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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리드, KT·한화시스템과 저궤도 위성통신 핵심 반도체 국산화 착수
국내 통신·방산·위성 기업들이 저궤도 위성통신 핵심 장비 국산화에 나선다. 통신용 반도체와 셀룰러 라우터 등 해외 의존도가 높은 기술을 국내에서 확보해 위성통신 분야 기술 자립 기반을 마련한다는 목표다. 8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쏠리드 컨소시엄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의 '반도체 첨단산업기술 개발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컨소시엄에는 쏠리드와 KT, 한화시스템, 에이스테크놀로지, 두산전자, 충남대 등이 참여한다.
KT, 'KT 온마루'서 2026 월드컵 국가대표팀 팝업 마련
KT는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West) 2층에 위치한 'KT 온마루'에 대한축구협회(KFA)와 공동으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팝업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팝업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체험형 프로그램과 대한민국 축구의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전시 콘텐츠를 선보인다. 대표 프로그램인 'AX 로봇 드로잉'은 관람객의 사진을 촬영하면 AI 기능을 활용한 로봇이 캐리커처를 그려주는 체험이다. 관
SKT, 엔비디아와 '풀스택 AI 클라우드' 협력
SK텔레콤이 엔비디아와 글로벌 인공지능(AI) 인프라 사업 협력에 나선다. 양사는 엔비디아 DSX 플랫폼을 기반으로 칩부터 데이터센터 운영까지 아우르는 '풀스택 AI 클라우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AI 작업에 특화된 데이터센터인 'AI 팩토리'를 기가와트(GW)급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 1일 대만에서 열린 회동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양사가 구상해 온 AI 인프라 로드맵을 검토
젠슨 황, 오늘 네이버 로봇 사옥 방문…'로보틱스' 협력안 나올까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8일 네이버를 찾는다. 지난 5일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과 이른바 '삼소(삼겹살·소주) 회동'을 한 지 사흘 만이다. 양사의 인공지능(AI) 및 로보틱스 분야에서 구체적인 협력안이 나올지 주목된다.IT 업계에 따르면 황 CEO는 이날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네이버 제2사옥 '1784'를 방문한다. 이해진 의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 등 최고 경영진과 다시 만난다.파격 행보도 이어간다. 황 CEO는 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 진행되는 네이버의 스트리밍 플랫
젠슨 황, 김택진 엔씨 대표 회동···게임 넘어 AI 동맹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방한 사흘째인 7일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에 이어 김택진 엔씨 대표 등 국내 게임업계 수장들과 잇달아 만나 게임·인공지능(AI)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황 CEO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신논현역 인근의 한 PC방을 찾아 김택진 엔씨 대표, 배재헌 부사장, 이성구 수석부사장 등과 함께 게임 팬들을 만났다. 그는 행사에 참석한 이용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엔씨의 차기작 ‘아이온2’를 직접 살펴봤다. 팬들의 사진 촬영과 사인 요청에도 흔쾌히 응했다.황 CEO는 무대
젠슨 황,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 만났다···피지컬AI·게임 협력 논의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PUBG: 배틀그라운드’를 만든 국내 게임사 크래프톤 경영진과 만나 피지컬 AI(인공지능)·게임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황 CEO는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논현역 인근 PC방을 찾아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과 만났다. 이날 회동 자리에서는 피지컬 AI를 포함한 휴머노이드 로봇, 엔비디아가 최근 공개한 AI PC 브랜드 ‘RTX 스파크’ 기반의 게임 분야 협업 등이 주요 의제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오후 1시20분 경 승용차에서 내린 황 CEO는 입구에서 기다
LG유플러스 “2030년 AIDC 5조원 수주···AI 인프라 표준 제시”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LG유플러스가 오는 2030년까지 AI데이터센터(AIDC) 5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7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The ACE on Trust’ 전략은△Agility(구축 속도) △Capacity(전력·규모) △Efficiency(냉각 효율) 등 강점을 AI 데이터센터 운영 안정성이라는 ‘Trust(신뢰)’ 위에 구현한다.먼저, Agility를 위해 LG유플러스는 표준 모듈형 데이터센터(PMDC) 공법을 도입할 예정이다. 주요 설비를 표준화해 사전 제작하고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이다. 소규모
KT, 제로 트러스트 보안 체계 전방위 고도화 나선다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AI 전환과 공격 영역의 다양화에 따라 지능형 위협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KT가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보안 모델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제로 트러스트는 ‘아무도 신뢰하지 않고 항상 검증한다’는 원칙을 적용하는 것을 말한다.KT가 제로 트러스트 보안 전략을 고도화해 전사 시스템 전반에 상시 예방과 선제 대응 체계를 적용한다고 7일 밝혔다. 선제적으로 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 접근(ZTNA, Zero Trust Network Access) 솔루션을 도입해 사용자와 단말의 신뢰 수준 기반
젠슨 황 만난 최태원 회장 옆 정재헌 SKT 사장…'깐부회동' 왜 함께했나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이 최태원 SK 회장과 '깐부회동'하는 자리에 정재헌 SK텔레콤 사장이 동석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정 사장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깐부치킨 삼성점에서 최 회장과 함께 황 CEO를 만났다. 정 사장은 엔비디아 관계자들과 2시간여 치맥(치킨과 맥주)을 즐기고 귀가했다.이 자리에는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김주선 SK하이닉스 AI인프라담당 사장, 정석근 SK텔레콤 AI CIC장도 동석했다. 엔비디아 측에서는 황 CEO 배우자인 로리 황과 장녀인 메디슨 황 엔비디아
젠슨 황 만난 장병규 "엔비디아와 협력…게임·AI 결합 시작점"
[서울=뉴시스] 오동현 신효령 기자 = "엔비디아는 게임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기업입니다. PC방에서 그 뿌리를 확인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장병규 크래프톤 의장이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신논현역 인근 PC방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를 만난 뒤 이같이 말했다.이날 회동이 진행된 곳에서는 크래프톤의 대표 게임 '펍지: 배틀그라운드'의 인플루언서·이용자들이 참여한 이벤트 행사가 진행됐다. 회동에는 장 의장을 비롯해 이강욱 최고인공지능책임자(CAIO), 장태석 배틀그라운드 IP 프랜차이즈 총괄 등이 함께했다.◆ 젠슨 황
김택진 만난 젠슨 황 "한국이 지포스 키웠다…아이 러브 한국"
[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한국이 e스포츠를 만들었고, e스포츠가 지포스(GeForce)를 키웠다."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7일 서울 강남구 한 PC방에서 김택진 엔씨 대표와 나란히 깜짝 등장해 '아이온2' 게이머들에게 친필 사인한 그래픽카드 'RTX 5090'과 '세계 최초' 인공지능(AI) PC 'RTX 스파크'를 선물했다.황 CEO는 이날 행사 중 "아이 러브 코리아", "아이 러브 엔씨소프트"를 외치며 한국 사랑을 한껏 드러냈다.이날 행사는 엔씨가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이온2' 이용
시계→반지→안경, 그 이후는?…주머니 탈출한 AI[AI를 입다③]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스마트폰 화면에 갇혀 있던 인공지능(AI)이 주머니를 탈출하고 있다. 이용자 신체에 차거나 붙이는 웨어러블 AI 시대다. 시계(스마트워치)와 스마트 링(반지)로 기초 체력을 다진 웨어러블 시장은 이제 안경(AI 글라스)을 비롯한 신체 곳곳의 하드웨어를 통해 사용자의 일상을 보조하는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단순히 사용자의 건강 상태나 운동량을 측정하던 수동적 역할에서 이제 웨어러블 기기는 인간의 오감과 생체 신호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주변 사물과 소통하는 새로운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귀에 달린 카
전쟁 여파 콘돔 가격 '쑥'…"우린 할인 중" 역발상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4개월째 접어든 이란전쟁 등 글로벌 정세 불안의 여파가 섹슈얼 헬스케어(성건강) 시장을 흔들고 있다. 국내외서 유명한 남성용 콘돔(의료기기) 브랜드들이 원가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가격 인상을 단행하고 있다. 반면 국내 브랜드들은 할인 프로모션을 유지하거나 새롭게 시작하며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6일 섹슈얼 헬스케어업계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콘돔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한 배경에는 공급망 위기가 복잡하게 얽혀있다.우선 호프무즈 해협과 홍해 항로가 동시에 막히면서 다른 우회 항로를
"스마트폰 집어삼킨다"…눈앞에 다가온 100조 'AI 안경' 전쟁[AI를 입다①]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지금 내가 보고 있는 과일의 혈당지수(GI)를 알려줘."메타가 최근 국내에 출시한 메타 레이밴 2세대 안경을 써봤다. '헤이 메타(Hey Meta)'를 부른 뒤 이렇게 질문하자 "참외의 GI지수는 약 65로 중간 범주에 속한다"는 답변이 돌아왔다.GI는 55 이하가 낮고, 56~69가 중간, 70 이상이 높다고도 설명했다. 참외는 수박이 72인 것보다 낮지만 안심할 수치는 아니라는 조언도 잊지 않았다.인공지능(AI) 스마트 안경이 일상을 파고들고 있다. 해외 여행을 다닐 때 낯선 언어의 표지판이 보여
네이버, 軍 AI 시장에 꽂힌 이유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 적의 도심 침투·주요 시설 점거 상황을 가정한 육군 가상 시가지 작전 훈련 상황. 가상의 적이 도심에 침투하자 네이버의 '월드 모델' 기술이 작동하기 시작한다. 서울 시내의 거리뷰와 항공 이미지 수십만 장을 순식간에 학습한 AI가 실제와 똑같은 3차원 가상 전장을 모니터러링 화면에 띄운다.위성 사진을 AI에 입력하자 적의 매복 지점이 붉은 점으로 표시된다. 수십 대의 정찰 드론은 건물 사이의 음영 지역과 바람의 영향을 계산해 적에게 들키지 않는 최적의 침투 경로를 단 몇 분 만에 찾아낸다. SF
"1분만? 켜면 1시간 훌쩍"…SNS '무한 스크롤'의 덫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잠깐만 보려고 켠 소셜미디어(SNS)에서 1시간이 훌쩍 지나가는 일은 더 이상 낯선 풍경이 아니다. 화면을 아래로 내리면 새 게시물이 끝없이 나오고, 영상은 자동으로 이어진다. 이용자가 좋아할 만한 콘텐츠를 인공지능(AI)이 끊임없이 추천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구조는 자제력이 약한 아동과 청소년에게 더욱 치명적이다.단순한 시간 낭비를 넘어 수면 부족과 집중력 저하, 인지 발달 저해 등 정서적 문제로 이어진다는 지적이 많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플랫폼의 중독적 설계를 규제하고, 실효성 있는 연령 확인
"장기손상 최소화"…AI, 방사선 암 치료계획 '뚝딱'[빠정예진]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유방암이나 두경부암 환자의 방사선치료는 치료 전 '컨투어링'(Contouring)이라는 과정에서 시작된다. CT(컴퓨터단층촬영) 또는 MRI(자기공명영상) 속 종양과 정상 장기의 경계를 구분해 방사선 조사 범위를 결정하는 작업으로 치료 효과와 부작용을 좌우하는 핵심 단계다.종양에는 충분한 방사선을 전달하면서도 폐·심장·척수·신장·방광·직장 등 정상 장기의 손상은 최소화해야 하기 때문이다.하지만 컨투어링은 의료진이 환자 한 명당 수백 장에 달하는 영상을 직접 확인하며 장기와 치료 영역의 윤곽을 설정해야
KT스카이라이프 위성방송 재허가 통과···유효기간 7년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위성방송사업자인 KT스카이라이프에게 7년의 유효기간으로 재허가를 결정했다.방미통위는 5일 ‘2026년 제15차 전체회의’를 열고 지난해 재허가 기간이 만료된 위성방송사업자 KT스카이라이프에 대한 재허가 여부를 심의·의결했다.이번 심사는 방미통위 구성 이후 처음 진행한 유료방송사업자 재허가 심사다. 앞서 방미통위는 지난 4월 ‘2026년 제1차 전체회의’에서 ‘유료방송사업자 재허가 및 역외 재송신 승인 세부계획’을 마련한 바 있다. 이후 지난달 고민수 방미통위 상임위원을 심사위원장으로
젠슨 황 1박 행보에 쏠린 눈···GPU부터 제조AI까지 판 확대
[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젠슨 황 엔비디아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의 방한 행보가 국내 재계와 정부를 동시에 향하고 있다. 한국 주요 그룹 총수들과의 회동에 이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의 만남까지 예정되면서, 이번 방한이 단순한 사업 파트너 방문을 넘어 한국 AI 인프라·제조·소프트웨어 생태계 전반을 겨냥한 전략 행보라는 분석이 나온다.5일 재계에 따르면 황 CEO는 이날 저녁 서울 마포구 홍대 인근 고깃집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 등과 저녁 회동을 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야구 보러 왔다가 개인정보 털렸다”···티빙 해킹, OTT 업계 파장 ‘심각’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하면서 OTT 업계 전반에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프로야구 중계 효과로 스포츠 이용자층이 대거 유입되던 시점에 사고가 터지면서 티빙의 브랜드 신뢰도 타격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연이은 실적 부진에 보안 리스크까지 더해지면서 웨이브와의 합병에도 빨간불이 켜졌다.5일 정부 당국에 따르면 티빙은 지난 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사이버 침해 사실을 신고했다. 보안당국은 이번 사고를 중대침해사고로 분류하고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