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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AI 경쟁, 투자에서 운영 성과로…SKT 대표 사례 부상”
SK텔레콤이 미국 버라이즌, 중국 차이나모바일과 함께 글로벌 자율 네트워크의 주요 적용 사례로 제시됐다. 통신사의 인공지능(AI) 경쟁도 기술 개발 계획과 투자 규모를 넘어 실제 네트워크 적용 수준과 운영 성과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다. 14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미국 통신시장 전문 분석업체 MTN컨설팅은 최근 공개한 '무인 네트워크(The Unmanned Network)' 보고서에서 SK텔레콤과 버라이즌, 차이나모바일의 자율 네트워크 성과를 주요
통신 3사 '모두의 AI' 도전장…B2C AI 주도권 선점 경쟁
통신 3사가 정부가 추진하는 무료 인공지능(AI) 서비스 '모두의 AI' 사업 참여에 나선다. 당장의 수익성은 담보되지 않지만 전 국민 이용자 접점과 정부 인프라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다. 통신 본업 정체 속에 대중 AI 서비스 주도권을 선점할 수 있는 발판으로 삼겠다는 계산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통신업계는 내달 11일까지 진행되는 모두의 AI 공모 접수를 앞두고 사업계획서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LG유플러스는 그룹 차원의 참여를 공식화했
삼성전자, 새 폴더블 디스플레이 기술 '플렉스 티타늄' 공개
삼성전자가 차세대 갤럭시 폴더블폰에 적용할 새 디스플레이 기술 '플렉스 티타늄'을 15일 공개했다. 티타늄 합금 필름과 티타늄 플레이트를 활용한 이중 구조 설계로 디스플레이를 더 얇게 만들고 주름과 내구성을 함께 개선한 것이 핵심이다. 삼성전자는 플렉스 티타늄 기술을 갤럭시Z8시리즈에 처음 적용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 제품은 오는 22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갤럭시 언팩에서 공개된다. 플렉스 티타늄은 삼성전자가 7세대에 걸쳐 축적한 폴더블 디스
정부, AI 데이터센터 메가프로젝트 범부처 지원 TF 가동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정부가 AI 데이터센터 메가프로젝트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부처 간 경계를 허문 범정부 지원 체계를 본격 가동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인공지능정책실장 주재로 관계부처 합동 ‘범부처 종합 지원 TF’ 첫 회의를 열고 필요한 지원·협력 방안을 점검했다고 14일 밝혔다.TF에는 산업통상부·기후에너지환경부·국토교통부·금융위원회 등 관계 부처가 참여한다.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구축·운영에 필요한 부지 확보, 전력·용수 공급,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금융 투자 유치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계다. 지난
KT, 삼성전자·HD현대삼호와 자율 운용 네트워크 조선소 피지컬 AI 실증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KT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하이퍼 AI 네트워크 기반 조성 사업’에서 삼성전자·HD현대삼호 등과 함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하이퍼 AI 네트워크’는 AI로 통신망을 지능적으로 운영해 피지컬 AI 서비스에 필요한 초저지연·대용량 통신을 제공하는 차세대 네트워크다. KT는 국내 통신사 최초로 ‘AI 네트워크’를 6G 비전으로 제시한 바 있으며, 5G SA(StandAlone) 상용망 전환을 완료한 경험을 바탕으로 하이퍼 AI 네트워크 실증에 나
반도체 ‘쩐의 전쟁’···삼성·SK하이닉스, 서로 다른 자금조달 해법은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인공지능(AI) 시대의 반도체 산업이 ‘기술 경쟁’을 넘어 ‘자금 경쟁’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첨단 메모리,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첨단 패키징, 연구개발(R&D), 그리고 생산시설 확충까지 이어지는 투자 규모는 수천조원에 달한다. 이제 시장을 지배할 핵심 동력은 단순히 기술 격차가 아니라, 얼마나 안정적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느냐로 옮겨가고 있다. 이 거대한 전환기 속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뚜렷하게 다른 해법을 택하고 있다.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통적으로 보유 현금을 중심으로
SKT, ‘AI고속도로’ 핵심 ‘AI-RAN 선도망’ 구축 사업 착수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SK텔레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하이퍼 AI(Hyper-AI) 네트워크 기반조성’ 실증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AI-RAN 선도망’ 구축과 피지컬 AI 융합 서비스 개발 및 실증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SKT는 국정과제 ‘AI고속도로’ 구축의 핵심 기반이 되는 초저지연·고신뢰·초정밀 네트워크 기술을 산업 현장에서 검증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로봇 등 피지컬 AI가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인지·판단·제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대용량 데이터를 지연 없이
“우리 지역 소식 한눈에”···KT, 지니 TV 우리동네 혜택+ ‘AI 지역정보’ 출시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KT는 지니 TV의 ‘우리동네 혜택+’를 고도화해 지자체의 정책과 행사, 생활정보를 AI 영상으로 제공하는 ‘AI 지역정보’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지니 TV ‘우리동네 혜택+’는 셋톱박스 설치 지역을 기반으로 인근 음식점, 생활 편의시설, 건강·교육 관련 지역 매장 정보와 쿠폰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새롭게 선보인 ‘AI 지역정보’는 각 지자체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주요 정책과 행사 정보를 KT의 자체 AI 기술을 활용해 영상, 음성, 자막 콘텐츠로 재구성한다. 지역 주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선별
컴투스플랫폼, ‘AMPLIFY 2026’에서 AI 기반 글로벌 게임 서비스 비전 제시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컴투스홀딩스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은 지난 13일 서울에서 열린 ‘AMPLIFY 2026’에서 AI 기반 글로벌 게임 서비스 전략과 ‘하이브’ 플랫폼의 방향을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AMPLIFY 2026’은 AI 기술을 활용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게임 개발사와 업계 관계자를 위한 컨퍼런스다. 컴투스플랫폼을 비롯해 앵커노드, 유모델러, 창조공작소 등 AI 솔루션 기업 4곳이 공동 주관했다. 업계 관계자 130여 명이 참석해 실제 적용 사례와 기술 노하우를 공유하고, 패널 토론도 이어졌다.이날
AI 시대의 "포스트 ERP", SAP의 승부수는 '자율형 기업'
[IT동아 김영우 기자] 요즘 기업용 소프트웨어 업계에는 묘한 위기감이 흐른다. 이른바 '바이브 코딩'으로 누구나 손쉽게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만들 수 있게 됐고, AI 에이전트가 업무를 자동화하는 시대에 굳이 비싼 구독료를 내고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전사적자원관리)나 그룹웨어 같은 기존 비즈니스 플랫폼을 계속 써야 하느냐는 의문이 커지고 있어서다. ERP 시장을 대표하는 글로벌 강자 SAP도 이 질문에서 자유롭지 않다. 결국 관건은 하나다. AI 시대에도 여전히 필요한 존재로 남으려면, ERP
KT, 주당 600원 분기배당 결정…연간 최소 2400원 규모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KT가 주당 600원을 분기배당한다고 14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 1.09%다.총 배당 규모는 1425억7883만1000원으로 배당기준일은 오는 27일이다. 다음달 13일 지급될 예정이다.KT는 지난 1분기에도 주당 600원을 배당했고, 연간 최소 2400원을 배당한다는 방침이다. 2028년까지 중기 주주환원정책으로 별도 기준 조정 당기순이익의 50%를 주주환원 재원으로 활용하는 기존 원칙을 이어간다.◎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위클리AI] 오픈AI부터 메타까지 새 모델 쏟아졌다···경쟁 구도 더 치열
[IT동아 박귀임 기자] 인공지능(AI)이 세상을 바꾸고 있습니다. AI는 이제 우리 일상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핵심적인 요소입니다. 한 주간 세계를 들썩이게 만든 글로벌 빅테크 기업부터 우리 일상에 직접 영향을 미칠 새로운 AI 소식까지 핵심만 짚어드립니다.오픈AI, GPT-라이브 선보여···자연스러운 소통 구현에 초점오픈AI가 GPT-라이브를 선보였습니다 / 출처=오픈AI글로벌 AI 기업 오픈AI(OpenAI)가 7월 8일(이하 현지 시간) 챗GPT(ChatGPT)의 음성 대화를 지원하는 차세대 음성 모델 ‘GPT-라이브(G
공장에 '피지컬 AI' 실현할 지능망 깐다…SKT·KT, 하이퍼 AI 네트워크 실증 착수
정부가 SK텔레콤·KT와 손잡고 조선소·제조공장 등 산업현장에 인공지능(AI) 기반 차세대 통신망을 구축한다. 피지컬 AI 서비스 구동에 필요한 초저지연·연산 인프라를 선제 검증해 6G·AI 네트워크 생태계 주도권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본지 6월 17일자 8면 참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14일 '하이퍼 AI 네트워크 기반조성'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총사업비는 172억600만원 규모로, SK텔레콤과 KT
[ICT 시사용어] 모두의 AI
모두의 AI는 정부가 국민 누구나 비용이나 이용량 제한 없이 국산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대국민 AI 프로젝트다. 국산 AI 모델 기반의 범용 챗봇과 공공 AI 에이전트를 제공해 AI 활용 격차를 줄이고 국내 AI 생태계를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서비스에는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 기준에 부합하는 국산 AI 모델이 50% 이상 활용된다. 서비스 개발 기업 외 다른 국내 기업의 AI 모델도 30% 이상 함께 사용해야 한다
'5G 과장광고' 2심 선고 앞둔 SKT·KT, 관련 매출 범위 쟁점
이동통신 3사가 5G 이동통신 속도 과장광고를 이유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부과받은 과징금 처분의 취소를 구하는 행정소송이 이달 내 마무리된다. 같은 쟁점으로 다퉈온 LG유플러스가 최근 패소한 가운데 양사에 부과된 과징금은 5배에 달해 관련매출 산정기준을 둘러싼 다툼이 쟁점으로 떠올랐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제7행정부는 KT가 공정위를 상대로 제기한 항소심 변론을 종결하고 선고기일을 오는 16일로 확정했다. SK텔레콤이 제기한 같
[단독] LG헬로비전, CJ ENM 상대 방송분쟁조정 신청…대가산정 갈등 격화
LG헬로비전이 CJ ENM을 상대로 콘텐츠 사용료 방송분쟁조정을 신청했다. 앞서 CJ ENM은 법원에 LG헬로비전을 상대 지급명령을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CJ ENM과 LG헬로비전의 콘텐츠 사용료 갈등이 협상을 넘어 법적 분쟁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14일 방송업계에 따르면 LG헬로비전은 지난달 말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방송분쟁조정위원회에 CJ ENM과의 콘텐츠 사용료 분쟁에 대한 조정을 신청했다. 이에 앞서 CJ ENM은 5월 법원에 LG헬로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 11% 감소…2분기 기준 2013년 이후 최저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이 올해 2분기 두 자릿수 감소하며 2013년 이후 가장 낮은 2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메모리 수요가 늘면서 스마트폰용 D램과 낸드플래시 공급이 부족해졌고, 이 여파가 원가 상승과 수요 둔화로 이어진 영향이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했다. 같은 기간 삼성전자는 점유율 24%로 1위를 차지했고, 애플은 20%로 뒤를 이었
김영인 AINA 대표의장 “AI 네트워크 실증 집중, 글로벌 시장 주도권 확보 지원할 것”
김영인 AI네트워크얼라이언스(AINA) 대표의장이 “올해 차세대 네트워크 실증과 구축 사례 확보를 최우선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 AI 네트워크 초기 시장 선점을 위해선 기술개발을 넘어 다양한 활용 사례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다. 14일 서울 중구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에서 열린 AINA 정기 총회에서 김영인 대표의장은 임기 내 중점 추진 사업으로 AI 네트워크 실증을 꼽으며 올해 하반기 첫 성과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KT 네
KT엠모바일 '모비', 여름휴가철 eSIM 로밍 할인 행사
KT엠모바일이 eSIM 로밍 서비스 'mobi(모비)' 제휴사 입점을 기념해 아시아 4개국 데이터 무제한 상품을 하루 990원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KT엠모바일은 '제휴 페스티벌'을 통해 일본과 중국, 베트남, 대만 대상 eSIM 로밍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행사 기간은 내 15일까지다. 대상 상품은 데이터 무제한 3일권과 4일권이다. 3일 상품은 2970원, 4일 상품은 3960원으로 모두 1일 기준 990원 수준이
KT,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혁신 ISP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KT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혁신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회사는 공공 정보시스템 재배치와 데이터센터 운영, 민간 클라우드 활용 방안을 포함한 국가 공공 AI 인프라 설계 작업에 착수한다. 이번 사업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에서 운영 중인 공공 정보시스템의 재배치 기준을 마련하고, 향후 데이터센터 운영과 민간 클라우드 활용 방향을 설계하는 프로젝트다. KT는 내년 3월까지 대전 본원에서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