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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전용폰 '갤럭시 퀀텀7' 출시…출고가 71만7200원
SK텔레콤이 전용 스마트폰 '갤럭시 퀀텀7'을 25일 출시했다. 출고가는 71만7200원이다. 갤럭시 퀀텀7은 두께 6.9㎜, 무게 179g으로 역대 갤럭시 퀀텀 시리즈 중 가장 얇고 가벼운 모델이다. 45W 고속충전을 지원하고 인공지능(AI) 기능과 카메라 성능도 강화했다. 음성 파일을 텍스트로 변환하고 번역하는 '보이스 트랜스크립트 어시스트'를 새롭게 지원한다. 구글 '서클 투 서치', 모션 포토에서 최적의 표정을 선택하는 '베스트 페이스'
LGU+, '유독 픽' 개편…배민·CGV·AI 서비스 추가
LG유플러스가 구독 플랫폼 '유독'의 '유독 픽' 혜택을 확대했다. 기존 식음료·쇼핑 중심에서 영화와 배달,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까지 선택 범위를 넓혔다. LG유플러스는 유독 픽에 CGV 1+1 예매권, 배달의민족, 카카오 이모티콘 플러스와 특화 AI 서비스 8종을 추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유독 은 유튜브 프리미엄, 디즈니+, 구글 AI 프로 등 메인 구독 서비스에 생활 혜택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는 상품이다. 추가 혜택은 매월 변경
화이트해커에 문 연 LGU+…버그바운티, 기업 보안의 새 시험대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우리 서비스를 해킹해주세요. 취약점을 찾으면 돈을 드리겠습니다."기업들의 보안 공식이 바뀌고 있다. 해커 침입을 막아야 하는 상황에서 오히려 해커에게 문을 열고 있어서다. 국내 통신사 중에는 LG유플러스가 처음 '글로벌 버그바운티(Bug Bounty)' 운영에 나섰다.버그바운티는 기업·조직의 서비스와 IT 인프라에서 보안 취약점을 발견한 화이트해커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말한다. 기업은 보안 취약점을 조기에 발굴·보완해 한층 강화된 보안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25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韓 대학생에 또 '제미나이' 1년 무료 푼 구글…챗GPT 추격 승부수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구글이 9월 새 학기를 맞아 국내 대학생에게 인공지능(AI) 서비스 '제미나이' 유료 멤버십을 1년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다시 꺼내 들었다. 챗GPT가 국내 생성형 AI 시장 선두를 지키는 가운데 클로드 등 경쟁 서비스가 빠르게 이용자를 늘리면서 청년 고객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도 치열해지는 모습이다.25일 업계에 따르면 구글은 최근 국내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제미나이 학생 혜택'을 제공하기 시작했다.만 18세 이상 국내 대학생이 학교 이메일 인증을 거쳐 구글 계정을 등록하면 월 1만10
갤S27 울트라 확 바뀌나…'아이폰 닮은' 가로형 카메라 탑재할 듯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삼성전자가 내년 초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갤럭시 S27 울트라'의 디자인을 크게 바꿀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갤럭시 스마트폰의 상징이었던 세로형 카메라 배치를 버리고, 대신 후면 상단을 넓게 차지하는 가로형 카메라 구조를 채택할 가능성이 제기됐다.25일 나인투파이브구글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공개된 갤럭시 S27 울트라 추정 렌더링에는 후면 상단 전체를 가로지르는 넓은 카메라 영역이 담겼다. 현재 갤럭시 S26 울트라가 카메라를 세로로 나열한 것과 비교하면 확연히 달라진 모습이다.◆세로형 카메라
"AI도 '기억 조작' 당한다…에이전트 노리는 신종 해킹 ‘메모리 포이즈닝’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인공지능(AI) 비서가 사용자의 취향과 업무 방식을 스스로 기억하는 시대가 열렸다. 하지만 이 똑똑한 '기억력'을 노린 새로운 보안 위협이 고개를 들고 있다.공격자가 AI의 기억에 악의적인 정보를 몰래 심어 잘못된 판단과 행동을 유도하는 '메모리 포이즈닝(Memory Poisoning·기억 오염)'이다.25일 안랩 시큐리티 레터에 따르면 메모리 포이즈닝은 AI의 메모리에 가짜 정보나 악성 규칙을 주입해 지속해서 오작동을 일으키는 신종 공격 기법이다.AI 에이전트의 메모리는 단순히 지금까지 나눈 대화 내
“스마트폰·태블릿 어디서든 그대로”···한국, 웹툰 국제표준 이끈다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우리나라가 웹툰과 인공지능(AI) 기반 전자책 등 디지털 콘텐츠 분야의 국제표준화 주도권 확보에 나선다. 웹툰을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와 플랫폼에서 창작자의 의도대로 구현할 수 있도록 공통 기준을 만들고, 전자책 국제표준인 EPUB에 AI를 접목하는 방안도 추진한다.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성균관대학교 국제관에서 문서처리기술 및 처리언어 분야 국제표준화를 담당하는 'ISO/IEC JTC 1/SC 34 제52차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과학기
카카오, 왜 둘로 쪼개나···AI 승부수 뒤에 숨은 ‘주가 디스카운트’ 과제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카카오가 카카오톡과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한 사업회사와 금융·콘텐츠·모빌리티 계열사 및 투자사업을 담당하는 회사로 법인을 둘로 나눈다. 표면적으로는 AI 시대에 맞춰 의사결정 속도를 끌어올리기 위한 선택이지만, 그 이면에는 복잡해진 그룹 구조를 단순화하고 오랜 숙제인 이른바 ‘카카오 디스카운트’를 해소해야 한다는 절박함이 자리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카카오는 지난 21일 카카오톡과 AI 사업을 전담하는 ‘카카오AI’, 금융·콘텐츠·모빌리티 등 주요 계열사와 글로벌 신사업 투자를 맡는 ‘카카오X’로
‘한국형 착한 AI’ 기준, 6년 만에 개편··· “인류의 ‘지속가능성’ 고려”
[이뉴스투데이 김진성 기자] 한국 실정에 적합한 ‘착한 인공지능(AI)’의 기준이 새롭게 제시됐다. 국민이 AI의 기능과 한계를 이해하고 적절히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내용, AI가 감시나 사생활 침해 수단으로 활용되지 않도록 관련 법·제도를 정비하라는 내용, AI로 인한 차별이나 부당한 불이익이 발생하는지 지속적으로 조사·점검해 개선 방안을 마련하라는 내용 등이 담겼다. AI 안전 기준과 시험·평가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은 그간 준비해 오던 ‘국가AI윤리원칙’ 안을
삼성SDS, 서울대 차세대 네트워크 수주···‘AI 캠퍼스’ 구축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삼성SDS가 서울대학교의 차세대 네트워크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서울대 캠퍼스에 800Gbps급 초고속·고대역폭 네트워크를 구축해 인공지능(AI) 연구와 교육을 지원하고 네트워크 보안과 운영 자동화 수준도 높인다.삼성SDS는 서울대의 ‘지능형 캠퍼스 구현을 위한 차세대 네트워크 플랫폼 전환’ 사업을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서울대의 기존 네트워크 인프라를 전면 개편해 AI 연구·교육에 필요한 고성능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서울대는 이를 기반으로 AI 시대에 최적화된 ‘AI 네이
[투자를IT다] 2026년 8월 3주차 IT기업 주요 소식과 시장 전망
[IT동아 강형석 기자] 투자를 하려면 기업, 금융가 정보 등 다양한 정보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기업이 발표한 실적과 뉴스에 대한 시장 판단이 투자 흐름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기업의 주가 흐름을 제대로 읽으려면 시장 상황도 면밀히 살펴야 한다.[투자를IT다]는 IT동아가 다루는 주요 IT 기업의 뉴스와 시장 분석을 통해 최대한 많은 정보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2026년 8월 3주차, IT 산업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주요 기업 소식과 시장 흐름을 정리했다.[투자를 유도하는 게 아니며 모든 자료는 참고용으로 작성됐습니다
자율주행AI 상용화, 딥테크 창업에 속도···“미래기술 씨앗, 성장동력으로”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정부가 국산 자율주행 인공지능(AI)의 조기 상용화와 딥테크 창업 활성화에 속도를 낸다. AI가 산업과 일상으로 빠르게 확산하는 데 맞춰 인간 존엄성과 안전성, 신뢰성 등을 담은 새로운 AI 윤리원칙도 마련했다. 미래 기술을 연구개발(R&D)에 머물게 하지 않고 실증과 사업화까지 연결하는 동시에 AI 확산 과정에서 필요한 사회적 신뢰 기반도 함께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이 제12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서면으로 개최하고 자율주행 AI 실증 및 상용화 로드
KCA·광주교대, 지역 대학생 AI 역량 키운다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이 광주교육대학교와 손잡고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KCA는 광주교육대학교와 지역 우수인재 양성과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KCA의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전문성과 광주교대의 교육 역량을 연계해 지역사회와 미래세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 ▲지역사회 우수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 ▲상
LG전자의 에티오피아 청년 자립 지원···10년간 679명 ‘꿈 키워’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LG전자가 에티오피아에서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해온 무상 직업교육 사업이 10번째 졸업생을 배출했다. 2014년 학교 설립 이후 누적 졸업생은 679명으로 늘었다.LG전자는 현지시간 22일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위치한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에서 제10회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졸업식에는 정강 주에티오피아 한국대사와 트샬레 베레차 에티오피아 노동기술부 차관, 윤대식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전무 등이 참석했다.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는 LG가 한국국제
LGU+, 240만 화이트해커와 ‘보안 빈틈’ 찾는다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LG유플러스가 전 세계 화이트해커를 활용해 통신 서비스의 보안 취약점을 선제적으로 찾아내는 글로벌 버그바운티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국내에서 운영해온 취약점 검증 체계를 해외로 확대해 AI·클라우드·로밍 등 글로벌 인프라와 연결되는 영역의 보안 위협에 대응한다는 전략이다.LG유플러스는 글로벌 버그바운티 플랫폼 해커원(HackerOne)과 협력해 24일부터 글로벌 버그바운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내 통신사가 글로벌 버그바운티 플랫폼과 손잡고 이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은 처음이다.버그바운티는
삼성전자, ‘EHS 히트펌프 보일러’ 국내 생산···韓 난방 전기화 대중화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삼성전자가 ‘EHS 히트펌프 보일러’의 생산 거점을 국내로 이전하고 난방 전기화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광주사업장에 연간 10만대 이상을 생산할 수 있는 전용 라인을 구축하고 다음달 말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간다.삼성전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사업장 제2캠퍼스에 2132㎡ 규모의 EHS 히트펌프 보일러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지난 19일부터 시험생산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회사는 생산 공정과 설비 안정성을 점검하고 완제품 성능·품질 검증을 거쳐 오는 9월 말부터 본격적인 양산 체제에 돌입할 예정이다.
SKT·서울대, ‘미래 AI 리더’ 키운다···15주 공동과정 ‘개설’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SK텔레콤이 서울대학교와 손잡고 인공지능(AI) 산업을 이끌 차세대 인재 육성에 나선다. 현업에서 축적한 AI 기술과 상용화 경험을 대학 교육 현장에 직접 전달하며 국내 AI 인재 생태계 확대에 힘을 보탠다는 구상이다.SK텔레콤은 2026년 2학기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SK텔레콤-서울대 AI 공동과정’을 개설하고 15주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과정은 SK텔레콤이 확보한 풀스택 AI 역량을 토대로 AI 앱·서비스, AI 모델링, AI 인프라 등 3개 영역으로 구성됐다.
KT, 사내 시스템 ‘AI 네이티브’로 바꾼다···AX 전환 가속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KT가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플랫폼과 인프라, 업무 환경을 전면 개편한다. 기존 핵심 시스템 현대화를 넘어 AI와 자동화를 IT 개발·운영 전 과정에 적용하고, 내부에서 축적한 역량을 기업 고객의 AX(AI 전환) 사업으로 연결한다는 전략이다.KT는 ‘Next IT’ 전략을 기반으로 전사 IT 체계를 AI 네이티브(AI Native) 환경으로 단계적으로 전환한다고 24일 밝혔다. 정보보호와 서비스 안정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AX Platform Company’ 전략을 실행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는
스마트폰 한파 속 홀로 웃는 삼성…애플 제치고 세계 1위 탈환할 듯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올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이 14% 넘게 쪼그라들 전망이다. 시장 침체 속에서도 삼성전자는 홀로 출하량을 늘리며 애플을 제치고 세계 1위 자리를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반도체와 칩셋 가격이 크게 뛰면서 중저가 보급형 폰 제조사들이 직격탄을 맞았다. 반면 자체 부품 조달력과 탄탄한 공급망을 갖춘 대형 제조사에는 오히려 유리한 판이 깔리고 있다는 분석이다.24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대비 14.3% 감소할 전망이다. 부품 원가 상승과 보급형 제품 공급 축
'AI 기반 음향 센서 개발' 시그널크래프트, 소리로 설비 고장 잡는다 [ICT이노베이션스퀘어확산사업]
[IT동아 x 스파크랩] 동남권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지원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며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디지털 인재 양성과 지역 특화 산업의 디지털 전환, 창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에서 스파크랩이 육성하고 있는 스타트업을 IT동아가 소개합니다.[IT동아 박귀임 기자] 공장 설비가 고장 나기 전 마지막으로 남기는 신호는 눈이 아니라 귀에 먼저 들어온다. 기계 요소 중 하나인 베어링이 마모되며 내는 미세한 진동음이나 배관 이음새에서 새어 나오는 압축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