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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분석 사무직 허리·목 통증, 자세 이외 '수면·스트레스'도 중요
[서울=뉴시스]전민영 인턴 기자 = 목과 허리 통증은 잘못된 자세 때문만이 아니라 수면시간과 업무 스트레스, 과도한 업무량 등 여러 요인이 함께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같은 근골격계질환이라도 통증 부위마다 위험요인이 달라 획일적인 관리보다 부위별 맞춤형 예방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호주 퀸즐랜드공과대학교 연구팀은 공개된 4개 데이터베이스의 사무직 근로자 810명 자료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목, 어깨, 손목, 팔꿈치, 허리 등 9개 신체 부위의 근골격계질환 위험요인을 비교한 결과를 국제학술지 안전과학에 발표했다.연
"GMO 표시 달라집니다"…12월 간장부터 시행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오는 12월31일부터 간장, 당류 및 식용유지류에 대한 유전자변형(GMO) 표시가 단계적으로 시행되는 가운데 표시 대상 식품 유형 및 시행시기, 표시방법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18일 식약처에 따르면 앞으로는 현행 기준에 더해 최종 제품에 유전자변형 DNA 또는 단백질이 남아 있지 않더라도 간장(한식간장, 양조간장 등), 당류(물엿, 올리고당 등), 식용유지류는 GMO 원료 사용 여부를 표시하도록 했다.기존에는 GMO 안전성 심사 결과 식품용으로 승인된 유전자변형 대두·옥수수 등을 원재료로 사
AI대회 첫 참석 시진핑 "AI 발전, 특정국 독주해선 안돼"
[베이징=뉴시스]박정규 특파원 = 상하이에서 열린 인공지능(AI) 관련 행사에 처음으로 참석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AI 발전을 특정 국가가 독주(獨奏)해서는 안 된다"며 미국을 겨냥한 듯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17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상하이에서 열린 '2026 세계AI대회(WAIC) 및 AI 글로벌 거버넌스 고위급 회의' 개막식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시 주석은 "70년 전 한 무리의 젊은 학자들이 미국 뉴햄프셔주 다트머스 회의에서 처음으로 AI 개념을 제안했다"며 "70년 후 새로 급성장
"300만원폰 나오나"…삼성 '갤럭시 Z8' 역대급 가격표 달 듯[미리보는 언팩③]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삼성전자의 하반기 최고 기대작인 차세대 폴더블폰의 가격 인상이 기정사실화되고 있다. 인공지능(AI) 고성능 칩과 핵심 메모리 부품 가격이 멈추지 않고 치솟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올해 초 출시된 갤럭시 S26 시리즈를 비롯해 일부 기기 가격이 오른 데 이어, 이번 신제품의 가격표는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전망이다.가장 큰 관심사는 '과연 얼마까지 오를 것인가'다. 해외 유출 정보와 유통망 자료를 종합하면,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 Z폴드8 울트라'는 기본형(256GB) 기준 미국 출고가가 2099달러(약
"액정 밖으로 나온 AI"…삼성, 런던서 '스마트 안경' 깜짝 공개?[언팩 미리보기②]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삼성전자가 올 하반기 갤럭시 언팩에서 폴더블폰과 함께 웨어러블 시장 공략에 나선다. 차세대 갤럭시워치는 건강 수치를 단순히 기록하는 기기에서 이용자의 몸 상태를 해석하고 행동까지 제안하는 '인공지능(AI) 건강 코치'로 진화할 전망이다.삼성과 구글이 머리를 맞대고 개발 중인 안경형 AI 기기인 '스마트글래스'도 이번 행사의 또 다른 주인공으로 깜짝 등장할 가능성이 크다. 삼성이 스마트폰과 워치를 넘어 이용자의 눈앞 시야까지 갤럭시 AI의 무대로 넓히겠다는 야심 찬 전략을 선보이는 셈이다.삼성전자는 오는
"티켓 뜯듯 넓어진다"…삼성 '여권형 폴드' 베일 푼다[미리보는 언팩①]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삼성전자의 하반기 야심작인 차세대 폴더블폰 공개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번 신제품은 옆으로 더 넓어진 새로운 화면 비율을 채택하고 화면 주름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등 기기 형태의 대대적인 혁신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알려졌다.삼성전자는 오는 22일 오후 10시(한국 시간) 영국 런던 올드 빌링스게이트에서 새로운 갤럭시 Z 시리즈를 소개한다. 이번 언팩에서 베일을 벗는 제품은 갤럭시Z 폴드8, 갤럭시Z 폴드8 울트라, 갤럭시Z 플립8 등 총 3종이다.이번 라인업의 가장 큰 변화는 폴드 모델이 일반형과 울트라
개인정보 유출 신고포상금 도입···은폐 시 과징금 30% 가중된다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개인정보 유출 신고포상금 제도와 피해구제 통합기금 도입을 추진한다.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건은 전담 조사단이 맡아 신속히 조사하고, 조사에 비협조하거나 증거를 은닉·폐기하는 기업에 대한 제재도 강화할 방침이다.개인정보위는 16일 청와대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하반기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우선 개인정보위는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에 대한 보상 체계를 개선하기로 했다.개인정보 유출 피해 당사자인 국민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따라 기업의 손해배상 책임 원칙을 명확히 하고,
14세 미만 SNS 가입 제한 방안 검토···방송미디어통신진흥원 출범 속도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정부가 국내 청소년들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과몰입 현상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만 14세 미만의 가입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을 통합한 한국방송미디어통신진흥원 설립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은 16일 청소년의 유튜브와 인터넷 등 SNS 과몰입 문제와 관련해 연령에 따른 단계별 규제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청소년 과몰입 문제는 전 세계적인 현상으로 사회적 관심도가 매우 높다”며
韓, 독자 AI로 세계 2위권 진입 도전···2027년 전국민 ‘1인 1 AI 에이전트’ 시대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6일 한국의 인공지능(AI) 경쟁력이 국제 평가기관에서 세계 3위로 평가됐다며 2위권 진입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미국이 전략 무기로 판단해 접근을 통제한 ‘미토스’급 프론티어 AI 모델을 우리나라도 만들 수 있다고 자신했다.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인프라 지원만 뒷받침된다면 최고 수준의 성능 달성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배 부총리는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오는 8월 AI 모델 2차 평가 결과가 나오면 기존 3위를 넘어 2위권에도 도전해볼
소비자 10명중 7명, AI 유료화 새로운 소비자 불평등 야기할 것 우려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인공지능(AI)은 이제 소비자의 일상이 됐지만 AI에 대한 소비자 신뢰는 아직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연맹이 16일 AI 이용 경험이 있는 전국 소비자 1000명을 조사한 결과, 70% 이상이 AI 유료화가 새로운 소비자 불평등을 야기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AI 기술 발전 자체에는 긍정적이지만 ‘설명 없는 AI’와 ‘책임 없는 AI’에 대해서는 매우 강한 우려를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전체 응답자의 82.5%는 AI 사고나 피해 발생 시 기업이나 기관이 ‘AI 자동 판단’을 이
AI는 모두의 것?···정부 공모전에 통신사·네카오 총출동 나섰다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정부가 ‘국민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국산 인공지능(AI)’ 서비스를 목표로 ‘모두의 AI’ 프로젝트에 착수하면서 국내 AI 시장이 새로운 경쟁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단순한 정부 지원사업을 넘어 차세대 AI 서비스의 표준과 생태계를 선점할 기회로 평가되면서 이동통신3사는 물론 네이버, 카카오, AI 스타트업까지 잇따라 참여 의사를 밝히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사업이 AI 모델 개발 경쟁을 넘어 ‘누가 국민의 AI가 될 것인가’를 결정하는 첫 무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16일 정부 당국에 따르
카카오, 자체 개발 옴니 AI ‘카나나-o’ 소개 영상 ‘카나나-오리지널’ 공개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카카오가 자체 개발 옴니(omni) 모달 AI 모델 ‘Kanana-o(카나나-오)’의 기술력을 대중에게 친근하게 소개하는 영상 시리즈 ‘Kanana-original(카나나 오리지널)’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카나나 오리지널’은 토크쇼, 낭송회, 브이로그(v-log) 형식의 총 3편으로 구성된 영상 캠페인이다. 각 테마에 맞춰 출연자들이 등장해 카나나-오와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AI 기술을 자연스럽고 친숙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이번 시리즈가 집중적으로 조명
[IT's 가성비] 냉장고, 정수기 대체용 10만원 이하 제빙기?
[IT동아 김영우 기자] '가성비'란 이름 그대로 '가격 대비 얻을 수 있는 성능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란, 단순히 값이 싼 제품이 아닙니다. 동일한 가격대의 다른 제품에 비해 더 많은 기능을 제공하는 제품, 혹은 특정한 용도 및 환경에서 기대 이상의 효용성을 발휘하는 제품이어야 비로소 '가성비'가 높은 제품으로 인정받지요. 이 코너에서는 그런 제품을 살펴보겠습니다.이즈하임(포첸) PCI-M237제빙기/ 출처=이즈하임무더운 여름에도 시원한 얼음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건 현대 문명이 주는 축복 중 하나입니다.
“현장 중심 AI 에이전트로 업무 혁신”···KT-팔란티어, 사내 AI 해커톤 개최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KT가 글로벌 AI 기업 팔란티어와 함께 B2B AX 시장 공략을 위해 사내 인재 양성과 AX 실행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KT가 사내 임직원 대상 AI 해커톤 행사 ‘Agent Camp’를 진행해 현업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AI Agent 과제를 발굴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KT 분당 사옥에서 진행됐으며, 임직원들이 직접 업무 혁신을 위한 솔루션 개발에 참여했다.Agent Camp는 KT의 FDE(Forward Deployed Engineer, 전방배치 엔
LG유플러스, AI 시대 정보보호 성과 담은 ‘정보보호백서’ 발간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LG유플러스가 AI 시대에 맞춰 고도화한 정보보호 체계와 고객 보호 활동 성과를 담은 ‘정보보호백서 2025’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2023년부터 매년 정보보호백서를 통해 정보보호 활동과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해오고 있다.최근 생성형 AI 확산과 함께 사이버 위협 역시 지능화·고도화되면서 정보보호 역량은 기업 경쟁력과 고객 신뢰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LG유플러스가 세 번째로 발간한 ‘정보보호백서 2025’에는 지난해 추진한 AI 기반 보안 역량 강화와 개인정보보호 체
SKT, AI로 휴가철 통신 품질 미리 살핀다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SK텔레콤은 AI 기반 네트워크 운영·관제 기술을 활용한 ‘하계 휴가철 특별 소통 대책’을 수립하고, 7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특별 소통 상황실을 마련해 통신 품질을 집중 관리한다고 16일 밝혔다.SKT는 휴가철 이동량 증가로 트래픽 급증이 예상되는 구간과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사전 점검과 실시간 관제를 병행한다. 고객들이 이동 중이나 휴가지에서도 원활하게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대응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SKT는 자체 개발해 상용화한 에이원(A-One)과 스파이더를 활용해 트래픽을
"AI 데이터센터 '임대업' 분류 바뀌어야…반도체 특별법 수준 지원 필요"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단순 부동산 임대업으로 분류하는 현행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산업계 요구가 나왔다. AI 데이터센터는 글로벌 기업에 공간을 빌려주는 시설을 넘어 그래픽처리장치(GPU)와 서버를 통해 AI 연산 자원과 토큰을 생산하는 시설인 만큼 국가전략산업에 맞는 별도 산업 분류와 지원 체계가 필요하다는 주장이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16일 개최한 ‘AI 인프라 투자 촉진과 지능 수출 전략’ 토론회에서는 이 같은 의견이 나왔다.◆ "AIDC는 데이
삼바 노사협상 어디쯤?…"진전없어" vs "성실교섭"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임금·단체협상을 두고 갈등 중인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회사 상생노동조합(이하 노조)의 입장 차이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조는 향후 대외 활동을 강화한다는 입장이다.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16일 입장문을 내고 “지난달 16일 16차 교섭을 비롯해 전날까지 21차 교섭에 나섰으나, 사측에서는 아무런 제시안을 내놓지 않은 채 가처분 소송 결과만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이어 “임금과 복리후생 등 비용이 수반되는 안건뿐 아니라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제도 개선안에 대해서도 사측이 별다른 제시를
KT, 휴가철 통신 품질 집중관리…기상재난 긴급복구 체계 가동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KT가 여름 휴가철 대규모 인파 이동에 대비해 통신 품질 집중 관리에 나선다. 우기철 예기치 못한 기상 재난으로 통신 장애가 발생할 경우 신속히 복구할 수 있도록 긴급 대응 체계도 가동한다.KT는 하계 휴가철 대규모 인파 이동에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예기치 못한 기상 재난 상황에 대비해 긴급 복구 체계를 가동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휴가철 고속도로와 주요 관광지의 품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우기철 장애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KT는 7월 하순부터 8월 말까지 전국 주
용도별로 AI 골라 쓰는 잘파세대, 그들은 일상을 어떻게 바꾸고 있나
[IT동아 김예지 기자] Z세대와 알파세대를 통칭하는 ‘잘파세대(Zalpha)’가 소비시장의 새로운 주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태어날 때부터 디지털 환경에 노출돼 온 이들은 일상 전반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하며, 기성세대와 확연히 다른 라이프스타일을 보인다. 당장의 구매력은 3040세대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이들이 본격 시장을 주도할 5~10년 뒤 시장 선점을 위해 지금부터 기업이 대비해야 하는 이유다.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 ‘kt 밀리의서재’, AI 챗봇 기업 ‘마인드로직’, 빅데이터 기업 ‘아이지에이웍스’ 3사는 ‘잘파세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