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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코리아 “챗GPT 엔터프라이즈로 한국 기업 AI 도입 가속화할 것”
오픈AI 코리아가 챗GPT 엔터프라이즈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 출처=IT동아[IT동아 강형석 기자] 2025년 12월 4일, 오픈AI 코리아는 웨스틴조선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 기업들의 인공지능(AI) 전환을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오픈AI가 꺼낸 카드는 챗GPT(ChatGPT) 엔터프라이즈다. 기업용 인공지능 설루션인 챗GPT 엔터프라이즈는 일반 챗GPT와 달리 대규모 조직 운영 체계를 염두에 두고 설계된 서비스다. 사용자 데이터를 사용하지 않으며, 다계정 관리를 지원한다.기자 간담회는 챗GPT
"'쿠팡, 피해보상' 문자 속지마세요"…이통사 일제히 '경보'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최근 쿠팡에서 3370만건 규모의 계정 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이를 악용한 스미싱과 보이스피싱으로 2차 피해가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일제히 이용자들에게 경보를 발령했다.4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는 이날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의 주의 요청에 따라 긴급 문자 안내를 발송했다.유출된 쿠팡 정보에는 고객 이름과 연락처, 주소 등이 대량 포함돼 실제 정보를 알고 접근하는 정교한 피싱
"내년 AI 생태계 교란 공격 본격화…全주기 보안검증 체계 시급"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공급망 공격, 암호화폐 탈취 등을 목표로 한 국가 지원 해킹 등이 내년 사이버 위협 주요 요소로 꼽혔다.이글루코퍼레이션은 사이버 보안에 대한 주요 전망을 담은 '2026년 사이버 보안 위협 및 기술 전망 보고서'를 발표했다.이글루코퍼레이션은 보안분석팀의 예측을 토대로 내년에 발생할 주요 보안 위협과 이에 대응하기 위한 보안 기술, 방법론을 제시했다. 보안분석팀은 "2026년을 기점으로 사이버 보안 환경은 기술 발전 속도보다 공격 진화 속도가 더 빠른 비대칭적 양상의 위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 韓 위성통신 서비스 개시…월 6.4만원 라이트 요금제도 내놔
[서울=뉴시스]윤현성 심지혜 기자 = 미국 스페이스X가 운영하는 위성통신 서비스 '스타링크'의 국내 서비스가 4일 시작됐다. 일반 가정에서 스타링크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55만원의 전용 안테나를 별도 구매해 설치하고, 최소 월 6만원대의 주거용 요금제를 이용해야 한다.스타링크는 위성 전파를 활용하는 만큼 해상·산간·오지 등 어디서나 통신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대신 데이터 속도가 LTE와 비슷하거나 더 느린 수준이다. 국토가 비교적 좁고 지상 기지국이 대부분 지역을 커버하는 우리나라에서는 일반 가정용보다는 주로 원양 선박 등을
“6G는 AI·센싱·에너지 효율화 등으로 지평 넓힐 것”…KTOA 미래산업 세미나
6G는 5G의 연장이자 확장으로, 인공지능(AI)·센싱·위성·포용 등을 핵심 키워드로 개발되고 있다. AI 인프라와 주파수 정책·디지털 포용 전략이 동시에 요구되는 '혁신 재편의 시기'에 발맞춰 산업과 정책 차원에서 효과적인 정책 대응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는 조언했다.
SK스퀘어, 투자조직 '전략투자센터'로 재편…'AI혁신' 조직도 신설
SK스퀘어가 인공지능(AI)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기 위한 2026년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AI·반도체 영역 신규 투자 준비와 AI 기반 투자업무·서비스 혁신을 위한 조직 재정비에 초점을 맞췄다. 먼저 SK스퀘어는 기존 'CIO·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 조직을 '
충남, 당진 석문 산단에 'AI 데이터센터' 추가유치… 2031년까지 2조 투입
충남도가 2조원 규모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추가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도가 지난 18일 보령 웅천산업단지 내에 2조원을 투입하는 AI 데이터센터 유치에 성공한 데 이어 당진 석문국가사업단지에도 AI 데이터센터를 보유한다. 김태흠 지사는 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데이터 기반 농장 전력 절감 노하우” 레이닷, 현대건설과 아파트 스마트 조경 솔루션 개발
[IT동아 김예지 기자] 국내 스마트팜(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농작물을 관리하는 농업 방식) 시장 규모는 지속 성장하고 있지만, 현장의 현실은 녹록지 않다. 중소형 농가가 대다수인 국내 농업 환경에서 최소 500만 원부터 수천만 원에 달하는 고가의 통합 솔루션 구축 비용은 큰 부담이다. 여기에 전력 의존도가 높은 시설의 경우, 치솟는 전기 요금이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서율 레이닷 대표와 임직원 모습 / 출처=레이닷환경 관리 솔루션 스타트업 레이닷(laydot)은 자체 개발한 모듈형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섰
[현장] “AI는 선택 아닌 필수”···한국화이자, 신약개발 전 과정 ‘초가속’ 선언
[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한국화이자제약이 인공지능(AI)을 신약개발의 핵심 전략으로 공식화했다. 오동욱 한국화이자제약 대표는 3일 서울 명동 보코 호텔에서 열린 ‘화이자 나이트’ 행사에서 “제약 산업에서 인공지능(AI)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AI는 생존을 위한 ‘머스트 해브’로서 반드시 투자해야 하는 기술”이라고 단언했다.오 대표는 신약 개발에 투입되는 10년 이상의 기간과 조 단위 비용을 거론하며, 그중에서도 임상 데이터의 가공·분석이 개발 속도를 결정짓는 최대 병목지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신약 하나를 개발하는 데 천
2026년도 과기정통부 예산 23.7조원···“AI 대전환 투자 강화”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내년 예산이 23조7417억원으로 확정됐다. 기본 정부안 대비 746억원 증액된 규모다.과기정통부는 총 23조7417억원 규모의 2026년도 정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이 지난 2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이는 2025년도 추경예산인 20조9835억원보다 2조7582억원(13.1%) 증액된 규모다. 우리나라의 저성장 국면을 돌파하고 혁신경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범국가적 인공지능(AI) 대전환, 넥스트(NEXT) 전략기술 육성, 튼튼한 R&D 생태계
KT 차기 대표 후보 7명 압축···내부6명·외부1명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KT 차기 대표 후보가 박윤영 전 KT 사장, 주형철 전 대표 등 7명으로 압축된 것으로 알려졌다. 내부 출신은 6명, 외부 출신 1명이다. 원래 8명으로 압축하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적합한 인물이 없어 최종적으로 7명만 선정한 것으로 전해진다.3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사외이사 8명으로 구성된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이현석 커스터머부문장(현직), 김태호 전 서울도시철도공사 사장, 남규택 지누스에어 부회장, 박윤영 전 KT 사장, 홍원표 전 삼성SDS 사장, 김철수 전 KT스카이라이프 사장 등 전·현직
과기정통부, AI 역량강화 프로그램 실시···“매월 전문가 초빙”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직원들 인공지능(AI) 역량 강화를 위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월 AI전문가를 초빙하고 AI 혁신 기업 현장 방문 프로그램도 추진한다.과기정통부는 AI 전담부처로서 AI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활용 역량을 높일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우선 AI 전문가를 초청해 국내외 최신 기술과 시장 동향을 공유하는 ‘AI전문가 브라운백 미팅’을 매월 개최한다. 이날 진행한 첫 미팅에서는 한국과학기술원 정송 AI대학원장이 ‘AI기술 발전의 흐름과 전망’을 주제로
“데이터센터 배터리관리시스템에 화재 조기탐지 추가 설비 설치 의무”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데이터센터 사업자는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과 화재 조기탐지를 위한 추가 설비를 설치해야 한다. 리튬 배터리 분리격실과 이격거리를 확보하는 등 기존보다 화재 대비 조치 강화도 필요하다. 기존 시설의 구조를 변경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대안조치 계획을 정부에 제출해야 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5년 2차 통신재난관리 심의위원회를 열고, 2025년도 통신재난관리계획 이행점검 결과와 2026년도 통신재난관리기본계획 심의·의결했다고 3일 밝혔다.2025년도 통신재난관리계획 이행점검 결과에서는 부가통신서비스
"휴면·탈퇴 회원도 피해 가능"…확실한 '탈팡' 지침 확산
[서울=뉴시스]김수빈 인턴 기자 =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사용자들의 불신이 커지면서, 이른바 '탈팡' 방법과 주의 사항을 공유하는 움직임이 온라인상에서 확산되고 있다.지난 1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쿠팡 탈퇴 시 주의점'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는 "쿠팡 탈퇴 시 그냥 탈퇴 말고 정보를 삭제하라고 한다"며 "개인정보 변경 가셔서 결제 수단, 배송지 정보, 이메일 등을 모두 삭제하고 기존 비밀번호를 새로 변경하라"고 조언했다.이 같은 게시물은 "탈퇴 계정 정보가 활성 계정 정보와 제대로 분리 보관되
“부품 나열 끝”···LG이노텍, CES 2026서 ‘턴키 모빌리티’ 기업 선언
[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LG이노텍이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서 자율주행·전기차 등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 35종을 공개하며 설루션 기업 전환 가속화에 나설 전망이다.LG이노텍은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웨스트홀 초입에 단독 부스를 마련, 부품을 단순 나열하던 기존 전시 방식에서 벗어나 자율주행차·전기차(EV) 목업 기반 ‘통합형 모빌리티 설루션’ 전시 전략을 채택했다고 3일 밝혔다.완성차 업계에서 수요가 급증하는 인공지능 정의 차량(ADV·AI Defined Vehicle) 트렌드를 반영해
"똑똑하다더니 모조리 환불 승인?"…AWS, AI에이전트 '선 넘기 방지' 기능 지원
[라스베이거스(미국)=뉴시스]송혜리 기자 =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에이전틱 인공지능(AI) 전략의 핵심 플랫폼 '아마존 베드록 에이전트코어'에 2가지 신기능을 적용하며 기업의 AI 활용 확대를 견인한다.새롭게 공개된 '폴리시 인 에이전트코어'와 '에이전트코어 이밸류에이션'은 에이전트의 안정적 운영과 품질 검증을 지원하는 기능을 담고 있어, 기업이 AI 기반 서비스를 실제 환경에 적용하는 과정에서 겪어온 기술적 부담을 줄이고 도입 속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마두 파르타사라시 AWS 에이전틱 AI 총괄 디렉터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ISMS-P 인증기업서 개인정보유출 33건…개보위원장 "문제 개선하겠다"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이 3일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불거진 ISMS-P(정보보호·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문제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송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 정무위원회의 쿠팡 개인정보 유출 관련 현안 질의에서 김용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통신 3사와 롯데카드, 쿠팡 모두 ISMS-P 인증을 받은 기업인데 쿠팡은 3번째 유출이지 않냐"고 묻자 "문제점을 개선하겠다"고 답했다.김 의원은 "ISMS-P 인증 기업 263곳 중 27개 기업에서 33건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있었다"며
구글 이어 아마존도 독자 AI칩 대열…엔비디아 독점시대 끝날까
[서울·라스베이거스(미국)=뉴시스]이주영 송혜리 기자 = 아마존이 차세대 자체 인공지능(AI) 전용 반도체 '트레이니움3' 상용화에 전격 나섰다. 아마존웹서비스(AWS)의 AI데이터센터 서버에 적용하기 시작한 것.구글이 최근 '제미나이 3.0' 서비스에 자체 AI 반도체 TPU(텐서처리장치)를 적용한 데 이어 아마존마저 독자 칩 사업을 강화하면서 AI 반도체 시장에서 견고했던 엔비디아 GPU(그래픽처리장치) 독점 체제가 흔들릴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성능은 4배 향상, 전력은 40% 절감…두 마리 토끼 노린 아마존 '트레이니
내일 시작되는 韓 스타링크…하루 전 '선주문 대기' 들어갔다(종합)
[서울=뉴시스]윤현성 심지혜 기자 = 월 8만7000원의 가정용 위성통신 서비스가 내일부터 국내에서도 시작된다. 미국 스페이스X가 운영하는 위성통신 서비스 '스타링크'가 국내에 상륙한다.3일 업계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오는 4일부터 국내에서도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 스타링크를 제공할 예정이다.스타링크가 공개한 가정용 위성통신 요금제 상품은 월 8만7000원에 무제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 무제한 데이터는 다운로드 속도 135Mbps, 업로드 속도 40Mbps를 지원한다.지난달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가 발표한 국내 이동통신 3사의 평균
내년도 과기정통부 예산 23.7조원…전체 예산 21% AI에 쏟는다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인공지능(AI) 대전환을 위해 내년 예산 약 5조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내년도 과기정통부 전체 예산인 23조7417억원 중 약 5분의 1을 AI에 쏟아붓는다는 방침이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부안 대비 746억원 증액된 총 23조7417억원 규모의 과기정통부 2026년도 정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이 지난 2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이는 2025년도 추경예산인 20조9835억원보다 2조7582억원 증액된 규모다. 우리나라의 저성장 국면을 돌파하고,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