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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스테이트, 최정규 전 LG AI연구원 그룹장 영입
KT의 부동산 관리 회사 KT에스테이트가 최정규 전 LG AI연구원 그룹장을 고위 임원으로 영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정규 전 그룹장은 올 상반기 KT 에스테이트 융합혁신실장으로 입사했다. 최 실장은 LG AI연구원에서 에이전틱AI 그룹장(상무)을 맡으며 음성인식·처리 등 연구를 총괄해 왔다. 특히 LG의 독자AI파운데이션모델(독파모) 선두를 이끈 주역일 정도로 AI 전문가다. KT 에스테이트는 KT그룹 부동산종합회사로
AI 메모리 쇼크에 폰값 인상 도미노…삼성 갤폴드8 출고가에 촉각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인공지능(AI)발 메모리 부족 현상이 하반기 스마트폰 가격을 다시 밀어올릴 전망이다.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급증으로 범용 D램 생산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삼성전자와 애플 등 주요 제조사의 원가 부담도 커지고 있다.주요 시장조사기관들은 메모리 공급난이 2027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소비자 가격 인상 압력도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시장조사기관 "메모리 가격 급등, 스마트폰 가격 인상으로 직결"5일 업계에 다르면 시장조사기관들은 메모리 가격 상승이
메모리값 급등에 스마트폰 가격 '도미노 인상'…갤럭시Z8 영향권
인공지능(AI)발 메모리 공급 부족이 장기화하면서 하반기 삼성전자, 애플, 샤오미 등 스마트폰 가격 상승 압력이 이어질 전망이다.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급증으로 범용 D램과 낸드플래시 공급이 빠듯해지면서 제조사 원가 부담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5일 휴대폰 업계에 따르면 이달 공개 예정인 삼성전자 갤럭시Z8 시리즈는 저장용량별 가격 인상이 가시화되고 있다. 폰아레나 등 외신은 갤럭시Z 폴드8 256GB 기본형은 전작과 같은 1999달러
SKT, 15GW AI 데이터센터 구축 추진…'아시아 AI 허브' 정조준
SK텔레콤이 최대 15기가와트(GW) 규모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구축을 추진한다. 울산을 시작으로 영남권과 서남권에 단계적으로 AI 데이터센터를 확대해 2035년까지 '아시아 AI 인프라 허브'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SK텔레콤은 AI 모델 학습과 추론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국내 AI 컴퓨팅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구축하겠다고 5일 밝혔다. 정재헌 SK텔레콤 사장은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영남권 투자 계획을 공개하며
[르포] “일본서 한국 가족과 공짜 수다”…국제전화 부담 없앤 LGU+ '익시오 로밍콜'
지난 3일 일본 후쿠오카 텐진의 대형 잡화점. 진열대 사이를 오가며 한국에 있는 가족에게 전화를 걸었다. 무엇을 선물로 살지 묻고 고르는 통화가 길게 이어졌다. 주변 잡음에도 통화 품질은 선명했고 국내에서 거는 일반 통화와 다르지 않았다. 달라진 건 부담감이었다. 예전 같으면 요금이 무서워 전화조차 망설였을 상황이다. 용건만 서둘러 전하고 끊기 바빴다. 이번엔 요금 걱정 없이 평소처럼 대화를 이어갔다. 이 통화는 LG유플러스가 일본에서 처음 선
'中 메모리' 카드까지 꺼내든 애플…AI가 뒤집은 '부품 갑을' 전쟁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애플이 결국 중국산 메모리 카드까지 꺼내 들었다. 인공지능(AI) 서버 열풍으로 메모리 부족 현상이 심해지자 고육책을 낸 셈이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중심의 기존 공급망을 흔들어 부품 가격을 낮추겠다는 전략이다. 미국 안보당국의 감시 대상에 오른 중국 업체와 손잡는 것은 애플에도 정치적 부담이 크다. 그만큼 메모리 가격 전쟁이 절박하다는 뜻이다.반대편에서는 미국 유일의 대형 메모리 기업인 마이크론이 정면으로 맞서고 있다. 과거 불황기에 빅테크가 부품값을 지나치게 눌러 공급사들의 투자를 막
"스텐트시술 해야 하나요?"…AI가 1분 만에 판단[빠정예진]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57세 남성 A씨는 최근 계단을 오르거나 조금만 빨리 걸어도 가슴이 답답하고 압박되는 증상이 반복됐다. 수년 전 다른 병원에서 심근경색으로 관상동맥 스텐트 시술을 받은 경험이 있었던 그는 재발이 걱정돼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심장혈관센터를 찾았다.진료를 맡은 조정래 순환기내과 교수는 관상동맥조영술에서 이전 시술받은 관상동맥 스텐트는 혈류가 양호하나 다른 관상동맥에 중등도 협착이 관찰되자, 혈관이 좁아진 정도만으로 시술 여부를 결정하지 않고 실제 심근으로 가는 혈류가 충분한지를 객관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클라우드 먹통에 앱·AI 서비스 차질…누가 책임질까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일 쓰는 스마트폰 앱이 갑자기 멈춘다. 배달 앱도, 은행 앱도 먹통이다.이유를 알아보니 정작 해당 앱에는 문제가 없다. 뒤에서 이 앱들을 떠받치던 거대 클라우드 서비스에 고장이 난 탓이다.디지털 영토의 실제 지배자인 클라우드 빅테크들에게 인프라 영향력에 걸맞은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유럽을 시작으로 클라우드가 멈추면 일상이 마비된다는 위기감이 확산되는 모양새다.◆ 앱 너머 클라우드까지…유럽서 책임론 확산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최근 아마존웹서비스(AWS)와 마이크로소프트(MS)
삼성, 영남에 60조원 투자···‘피지컬 AI’ 핵심 거점 만든다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삼성이 영남권에 60조원을 투자한다. 경북 구미에는 휴머노이드 로봇·제조 인공지능(AI) 전환(AX)을 접목한 미래 제조단지를 조성한다. 경남 울산에선 전고체 배터리 양산 체계를 구축한다. 부산은 AI 서버용 패키지 기판과 적층세라믹캐패시터(MLCC) 핵심 기지로 키운다. 경남 거제엔 최첨단 고부가가치선·해양 인프라 건조 거점이 들어선다.삼성은 3일 경남 진주시 경상국립대에서 열린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영남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영남을 ‘글로벌 피지컬 AI 혁신
삼성 프로모션·데이터 안심 옵션 효과···번호이동 증가세, 시장 달아올랐다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휴대전화 번호이동 시장이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다. 올해 초 SK텔레콤 유심 해킹 사태 이후 한때 월 100만건에 육박했던 번호이동 건수는 이후 40만~50만건대로 주저앉았지만, 6월 들어 삼성전자의 갤럭시 프로모션과 이동통신3사 요금제의 데이터 안심 옵션(QoS, 속도 제한 데이터 무제한 제공) 기대가 맞물리며 다시 60만건을 넘어섰다.하지만 번호이동 증가세가 이동통신3사 간 경쟁이 아닌 알뜰폰(MVNO) 가입자를 흡수하는 방향으로 이어지면서, 자금력이 부족한 알뜰폰 사업자의 경쟁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AI 기술 발전 방향을 논하다” 글로벌 AI 프론티어 심포지엄
글로벌 AI 프론티어 심포지엄이 서울에서 개최됐다 / 출처=IT동아[IT동아 강형석 기자] 바야흐로 인공지능(AI) 시대다. 시장에서는 앞으로 AI가 화면 밖으로 나와 현실과 교감하며 추론 능력을 발휘하는 형태로 진화하리라는 전망이 나온다. AI 기술은 발전을 거듭하며 인류의 일상과 산업 구조 전체를 재편하는 중이다. 다만 AI 시스템의 안전성과 신뢰도, 학습 기술 고도화 등 아직 풀지 못한 문제도 적지 않다.2026년 7월 3일, 글로벌 AI 프론티어 연구소는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글로벌 AI 프론티어 심포지엄(Glob
SKT, ‘갤럭시 와이드9’ 단독 출시···출고가 46만9700원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SK텔레콤은 40만원대 가격의 가성비 5G 스마트폰 ‘갤럭시 와이드9’를 3일부터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과 오프라인 매장 T월드에서 단독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갤럭시 와이드9’은 출고가 46만9700원에 △5000mAh 대용량 배터리 및 최대 25W 고속 충전 기능 △6.7인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5000만 화소 카메라와 손떨림 방지 기능 △192g의 가벼운 무게와 7.5mm로 얇아진 두께 등 (전작 200g, 7.9mm) 가격 대비 우수한 스펙을 갖췄다.‘갤럭시 와이드9’에는 올바른 스마
SKT, T 우주 ‘구글 AI 플랜’ 출시···“다양한 라인업”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SK텔레콤은 구독 서비스 플랫폼 ‘T 우주’에서 구글 AI 구독 서비스 ‘구글 AI 플랜(Google AI Plans)’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구글 AI 플랜’은 제미나이(Gemini)를 비롯한 구글의 최신 AI 기능 및 모델에 더 높은 사용량 한도를 제공하고, 클라우드 스토리지 용량도 확대한 구독 서비스다.SKT가 선보이는 ‘구글 AI 플랜’은 구글 AI 프로, 구글 AI 플러스(2TB), 구글 AI 플러스(400GB) 등 총 3종이다. 이번 출시를 통해 SKT는 국내 통신사 및 구독 플랫폼 중
덱스터, ‘배우 연기 데이터’ 편집 기술 특허 획득···“표정까지 정밀 조정”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콘텐츠 전문기업 덱스터스튜디오가 4차원 고정밀 동적 입체 얼굴 데이터(시간축을 포함한 얼굴 3D 데이터. 이하 4D 얼굴 메쉬) 기반 영상 생성 기술 특허를 신규 취득하며 VFX(시각특수효과) 제작 기술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덱스터는 ‘자연스러운 머리 움직임을 보존한 4D 메쉬 시퀀스 편집을 통한 디지털 영상 생성 방법’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술은 VFX, 애니메이션 제작 등을 위해 배우의 연기를 초당 수십 회 3D 스캔한 동적 입체 얼굴 데이터로 캡처한 경우, 배우가 고
"유출사고 나면 어떻게 하지?"…개인정보위, 대전서 현장 컨설팅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정부가 대전 지역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유출 사고 대응과 법령 해석 사례를 안내하는 현장 컨설팅을 진행했다. 인공지능(AI) 시대 데이터 활용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지역 실무자들의 개인정보 보호 역량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3일 오후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내 가명정보 활용 지원센터에서 대전 지역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개인정보 현장 교육·컨설팅'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대전지역 공공·민간 분야 실무자들의 개인정보 보호 역량을 높이고 안전한
정재헌 SKT 사장 “영남권에 2GW 이상 AI 데이터센터 구축”
SK그룹이 영남권에 총 140조원 규모의 초대형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인프라를 구축한다. 이번 계획은 전국에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해 총 15GW 규모의 인프라를 조성한다는 SK의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총투자 규모 1000조원)'의 일환이다. SK는 영남권 메가 프로젝트 첫 단계로 울산을 제1호 사업지로 선정했다. 현재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협력해 내년 4분기 가동을 목표로 100메가와트(㎿) 규모의 하이퍼스케일 A
SK "영남에 AI 데이터센터 2GW 구축…140조원 투자"
[서울=뉴시스]심지혜 윤현성 기자 = SK그룹이 울산을 시작으로 영남권에 2GW 이상 규모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한다. 외자 유치를 포함해 약140조원을 투자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영남 제조 산업과 AI 인프라를 결합해 제조 AI 실증·확산 거점으로 키운다는 구상이다.정재헌 SK텔레콤 사장은 3일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AI 인프라 메가프로젝트 구상을 밝혔다.정 사장은 AI 데이터센터를 기존 정보 저장 시설이 아닌 AI의 핵심 재료인 '토큰'을 생산하는 '지능 공장'으로 규정했다. 반도
'주가=성과급' 꺼낸 삼성SDS…임원 26명이 자사주 산 이유
[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삼성SDS 임원들이 잇달아 자사주 매입에 나서고 있다. 현금 성과급을 자사주로 바꾸는 보상 체계 개편을 놓고 직원 찬반 투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경영진이 먼저 회사 주식을 사들여 새 제도와 회사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믿음을 보여주려는 행보로 풀이된다.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삼성SDS 임원 26명이 자사주를 장내매수했다.경영지원담당 김태호 부사장(CFO)이 520주, 클라우드서비스사업부장 이호준 부사장이 555주, AX센터장 김종필 부사장과 피플팀장 김상용 부사장이 각
[인터뷰] 전 국민 이동 데이터로 교통 미래 설계하는 ‘한국교통연구원’
[IT동아 김동진 기자] 출근길 지하철 승객 수, 고속도로 정체 구간, 대중교통 환승 패턴, 스마트폰 위치 정보까지. 오늘도 수억 건의 이동 데이터가 대한민국 곳곳에서 생성된다. 지금까지 교통 정책이 도로와 철도, 공항 같은 물리적 인프라 구축에 집중했다면, 이제는 데이터를 얼마나 정확하게 분석하고 활용하느냐가 국가 교통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가 됐다.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술 발전으로 교통 분야에도 거대한 변화의 물결이 일렁이기 때문이다.AI는 교통량을 예측하고 신호 체계를 최적화하며, 자율주행차와 도심항공교통(UAM)은
[IT신상공개] 실사용 편의성은 높이고 가격은 낮췄다, 샥즈 오픈닷 에어
[IT동아 한만혁 기자] 글로벌 오픈형 이어폰 브랜드 샥즈(SHOKZ)가 클립형 이어폰 ‘오픈닷 에어(OpenDots Air)’를 출시했다. 오픈닷 에어는 전작인 ‘오픈닷 원(OpenDots ONE)’의 성능을 유지하면서, 실사용 편의성은 강화하고 가격은 낮춘 것이 특징이다. 함께 출시한 ‘오픈닷 2(OpenDots 2)’가 새로운 기술로 전반적인 성능을 강화한 플래그십 모델이라면, 오픈닷 에어는 보다 많은 사용자가 일상에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소비자 접근성을 높인 모델이다.샥즈 오픈닷 에어 / 출처=샥즈오픈닷 에어는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