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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서울대·KAIST와 AI 공동연구···에이전틱AI·토큰 효율화 기술 확보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KT가 서울대·KAIST와 손잡고 자율형 AI 에이전트와 책임있는 AI(RAI), 프롬프트 압축 등 차세대 인공지능(AI) 핵심 기술 확보에 나섰다.KT는 서울 서초구 KT우면연구센터에서 ‘서울대-KT-KAIST 산학 공동연구 최종 성과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에는 KT와 서울대, KAIST 연구진 50여명이 참석해 최근 1년간 진행한 산학 공동연구의 최종 성과를 공유하고 실제 KT의 AI 모델과 플랫폼 등에 적용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KT는 서울대와 자율형 에이전트를 위한 상
[특별기고] AI 데이터센터를 제2의 반도체 신화로
우리 기업의 행보가 곧 세계 첨단산업의 이정표가 되는 시대, 대한민국 산업사에 이처럼 역동적인 순간은 없었다. 빅테크의 투자와 사업 전략이 한국 반도체의 공급 능력에 좌우되고, 글로벌 자본시장 역시 이를 주시하고 있다. 반도체는 대한민국을 단순한 제조 수출국을 넘어, 세계 산업 공급망에서 '대체 불가능한 국가'로 끌어올렸다. 반도체가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지금이야말로 다음 도약을 준비할 최적기다. 반도체에서 확보한 산업 경쟁력을 어디로 확장할
"피지컬AI, 차세대 통신망이 뒷받침해야"…6G포럼, AI전략위와 정책 협력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로봇 등 현실의 기기를 직접 움직이는 ‘피지컬AI’ 시대 주도권을 잡기 위해서는 AI가 전국 어디서나 현실 세계와 연결돼 작동할 수 있도록 차세대 통신망이 뒷받침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로봇이 수집한 정보를 빠르게 전송하고 통신 지연과 끊김을 줄일 수 있도록 6G 통신망의 업로드 속도와 안정성을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다.6G포럼은 6G·AI 네트워크 국제협력센터에서 ‘AI융합정책협력 워킹그룹(WG)’ 출범식을 열고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와 공동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WG는 6G포럼 공공융합
LGU+ 일상비일상의틈 6년 만에 새단장…AI·기술 결합 문화예술 공간으로
LG유플러스가 서울 강남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을 인공지능(AI) 기반 문화예술 공간으로 전면 개편한다. AI와 문화예술을 결합한 공간을 통해 고객과의 오프라인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경험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내달 16일 일상비일상의틈(틈)을 'ART GARAGE' 콘셉트로 재개장한다. 2020년 개관 이후 약 6년 만의 전면 리뉴얼이다. 틈은 지난 6년간 누적 방문객 190만명을 기록했다. K-PO
이해민·하정우·배경훈 'AI 3각 편대' 재정비…AI 지휘부 공백 해소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이재명 정부의 인공지능(AI) 정책을 이끌 지휘부가 이해민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과 하정우 국가AI전략위원회 상근 부위원장, 배경훈 과학기술부총리 체제로 재편됐다. 독자 AI 모델과 컴퓨팅 인프라를 산업과 공공서비스 성과로 연결하는 것이 새 지휘부의 핵심 과제로 꼽힌다.청와대는 30일 신임 AI미래기획수석에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을 내정하고 국가AI전략위 상근 부위원장에 하정우 전 AI미래기획수석을 지명했다고 발표했다.하 전 수석과 임문영 전 국가AI전략위 상근 부위원장이 지난 4~5월 보궐선거 출마를
하정우 신임 국가AI 부위원장 "AI 3강 넘어 대체불가 국가로"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인공지능(AI) 3강을 넘어 글로벌 AI 핵심 공급망의 ‘대체불가 국가 대한민국’을 실현하겠습니다."하정우 신임 국가AI전략위원회 상근 부위원장이 30일 지명 직후 자신의 SNS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하 부위원장은 "챗GPT 공개 이후 글로벌 AI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며 "최근 미토스와 페이블5 수출통제, 아스트라의 사이버보안 크리티컬 레벨 달성 사례에서 보듯 AI 경쟁은 이제 단순한 기술 경쟁을 넘어 국가 간 기술·안보 경쟁으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대한민국에는 분명한 기
"AI 기반 신약 개발"…국책과제 맡게 된 '이 회사'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GLP-1 계열 신약 개발 전문기업 디앤디파마텍이 진행 중인 연구 개발이 중기부 국책 과제로 선정됐다.디앤디파마텍은 양자 기반 AI 신약개발 전문기업 퀀텀인텔리전스와 공동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6년도 제약바이오벤처 협업기반 기술개발사업 AI후보물질 탐색’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연구개발 과제명은 ‘펩타이드 경구전달 기술과 양자 기반 AI 약물설계 플랫폼을 활용한 α4β7 경구용 신약 후보물질 발굴’로, 지난달부터 2028년 6월까지 24개월간 진행되며 총 연구개발비
하정우, 국가AI전략위 부위원장으로 복귀…AI정책 다시 이끈다 [프로필]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상근 부위원장에 하정우 전 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을 지명했다. 네이버에서 초거대 인공지능(AI) 개발을 이끈 기술 전문가로 초대 AI수석을 맡아 국가 AI 정책을 설계한 경험이 있다.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30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하 전 수석을 국가AI전략위 부위원장으로 지명했다고 밝혔다.강 실장은 "초대 AI수석으로 전문성과 정책 역량이 검증됐으며 국가AI전략위 출범을 함께했던 만큼, AI 3강 도약을 위한 방향타를 잡고 산·학·연의
5G·LTE 느리거나 잘 안 터지던 87곳 다시 보니…91% 개선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지난해 통신품질이 미흡했던 실내시설과 지하철 구간을 다시 점검한 결과 91%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점검 대상인 지하철 57개 구간 중 8개 구간은 여전히 품질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 정부와 이동통신 3사는 고속철도 주요 구간의 통신설비도 추석 전까지 개선할 계획이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지난해 통신서비스 품질평가에서 전송속도가 느리거나 5G 신호가 약한 것으로 나타난 87개소를 재점검한 결과, 79개소의 품질이 개선됐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실내시설과
KT-서울대-KAIST, AI 공동 연구 성과 공유
KT가 서울대학교, KAIST 연구진과 함께 인공지능(AI) 분야 공동 연구 성과를 공유하며 산학 협력을 강화했다. KT는 서울 서초구 KT우면연구센터에서 서울대학교, KAIST 연구진과 함께 '서울대-KT-KAIST 산학 공동연구 최종 성과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KT, 서울대학교, KAIST의 총 50여 명 연구진은 최근 1년간 함께 진행한 산학 공동연구의 최종 성과를 공유하고 관련 기술들의 KT 활용 방
KT, AI 기반 상품추천 개인화 서비스 내달 출시…업무시스템 AI로 전면 개편
KT가 이르면 다음달 인공지능(AI) 기반 개인화 서비스를 출시한다. 고객의 가입 상품과 이용 패턴, 상담 이력 등을 분석해 개인별 요금제와 혜택을 추천한다. 내년 초에는 임직원이 사용하는 전사적자원관리(ERP) 포털도 AI 기반으로 개편한다. 30일 KT는 '넥스트 IT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 서비스와 내부 업무 시스템 개편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정찬호 KT IT전략본부장은 “넥스트 IT는 ERP와 비즈니스지원시스템(BSS), 운용지원시스
"비싸고 똑똑한 AI? 우린 빠르고 싼 놈 쓴다"…기업들 '실속형' AI로 갈아탄다
[서울=뉴시스]이주영 기자 = 기업들이 인공지능(AI)을 고르는 기준이 달라지고 있다. 실제 현장 업무에 필요한 성능과 답변 속도, 비용을 꼼꼼히 따져 '가성비' 모델을 골라 쓰는 실속형 도입이 대세로 떠올랐다.고객 상담 솔루션 '채널톡'을 운영하는 채널코퍼레이션이 대표적이다. 채널톡은 최고 사양 AI 대신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빠른 모델로 교체를 결정했다. 실제 상담 현장에서 비교해 본 결과 성능 차이는 거의 없었다. 반면 가격과 속도 면에서는 압도적으로 유리했다.29일 업계에 따르면, 채널톡은 자체 글로벌 상담 AI '알프(ALF
"증명서 떼고 맛집 예약까지"…SKT·카카오·KT '모두의 AI' 어떻게 달라?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이건 뭐야?"라고 질문하면 설명해주고, "여행 일정 짜줘"하면 계획을 만들어주던 인공지능(AI)이 한 단계 레벨업한다. 정부가 추진하는 '모두의 인공지능(AI)'은 말 그대로 전국민 무료 AI 서비스다.묻고 답하는 데 그치던 AI가 앞으로는 전화로 소통하고, 카카오톡에서 필요한 AI를 불러 일을 맡기거나 쇼핑·부동산 정보를 찾아 비교해준다. 이 사업 주관사로 선정된 SK텔레콤과 카카오, KT가 각각의 강점을 앞세워 선보일 모두의 AI는 사람 대신 움직이는 '생활 도우미'로 진화할 전망이다.29일 각사
사진 한장 봤을뿐인데…AI, 1초만에 흑색종 진단[빠정예진]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 40대 여성 A씨는 검지손톱에 세로로 옅은 갈색 띠가 보여 진료실을 찾았다. 일부 색이 진한 줄이 섞여 있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규칙적인 패턴이었고 주변 피부로 색소가 번지거나 손톱이 갈라지는 변화는 없었다.조직검사를 권유받았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세브란스병원을 찾았고, 의료진이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에 사진을 입력하자 흑색종 가능성이 2.1%로 나왔다. 병변 자체의 색과 경계만으로 암으로 의심했던 것이다. 하지만 의사와 AI 모두 '양성 흑색조갑증'으로 판단해, 영구적인 손톱 변형을 남
연구자 위한 ‘AI 데이터 고속도로’ 개통 추진
[이뉴스투데이 김진성 기자] 과학기술 분야는 컴퓨터 데이터의 크기가 대단히 커 전송속도 지연 등의 문제를 겪는 경우가 많으며, 보안 위협에 노출될 우려도 적지 않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연구망 직결 전용 네트워크 서비스’가 본격화된다.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국내 연구자들이 연구 활동 시 인공지능(AI)거과 클라우드 자원을 빠르고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하는 ‘국가데이터교환노드(NDeX) 클라우드 전용 네트워크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NDeX는 KISTI 국가과학기술연구망(KREONET)으로부터
3G 퇴장 준비하는 SKT·KT···미사용회선·IoT기기 전환이 핵심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23년간 국내 이동통신의 한 축을 담당했던 3G가 본격적인 퇴장 수순에 들어갔다. SK텔레콤이 3G 신규 가입을 중단하고 2027년 말 서비스 종료를 목표로 전환 작업에 착수한 데 이어 KT도 신규 가입 중단을 준비하고 있다. LTE와 5G가 이동통신의 중심으로 자리 잡으면서 가입자와 트래픽이 급감한 3G망을 계속 유지할 실익이 떨어졌다는 판단에서다.그러나 신규 가입을 막는 것과 실제 망의 전원을 내리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다. 휴대전화 이용자는 LTE·5G로 전환하면 되지만, 엘리베이터 비상통화와 차량
삼성바이오, ‘3조 규모 유상증자’ 단행··· “글로벌 CDMO 도약 기반”
[이뉴스투데이 김진성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가 ‘위탁생산개발기업(CDMO)’으로 도약하기 위해 유상증자에 나선다. 총 규모만 3조원을 넘어선다.삼성바이오는 28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대규모 유상증자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삼성바이오 측은 “증자를 통해 스위스 CDMO 기업 ‘폴리펩타이드그룹(Polypeptide Group)’을 인수하고, 인천 송도에 있는 생산시설 ‘제2바이오캠퍼스’를 증설을 통해 지속적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생산능력·포트폴리오·지리적 거점의 ‘3대축 확장’ 전략을 이어가기 위한 자본 조달의
KT, 부산교육청·언론재단과 미래 예술인 대상 AI 역량·윤리 교육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KT가 부산교육청, 한국언론진흥재단과 손잡고 예술 분야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활용 역량과 디지털 윤리 교육에 나섰다.KT는 지난 27일 부산예술중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형 AI 역량·윤리 교육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AI가 예술 창작 과정에 활용되는 흐름에 맞춰 학생들이 AI 기술을 단순히 사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창작 과정에서 주도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본 소양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부산예술중학교의 특성을 고려해 예술과 기술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교
로보락, 팝업스토어 오픈··· 올인원 기능 신형 로봇청소기 공개
[이뉴스투데이 김진성 기자] ‘로보락’이 신형 로봇청소기 ‘S10 맥스V 울트라(S10 MaxV Ultra)’ 판매를 위한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를 롯데하이마트 잠실점 1층에 오픈한다. 운영일은 29일부터 오는 9월 20일까지다.이번 팝업스토어에선 로봇청소기의 기능과 청소 성능 등 제품의 정보를 소비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다. ‘S10 맥스V 울트라’의 제품 시연과 전문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실제 사용 환경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제품 기능과 활용법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구매 고객을 위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돼
삼성전자, ‘디지털고객경험지수’ 종합가전 4년 연속 1위···AI 고객경험 강화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삼성전자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디지털고객경험지수(DCXI·Digital Consumer eXperience Index)’ 평가에서 종합가전 부문 4년 연속 1위에 올랐다.삼성전자는 지난 27일 발표된 디지털고객경험지수 평가에서 종합가전 부문 최고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디지털고객경험지수는 소비자가 디지털 채널에서 제품을 탐색하고 구매한 뒤 실제 사용하는 전 과정에서 경험하는 만족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지표다.한국표준협회는 구매 전·중·후 단계에 걸쳐 정보 품질과 시스템 품질, 개인화 요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