생했다. 동시에 성과급의 임금성을 인정한 대법원 판단이 나오면서, 삼성전자 노사 관계를 둘러싼 환경이 중대한 변곡점에 들어섰다는 평가가 나온다.30일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에 따르면 29 오후 기준 노조 가입자는 6만2600명을 넘어섰다. 노조 측이 추산한 과반 기준선인 6만2500명을 상회하는 수치다. 초기업노조는 30일 사측과 고용노동부에 공문을 보내 과반 노조 지위 확보를 위한 공식 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다.지난해 말 기준 5만853명이던 노조
SKT, 해킹 피해 '1인 10만원' 조정안 불수용…소비자원 "집단분쟁조정 소송 지원 검토"(종합)
[서울=뉴시스] 이명동 심지혜 기자 = SK텔레콤이 한국소비자원의 집단분쟁 조정안을 수용하지 않기로 했다. 조정안을 받아들일 경우 보상 범위가 전체 가입자로 확대될 수 있다는 점을 부담으로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이에 따라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 피해 회복을 위해 집단분쟁조정 신청인의 소송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입장이다.30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이날 한국소비자원 산하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에 집단분쟁 조정 결정서를 수용하지 않겠다는 의견을 제출했다.앞서 위원회는 분쟁조정 신청인 58명에게 1인당 통신요금 할인 5만원
카카오, AI 앰배서더 ‘카나나 429’ 신규 모집···모집 인원 수 확대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카카오가 AI 앰배서더 ‘카나나(KANANA) 429’를 신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부터는 AI 전문가, 크리에이터, 대학생 3개 부문으로 규모를 확대해 더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카카오의 AI를 효율적으로 전파하기 위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KANANA 429는 카카오가 자사의 AI 기술과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알리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운영하는 앰배서더 프로그램이다. 카카오의 통합 AI 브랜드 ‘카나나’와 HTTP 응답 상태 코드인 ‘429 : Too many request’를
SKT, 해킹 피해 '1인당 10만원 보상' 소비자원 조정안 수용 않기로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SK텔레콤이 한국소비자원의 집단분쟁 조정안을 수용하지 않기로 했다. 조정안을 받아들일 경우 보상 범위가 전체 가입자로 확대될 수 있다는 점을 부담으로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30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이날 한국소비자원 산하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에 집단분쟁 조정 결정서를 수용하지 않겠다는 의견을 제출했다.앞서 위원회는 분쟁조정 신청인 58명에게 1인당 통신요금 할인 5만원과 SK텔레콤 제휴처에서 사용할 수 있는 ‘티플러스 포인트’ 5만포인트를 지급하라는 조정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른 총 보상
KT '믿:음 2.0' 개발 주도 최고AI책임자, NC AI로 이직
KT 인공지능(AI) 프로젝트를 이끌었던 신동훈 전 최고AI책임자(CAIO)가 엔씨소프트로 자리를 옮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신 전 CAIO는 이달 KT에서 퇴사해 2월부터 엔씨소프트의 AI 전문기업 NC AI로 출근한다. 신 전 CAIO는 NC AI 내에 조만간
'삼체' 감독의 中 사극 '태평년', 내달 2일 OTT '모아'서 공개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중화권 콘텐츠 전문 온라인동영상플랫폼(OTT) 모아(MOA)는 중국 사극 '태평년'을 오는 2월 2일 국내 독점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태평년'은 당나라 멸망 이후 오대십국 말기를 배경으로, 백성의 고통을 덜기 위해 송나라에 영토를 헌납한 오월국 마지막 군주 전홍숙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역사적 사건 '납토귀송'을 중심으로 평화와 통일을 향한 지도자의 결단을 그렸다.백우가 군주 전홍숙 역을, 주우동이 그의 아내 손태진 역을 맡았다. 이외 주아문, 유호명, 동용 등이 출연한다.'삼체: 문명의 경
'아이폰 17 흥행' 애플, 분기 매출 '사상최고' 206조
애플이 아이폰 판매 호조에 힘입어 또다시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경신했다. 애플은 29일(현지시간) 회계연도 1분기(10~12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1437억6000만달러(약 206조원)를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종전 최고치였던 직전 분기 매출
LGU+, GS건설과 데이터센터 탄소중립 위한 재생에너지 계약
LG유플러스는 GS건설과 데이터센터를 포함한 사옥의 탄소중립을 위한 재생에너지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재생에너지 전력구매계약(PPA)으로 충남 태안에 위치한 태양광 발전소에서 연간 약 17GWh 규모의 재생에너지를 20년 간 공급받는다. 공급받
삼성·하이닉스 반도체도 우주 나간다…美 달탐사선 동승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대한민국의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가 나란히 우주로 향한다. 단순히 기업 로고를 새긴 홍보용 이벤트가 아니다. 인류를 다시 달로 보내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아르테미스 2호' 임무에 자사 반도체를 동승시키게 됐다. 지구 고궤도의 혹독한 환경에서 국산 반도체가 얼마나 버틸 수 있는지를 입증하는 '실전 무대'다.우주항공청(KASA)과 한국천문연구원은 올해 2~4월 중 미국 케네디우주센터에서 발사 예정인 아르테미스 2호에 국내 기술로 개발한 큐브위성 'K-라드큐브(K-RadC
[오늘의 주요일정]과기정통부·방미통위·개보위(1월30일 금요일)
[서울=뉴시스] 심지혜 박은비 윤현성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배경훈 부총리, 원자력계 신년인사회(07:20, 웨스턴조선)▲류제명 2차관, 국방AX관련 간담회(14:00, 국가AI전략위원회)▲박인규 본부장, 우수성과 100선 시상식(10:30, 포시즌스호텔)<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개인정보보호위원회>-◎공감언론 뉴시스 siming@newsis.com, silverline@newsis.com, hsyhs@newsis.com
美 유명 유튜버 자택서 사망…사인은 죽상동맥경화
[서울=뉴시스]한민아 인턴 기자 = 미국 유명 여행 유튜버 '아담 더 우(Adam the Woo)'의 사망 원인이 숨진 채 발견된 지 한 달 만에 밝혀졌다.27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유튜버 '아담 더 우'(본명 아담 윌리엄스)의 부친인 짐 월리엄스는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아들의 사인이 죽상동맥경화 및 고혈압성 심혈관 질환에 의한 자연사였다고 밝혔다.죽상동맥경화는 동맥(혈관) 내부에 지방, 콜레스테롤, 칼슘 등으로 구성된 플라크(atheroma)가 쌓여 혈관이 좁아지고 단단해지는 상태를 말한다.부검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