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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인천 지하철서 5G 와이파이 성과 점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1일 인천지하철 2호선 운연역-인천시청역에서 시범노선(인천 1·2호선)의 5G 기반 지하철 와이파이 고도화 성과를 확인하고 개선된 품질을 체험하는 행사를 개최했다.〈본지 9월 16일자 참조〉 이번 행사는 정부, 국회, 지역, 산업계가 협력해 대국민 통신서비스의 개선을 위해 추진해 온 5G 기반 지하철 와이파이 서비스 성과를 국민과 함께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인천 2호선은 통신 3사 모두 5G 와이파이를 개시한 최초 노선이다
김종석 디에스엠 대표 “제조·피지컬 AI 기술 역량으로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 제공할 것”
김종석 디에스엠(DSM) 대표 / 출처=IT동아[IT동아 강형석 기자] 수많은 기술 기업이 피지컬 AI를 외치며 공장의 생산성을 높이고 인건비를 줄이는 데 골몰한다. 하지만 디에스엠(DSM)의 시선은 사람에 머문다. 기술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유대감을 이어주는 길을 택했기 때문이다. 완성차 부품 공급 및 에너지 기업 대성파인텍이 피지컬 AI 기반 엔터테인먼트 기업 모노리스와 함께 디에스엠(DSM, Design Spatial Metaforms)으로 재도약한 이유다.‘새로운 즐거움의 시대(The New Era of Fun)’, 기술로
통신 최적요금제 고지 '최초 6개월+1년'안 유력 부상
정부가 통신 최적요금제 고지 주기를 상품 가입 시점부터 6개월, 이후부터는 1년으로 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최적요금 고지제는 법이 명시한 시행일(10월 1일)을 넘겼지만 고지 주기를 둘러싼 이견 탓에 시행되지 못하고 있다. 고지 주기 연장이라는 타협안을 통해 제도 시행에 속도가 붙을지 주목된다. 21일 정부와 통신업계에 따르면 대통령 직속 규제합리화위원회는 최적요금제 고지 주기를 '최초 6개월+1년'으로 정하는 안을 내놓고 논의 중이다.
[스타트업-ing] 리빙크리에이터 “세계 소비자 마음 사로잡는 생활용품 기업으로”
[IT동아 차주경 기자] 올 여름 ‘지켜텀’이라는 한 생활용품이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을 뜨겁게 달궜다. 음료의 온도를 ‘지켜’주는 ‘텀’블러라는 의미인데, 제품의 색상이 원색 계열로 아주 화려하다. 무엇보다 구조가 독특하다. 이 제품은 음료가 아니라 ‘음료가 담긴 컵’을 그대로 꽂아 쓴다.일회용 플라스틱 컵이든 사무실에서 쓰는 도자기 컵이든, 지켜텀에 꽂기만 하면 음료 온도가 수 시간 이상 유지된다. 용량이 954ml로 큰 덕분에 거의 모든 컵을 사용 가능하다. 고정 능력이 좋은 실리콘제 링으로 고정하는 방식이어서 사
전 세계 기업 55% “AI 비용 통제 어려워”
전 세계 기업 절반 이상이 인공지능(AI) 사용량 증가에 따른 비용을 통제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AI 에이전트 도입이 확대되고 있지만 성능과 비용을 관리하는 체계는 충분히 갖춰지지 않았다는 분석이다. 시스코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6 스플렁크 옵저버빌리티 현황 보고서'를 21일 공개했다. 이번 보고서 조사는 전 세계 10개국 IT 운영 및 엔지니어링 전문가 205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 응답자 55%는 AI
KT, '의료 표준화 모델'로 병원 AX 공략…모듈형 AI 골라 쓴다
KT가 의료기관이 필요한 인공지능 전환(AX) 서비스를 선택·조합할 수 있도록 모듈화한 '의료 표준화 모델'을 앞세워 병원 AX 시장 공략에 나선다. 흩어진 병원 데이터를 공통 표준 플랫폼으로 연결하고 기능별 AI 모듈을 얹는 구조다. KT가 통신·AI 기술력을 앞세워 기업간거래(B2B) 신사업으로 추진하는 산업별 표준화 모델 첫 사례다. KT는 21일 서울시 마곡동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에서 AX 인더스트리 의료 세미나를 열고 이같은 전
양자암호통신 테스트베드 전국·해외로 넓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KT·SK브로드밴드와 함께 양자암호통신 실증 기반을 전국 주요 거점과 해외로 넓힌다. 서울-판교-대전 구간에 머물던 시험망을 상용·해외·미래 거점으로 세분화해 국산 양자통신 기술·제품의 상용화와 해외 진출을 뒷받침한다는 구상이다. 과기정통부는 21일 경기 성남시 판교 기업지원허브에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개방형 양자 테스트베드 고도화·확산 사업'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개방형 양자 테스트베드는 기업과 연구기관이 자
“과거 대화 기억하고 앱까지 넘나든다”…한국어 지원 앞둔 애플 '시리 AI'
애플이 이르면 오는 26일부터 인공지능(AI) 비서 '시리 AI'의 한국어 지원을 시작한다. 기존 시리가 질문에 답하거나 정해진 명령을 수행하는 수준이었다면, 새 시리는 메시지와 메일 등 개인 정보를 바탕으로 이용자 맥락을 이해하고 여러 앱에서 연속 작업까지 처리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시리 AI 한국어 지원은 다음 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배포 시점은 이달 26일이 유력하다. 시리 AI의 가장 큰 변화는 개인 맥락
영상광고도 '소셜'이 절반…TV·OTT 넘어 클립 경제 확산
글로벌 영상 광고시장의 무게중심이 TV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서 소셜 플랫폼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숏폼과 크리에이터 콘텐츠 중심으로 영상 소비가 재편되면서 광고비도 소셜 비디오로 쏠리는 모습이다. 20일 광고 마케팅 컨설팅기관 WARC의 '3분기 글로벌 광고 시장 전망(Global Ad Spend Forecast Q3 2026)'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영상 광고비는 4791억달러로 전체 글로벌 광고비의 35.7%를 차지할 전망이다
TTA-대만TAICS, 6G 표준화 전략 마련 맞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대만 표준화 단체와 6세대(6G) 이동통신 표준 전략을 공유하고, 확산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TTA는 지난 20일(현지시간) 대만 타이베이에서 대만 정보통신산업표준협회(TAICS)와 제8차 TTA-TAICS 국제공동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양 기관은 2019년부터 이동통신 국제표준화 공조 체계 구축을 위해 국제공동워크숍을 정례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제8차 워크숍은 '어드밴싱 6G 스탠다드 & 테크놀로지
애플, 아이폰 활용 디자이너 작품 전시…韓 디자이너 이윤정 참여
애플이 디자인 행사 '디자인 마이애미(Design Miami)'와 협업해 차세대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디자이너스 오브 투모로우(Designers of Tomorrow)' 전시를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전시는 프랑스 파리 호텔 드 메종에서 열린다. '현존(Presence)'을 주제로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붙드는 사물과 경험을 탐구하는 내용을 담는다. 전시에는 이집트계 덴마크 건축가 살렘 S. 샤라비,
SKT·금감원, 보이스피싱 예방 협력…AI 탐지 기술 고도화
SK텔레콤이 금융감독원과 손잡고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활동을 확대한다. 금융사기 예방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금융감독원 데이터를 활용해 인공지능(AI) 기반 스팸 탐지 기술도 개선한다. SK텔레콤은 금융의 날을 앞두고 금융감독원과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 20일부터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SK나이츠 홈경기에서 보이스피싱 예방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관람객은 금융감
5cm 턱에 멈추는 휠체어·로봇 없는 세상 ‘변신 바퀴’로 만든다…’세이프웨이’ [SBA 혁신기업]
[IT동아 X SBA 공동기획] SBA 미래혁신본부는 CES, 비바텍(VivaTech) 등 글로벌 전시 플랫폼과 연계해 서울 유망 스타트업의 우수한 전시성과 창출과 후속 스케일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IT동아는 SBA와 함께 세계 무대에서 혁신성을 인정받은 유망 스타트업들을 소개합니다.[IT동아 김동진 기자] 자율주행 로봇이나 전동휠체어가 아무리 정교하게 길을 찾아도 몇cm 높이의 턱을 넘지 못하면, 이동은 그 자리에서 멈춘다. 배달로봇이 목적지 바로 앞 연석에서 멈추거나, 휠체어 이용자가 작은 단차 때문에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
우리 동네가 게임 속으로···스마일게이트, 청소년 AI 창작 교육 나선다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성남시 청소년들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을 배경으로 게임을 제작하는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등하굣길과 공원, 지하철역 등 익숙한 생활 공간을 게임 콘텐츠로 구현하면서 AI 활용 능력과 창작 경험을 쌓는 방식이다.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성남문화재단과 함께 ‘성남시 청소년 AI 창작 워크숍-우리 동네 플레이어’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AI 기반 콘텐츠 제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남문화재단이 사업 운영과 행정 지원을 맡고, 희망스튜디
클로드·코덱스에서 영상 제작까지···모픽AI, 외부 AI 연동 확대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인공지능(AI) 영상 제작 도구가 개별 플랫폼을 넘어 챗봇과 개발 환경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용자가 별도의 영상 제작 서비스를 실행하지 않고도 평소 사용하는 AI 도구에서 이미지와 영상, 음성을 생성·편집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글로벌 AI 영상 플랫폼 모픽(Morphic)은 클로드와 코덱스 등 외부 AI 서비스에서 자사의 콘텐츠 제작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모픽 MCP’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MCP(Model Context Protocol)는 AI 모델과 외부 서비스의 기능·데이터를 연
동아에스티-솔티드, 스마트 깔창 통한 ‘AI헬스케어 사업’ 공동 추진
[이뉴스투데이 전승민 기자] 동아에스티가 인공지능 기반 보행분석 기술을 도입해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영역을 넓힌다. 기존 의약품 영업망을 활용해 의료기관에 솔루션 공급을 확대하고, 근골격계 질환의 진단과 재활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평가 시장을 공략한다.동아에스티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솔티드와 인공지능 보행분석 솔루션 ‘뉴로게이트’의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동아에스티가 국내 유통과 영업·마케팅을 담당하고, 솔티드는 제품 공급과 기술 지원, 소프트웨어 개선을 맡는다.동아에스티는
자동화 로봇에 통신망 분석까지···KT, AI 스타트업 기술 사업화 추진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공장 운영을 자동화하는 로봇부터 통신망 장애 원인을 분석하는 인공지능(AI)까지 스타트업 기술을 산업 현장에 적용하려는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다. KT는 AI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통해 제조·통신·콘텐츠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있다.KT는 20일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린 ‘K-PATH 2026’에서 AI 스타트업과 공동 개발 중인 주요 기술과 사업화 추진 사례를 공개했다고 밝혔다.K-PATH는 스타트업의 AI 기술을 KT의 사업과 연결하는 협력 프로그램이다. 2024년 시작해
[현장] 미리 본 ‘갤럭시 버즈 온’···귀 막지 않고 음악 듣는다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귀를 완전히 막지 않고 생생한 음악을 들으면서 주변 소리까지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가 새롭게 선보인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온’의 핵심 특징이다. 기존 이어폰처럼 귓속에 밀어 넣는 대신 귀 주변에 걸치는 클립형 디자인을 채택했다.삼성전자는 서울 중구 태평로 빌딩에서 20일 오전 미디어 브리핑을 열고 갤럭시 버즈 온의 개발 과정과 주요 기술을 소개했다.이번 제품은 장시간 착용에 따른 귀의 부담을 줄이면서도 음악 감상과 통화에 필요한 음질을 확보하는 데 개발 초점을 맞췄다. 귀를 막지 않는 오픈형 구
통신 멤버십, 할인보다 ‘특별한 경험’···LG유플러스, 장기고객 행사 3배 확대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통신사 멤버십 경쟁이 요금 할인과 제휴 혜택을 넘어 문화·여가 체험으로 확대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장기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 초청 행사를 내년부터 3배 늘리며 고객 유지 전략에 변화를 주기로 했다.LG유플러스는 지난 19일 2027년 장기고객 초청 프로그램을 연간 24회로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운영한 8회와 비교하면 행사 횟수가 3배 늘어나는 셈이다.이번 개편은 장기 가입자에게 제공하는 혜택을 기존의 할인 중심에서 문화·여가 경험으로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
전통시장에 ‘AI 관광집사’ 떴다…길 안내·혼잡도 확인·통역
[서울=뉴시스]김정환 관광전문 기자 = 복잡한 전통시장 골목에서 원하는 점포를 찾거나 긴 대기 줄을 피해 이동하는 일이 한결 편리해진다. 외국인 관광객은 한국어를 몰라도 메뉴판을 읽고 상인과 대화할 수 있게 된다.한국관광공사(사장 박성혁)는 전통시장을 찾는 관광객의 이동·소통 불편을 줄이기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AI 관광집사’를 도입 운영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9일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시장’, 경기 수원시 팔달구 ‘수원남문시장’ 등에서 먼저 서비스를 시작했다.이달 말에는 서울 동대문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