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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국감] 홍범식 LGU+ 대표, 23일 국감 출석···서버 폐기 의혹 쟁점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가 오는 2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의 침해사고 조사 과정에서 불거진 서버 폐기 의혹과 개인정보 보호체계가 주요 쟁점으로 다뤄질 전망이다.국회 과방위는 15일 전체회의를 열고 홍 대표를 포함한 증인 5명과 참고인 3명에 대한 국정감사 출석요구 안건을 의결했다. LG유플러스에서는 홍 대표와 홍관희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가 증인으로 채택됐다. 두 사람의 출석 예정일은 23일이다.홍 대표의 국감 증인 채택은 지난해에 이어
홍범식 LGU+ 대표, 국감 증인 채택…23일 국회 출석 예정
[서울=뉴시스]윤현성 심지혜 박은비 기자 =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가 지난해에 이어 또 다시 국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다. 지난해 해킹 사고와 관련해 국회에 출석했던 홍 대표는 올해도 개인정보 침해 사고 대응 및 서버 폐기 의혹 등을 놓고 의원들의 질의를 받을 전망이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15일 전체회의를 열고 홍 대표를 비롯한 증인 5명과 참고인 3명에 대한 국정감사 출석요구의 건을 의결했다.홍 대표는 오는 23일 열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종합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같은 회사의 홍관희 최고정보보호책임자
AI 행동 누가 책임지나···카카오, 자율 에이전트 통제 기준 마련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인공지능(AI)이 사람의 지시를 기다리지 않고 스스로 계획을 세워 행동하는 ‘자율 에이전트’ 시대가 본격화하면서 AI의 행동을 어디까지 허용하고, 문제가 발생했을 때 누가 책임져야 하는지가 새로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카카오가 이러한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AI의 권한과 행동 범위를 관리하고 인간의 감독을 유지하는 윤리 기준을 마련했다.카카오는 자율 에이전트의 확산에 대응해 AI 서비스의 기획부터 개발, 운영까지 적용할 새로운 윤리 원칙과 이행 가이드를 수립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기준은 지난 13일
韓 인터넷 속도가 22위?···정부 “측정 기준 달라, 인프라 최상위권”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세계 최고 수준의 초고속인터넷을 자랑하던 한국이 글로벌 인터넷 속도 평가에서 22위에 그쳤다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베트남과 태국에도 뒤처진 것으로 나타나자 ‘인터넷 강국’의 위상이 흔들리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제기됐다. 그러나 정부는 측정 기준과 인터넷 상품 구성이 국가마다 달라 단순 비교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15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인터넷 속도 측정업체 우클라(Ookla)의 ‘스피드테스트 글로벌 인덱스’에서 지난 8월 한국의 유선 초고속인터넷 다운로드 속도는 251.33Mbp
[2026국감] 인터넷 강국의 민낯···한국 IPv6 이용률 29%, 세계 평균 못 미쳐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세계 최고 수준의 초고속인터넷 인프라를 갖춘 한국이 차세대 인터넷 주소체계인 IPv6 전환에서는 세계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와 통신업계가 10여년 전부터 전환을 추진했지만 실제 이용률은 30%를 밑돌고 있다. 통신사 간 IPv6 망 연결이 완전히 이뤄지지 않아 국내 인터넷 트래픽이 해외망을 경유하는 비효율이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1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아시아태평양인터넷주소관리기구(APNIC) 산하 연구소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국가AI전략위·복지부, 바이오 데이터 기증 참여 독려…의료 AI 기반 확대
[이뉴스투데이 전승민 기자]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와 보건복지부가 의료·바이오 인공지능(AI) 연구의 기반이 되는 바이오 데이터 확보에 나섰다. 정부 관계자들이 직접 데이터 기증에 참여하며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정밀의료와 신약 개발에 활용할 국가 데이터 기반을 확대한다는 취지다.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는 15일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 구축사업 바이오 데이터 기증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하정우 위원회 상근부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20여명과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고상백
20년간 이웃 도왔지만 사고로 생계 막막···LGU+, 장애인 가정에 500만원 지원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20년 넘게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을 이어온 한 주민이 갑작스러운 사고로 경제활동을 중단하면서 어려움을 겪자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이 지원에 나섰다.LG유플러스는 임직원 참여형 기부 프로그램 ‘천원의 사랑’을 통해 모은 기부금 500만원을 전남 구례군에 거주하는 척수장애인 A씨 가정에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A씨는 사고를 당하기 전 교통약자 택시를 운행하며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도왔다. 지역 행사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칼갈이 봉사 등 재능기부 활동에도 참여하는 등 20여년간 지역사회에서 봉
일반 차량도 스스로 주차한다···SKT, AI 통신망 통한 ‘자율주차’ 기술 개발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자율주행 기능이 없는 일반 자동차도 통신망의 도움을 받아 운전자 없이 이동하고 주차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차량 자체에 고성능 자율주행 시스템을 탑재하는 대신 인공지능(AI)을 결합한 통신 기지국이 주변 환경을 분석하고 이동 경로를 제어하는 방식이다.SK텔레콤은 AI 기반 무선접속망(AI-RAN)을 활용한 완성차 무인 자율 이송 기술로 국제 통신 행사인 ‘네트워크 엑스(Network X) 어워드’에서 ‘가장 혁신적인 5G 통신 서비스’ 부문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시상식은 14일(현지시간) 오스
“8시간 업무 10분 만에”···KT, AI로 업무 혁신 ‘2026 AID-X Day’ 개최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KT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기존 8시간가량 걸리던 고객 의견 분석 업무를 10분 이내로 줄였다. 소프트웨어 개발 과정에도 AI를 도입해 일부 프로젝트의 개발 기간을 9개월에서 6개월로 단축했다. AI를 단순한 업무 보조 도구에서 벗어나 실제 업무 프로세스와 고객 서비스 전반에 적용하는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다.KT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KT 판교빌딩에서 그룹 내 AI 전환(AX) 성과와 연구개발 기술을 공유하는 ‘2026 AID-X Day’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기존 ‘AI
‘오빠를 영어로 뭐라고 할까?’…넷플릭스, 현지화에 AI 대신 사람 쓰는 이유
[IT동아 김예지 기자] 넷플릭스가 K-콘텐츠의 세계 확산을 뒷받침하는 ‘현지화(로컬라이제이션)’를 ‘제2의 제작’으로 규정하고, 전문 인력과 제작 체계 구축에 힘을 싣고 있다. 넷플릭스는 인공지능(AI) 번역 기술의 성능이 높아지는 추세 속에서도 작품 고유의 감정과 맥락을 살리는 주체는 결국 사람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캐서린 르타트 넷플릭스 글로벌 콘텐츠 로컬라이제이션 시니어 디렉터 / 출처=IT동아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과 넷플릭스는 15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글로벌 콘텐츠 로컬라이제이션 워크숍’과 연계한 ‘글로벌
플랜티넷 '모아진', KT 초이스 혜택 합류 후 7만 가입자 돌파
플랜티넷 자회사 플랜티엠이 운영하는 디지털 매거진 플랫폼 '모아진'이 KT 초이스 요금제 혜택 합류 2개월 만에 7만 가입자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KT '초이스 더블·초이스130·초이스110' 가입자는 매월 제공되는 플러스 혜택 중 하나로 모아진을 선택할 수 있다. 초이스 요금제는 지니뮤직, 밀리의서재, 쇼핑라운지 등 여러 서비스 가운데 원하는 혜택을 골라 쓰는 KT 전용 요금제다. 모아진은 폴더블·대화면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화면 구성이
LGU+, 침해 의심 서버 대신 '엉뚱한 자료' 제출…KISA 조사 중단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LG유플러스가 사이버 침해사고 조사 과정에서 실제 침해 의심 서버가 아닌 다른 서버의 이미지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제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KISA는 조사 과정에서 추가 서버의 존재를 뒤늦게 확인했지만, 원인 분석에 필요한 자료를 확보하지 못해 결국 조사를 중단했다. 이에 LG유플러스가 침해사고 조사를 고의로 방해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1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LG유플러스가 실제 침해 의심 서버와 다른 서버의 자료를 제출하게 된 경위를
베슬AI, '베슬 클라우드' 청사진 소개··· "2030년 GPU 20만 장 확보 목표"
[IT동아 남시현 기자]“몇 년 전만 해도 개인이 AI를 쓸 때 필요한 연산량이 많지 않았지만 에이전틱 AI가 등장하며 개인의 사용량만 해도 최소 백 배 이상 증가한 상황이다. 문제는 아직 AI에 일을 맡기는 사람이 0.1% 정도일 텐데 이 비중이 확대된다면 AI 인프라 수요는 폭발할 것이다. 피지컬AI나 멀티모달 AI로 인한 수요도 몇십 배씩 증가하고 있다. 반대로 공급 측면에서는 병목이 발생하며 수요 대응이 제한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추론과 사후학습에 최적화된 네오클라우드가 화두가 되는 것이다”안재만 베슬AI 최고경영자 / 출처
최휘영 "문화가 AI 기술개발 방향 이끌어야"
[서울=뉴시스] 조기용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문화기술기획평가원과 함께 문화 산업에 필요한 기술을 연구하고 도출하는 문화기술 연합체(얼라이언스)가 출범했다.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15일 서울 강남구 엘레이나 호텔에서 열린 제1기 문화기술 연합체 출범식에 참석, "문화 현장의 수요와 창작자의 상상력이 인공지능(AI) 기술개발의 방향을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문화기술 연합체는 산업 현장의 기술 수요를 발굴하고, 연구개발 정책으로 연결하는 민관 협력기구다. 이를 통해 기술 변화에 따라 콘텐츠 창·제작 환경부터 유통, 소비 등의 방식
[위클리_피지컬AI] 피지컬 AI 학습의 어려움, 서비스로 해결 나선 기업들 외
[IT동아 강형석 기자]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세상을 바꿨다면, 피지컬 AI(실물 인공지능)는 세상을 뒤흔들 것으로 전망된다. 생성형 AI는 온라인상에서 원하는 결과물을 얻고 창의적인 활동을 가능케 하지만, 피지컬 AI는 산업현장부터 일상환경, 재해극복까지 사람이 하기 어려운 영역을 폭넓게 풀어낼 잠재력을 지녔기 때문이다. 현재 전 세계 기술 기업들이 피지컬 AI 경쟁에 뛰어들었고, 기술 개발도 활발하게 이어진다. [위클리_피지컬AI]는 지난 한 주간 주목받은 기술 기업 소식과 연구 성과를 다루고자 한다.AWS도 '피지컬 AI
[주간스타트업동향] 스텝하우, 사내 데이터 잇는 '기업 데이터 온톨로지' 출시 外
[IT동아 김영우 기자] 스타트업이 선보인 새 상품이나 서비스, 인사와 수상, 행사 참여와 간담회 개최 소식 등 최신 동정을 한 눈에 보기 쉽게 전해드립니다.스텝하우, 흩어진 사내 데이터를 업무 맥락으로 잇는 '기업 데이터 온톨로지' 출시AI 기반 업무 자동화 및 지식관리 기업 스텝하우(대표 황성욱)가 사내 여러 시스템에 흩어진 데이터를 실제 업무의 대상과 관계로 연결하는 '기업 데이터 온톨로지'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0월 1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제품과 설비, 거래와 조직, 문서와 프로세스 등 분산된 정보를 하나의 공통 업무
[2026 국감] 韓 인터넷 속도 22위 지적에···과기정통부 “측정기준 불명확, 투자 확대 독려”
국내 유선인터넷 속도 순위 하락을 두고 국회가 통신 3사의 광통신망 투자 축소를 질타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클라우드 확산으로 유선망 중요성이 커진 만큼 설비투자를 늘려야 한다는 주문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투자 확대를 독려하겠다면서도, 근거가 된 해외 민간 조사업체 발표는 측정 기준이 불명확하다며 선을 그었다.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국정감사에서 “최근 글로벌 인터넷 속도 측정기관
LG유플러스, 아이폰 듀오 승부수…6개월 만에 반납해도 70% 보상
LG유플러스가 애플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듀오' 출시를 앞두고 조기 반납 시 출고가의 최대 70%를 보상하는 전용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300만원대 폴더블폰을 사용해보고 싶지만 장기 사용에 부담을 느끼는 이용자층의 진입 장벽을 낮추려는 전략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아이폰 듀오 고객을 대상으로 조기반납형 '70% 보상패스' 출시를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상품은 오는 23일 예정된 아이폰 듀오 정식 출시에 맞춰 공개
국내 IPv6 이용률 세계 평균 밑돌아…차세대 인터넷망 '반쪽 전락'
차세대 인터넷 프로토콜인 IPv6의 국내 이용률이 세계 평균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신사간 IPv6 상호접속이 미완에 그치면서 국내 트래픽이 해외 네트워크를 거쳐 되돌아오는 비효율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수천억원 이상을 투입한 망 고도화 작업이 반쪽에 머물고 있다는 지적이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은 아시아태평양인터넷주소관리기구(APNIC) 산하 연구소 APNIC랩스의 측정 자료를 분석한 결과
[특별좌담회]글로벌 6G 경쟁 격화…“표준 선점·수익화 모델 확보 우선 해야”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3GPP 무선접속망(RAN) 작업반 국제회의는 '총성 없는 전쟁터'를 방불케 했다. 표면적으론 각국의 통신·장비 기업, 표준화 단체가 모여 6G 표준을 어떻게 설계할지 논의하는 회의였지만, 실상 AI 경쟁력을 좌우할 표준을 주도하기 위한 국가 단위 힘겨루기가 팽팽했다. '통신강국' 대한민국은 6G를 계기로 기로에 섰다.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넘어 AI 인프라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선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