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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변 조리개로 달라진 카메라…아이폰18 프로, '찍는 맛' 키웠다
아이폰18 프로는 물리 카메라 성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린 플래그십 스마트폰이다. 아이폰 최초로 가변 조리개를 적용하고 셔터 속도와 화이트밸런스까지 사용자가 직접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폰이 알아서 좋은 사진을 만들어주는 데 그치지 않고 촬영자가 원하는 결과물에 개입할 수 있는 범위를 넓혔다. 실제 사용에서도 가장 크게 체감된 변화는 카메라였다. 이번 카메라 변화의 핵심은 4800만화소 퓨전 메인 카메라에 적용한 '가변 조리개'다. 촬영
[데이터뉴스] 콘텐츠 기업 3곳 중 1곳 AI 활용…애니메이션이 최다
콘텐츠 기업 중 3분의 1 가량이 AI를 공식적으로 도입해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콘텐츠산업에서 AI는 누가, 어떻게 활용하는가' 보고서에 따르면 콘텐츠 사업체의 AI 공식 활용률은 34.1%로 집계됐다. 장르별로는 애니메이션의 AI 활용률이 51.7%로 가장 높았으며, 캐릭터 45.0%, 출판 38.3%, 만화·웹툰 30.1%, 영화 29.2%, 음악 21.6% 순이었다. 기업의 공식 도입률보다 종사자 혹은 프리랜
KT, 에이블스쿨 10기 교육 시작…청년 AX전문가 양성
KT의 인공지능 전환(AX) 인재양성 프로그램 'KT 에이블스쿨' 10기 교육이 첫 발을 뗐다. 실제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청년들의 AI 실무 역량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춘다. KT는 지난 29일 에이블스쿨 10기 교육생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 입교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과정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에이블스쿨은 KT가 고용노동부와 함께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AI·클라우드 기반 기업 실무형 인재양성 프로그램이
SKT, 대한민국 3대 고객만족도 조사 모두 1위
SK텔레콤이 올해 대한민국 3대 고객만족도 조사 이동전화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SK텔레콤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이동전화 부문 1위에 올랐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4월 국가고객 만족도조사(NCSI), 7월 한국서비스 품질지수(KS-SQI)에 이어 KCSI까지 대한민국 3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올해 조사에서 SKT는 장기고객 혜택, 통화·데이터 품질, 요금제 만족
크로스허브 "신원 인증 기술 하나로 전 세계 시장 연결하겠다"
[ IT동아]김상윤 크로스허브 CDO 인터뷰외국에서 여행 또는 생활하다 보면, 현지 결제 앱에 가입하거나 교통/숙박 서비스를 예약하려다 ‘본인확인’ 단계에서 막히는 경우가 잦다. 전 세계 어디서든 통하는 신원확인과 이를 결제로 바로 잇는 인프라가 필요해졌다.크로스허브는 이 문제를 블록체인 기반 신원인증 기술 '아이디블록(IDBlock)'으로 풀고 있는 한국 핀테크 스타트업(대표 김재설)이다. 올해 1월 미국 CES 2026에서 아이디블록과 결제 서비스 'B·Pay'를 묶은 'Financial Passport'로 핀테크 부문 최고혁신
스테이지파이브, 통신·Web3 시너지 소개…통신에 리워드 접목
스테이지파이브가 '더 브릿지 서밋 2026'에서 기조연설을 맡아 Web3와 통신 서비스의 결합을 소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Web3 프로젝트와 기관, 투자자, 미디어, 국내 커뮤니티가 한자리에 모여 디지털 자산, AI, 토큰화 금융의 흐름을 공유했다. 스테이지파이브는 '통신의 시작이 곧 Web3의 시작'을 주제로 통신과 디지털 금융의 접점을 조명했다. 특히 필수 인프라인 통신에 리워드와 디지털 자산을 연결하면, 이용자가 별도의 진입 장벽
4개 설계안 놓고도 답 못 찾았다…애플 '비전 프로'는 왜 길을 잃었나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애플이 500만원에 육박하는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의 후속작을 놓고 좀처럼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다. 무게와 가격이라는 1세대의 약점을 해결하기 위해 최소 4개의 설계안을 검토 중이지만, 내부에서는 후속작 자체가 실제 제품으로 출시되지 않을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비전 프로로 '공간 컴퓨팅'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던 애플이 불과 2년여 만에 기로에 선 모습이다. 시장의 관심이 무겁고 비싼 헤드셋에서 일상적으로 착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스마트안경으로 빠르게 옮겨가면서 애
메타 AI '뮤즈', 韓 와도 이용자 대신 네이버 쇼핑 못 한다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네이버가 메타 '뮤즈' 등 타사 AI 에이전트의 상품 검색과 데이터 접근을 허용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자체 쇼핑 에이전트는 연내 결제까지 맡도록 고도화하면서 상품 데이터와 이용자 접점은 외부 AI에 내주지 않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네이버는 뉴시스에 "외부 AI 에이전트의 네이버 내 상품 검색과 데이터 접근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 현재로서는 이러한 정책을 변경할 계획이 없다"고 30일 밝혔다.◆챗GPT 제친 뮤즈…아마존은 대리 쇼핑 차단최근 메타가 북미에 우선 출시한 개인용 AI 에이전트 '뮤즈'
스마트폰 가격 부담, 삼성 새 라인업 ‘갤럭시S27 프로’ 대안될까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삼성전자가 내년 1월 출시 예정인 차세대 스마트폰 ‘갤럭시S27’ 시리즈에 새 라인업 추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공지능(AI) 수요 증가로 메모리 가격이 급등한 데 이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등 핵심 부품 가격까지 오르면서 스마트폰 제조원가 부담이 커지고 있어서다.스마트폰 교체 주기가 길어진 상황에서 스마트폰 출고가 인상은 소비자의 구매 부담을 높일 수 있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울트라에 집중됐던 고급형 수요를 프로까지 넓혀 소비자의 가격 선택지를 세분화하는 동시에 프리미엄
KT ‘마이케이티’에 AI 전면 배치···요금제·멤버십 묻고 바로 처리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KT가 ‘마이케이티’ 애플리케이션(앱)에 14개 분야별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적용한다. 고객이 메뉴를 직접 찾아다니는 대신 AI에 질문해 요금제와 멤버십 등의 정보를 확인하고 관련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앱 이용 방식을 바꾼다.KT는 마이케이티 앱을 AI 기반으로 개편하고 개인별 정보 제공과 상담 기능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가장 큰 변화는 AI 에이전트 ‘마이 AI’의 전면 배치다. 이용자는 요금제나 부가서비스, 멤버십, 장기 고객 혜택 등 통신서비스와 관련해 궁금한 내용을 대화 방식으로
시니어 의견 듣고 매장서 스마트폰 교육···KT, 고객 제안 서비스에 반영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KT가 시니어 고객의 제안을 받아들여 일부 매장에서 스마트폰 교육을 시작했다. 고객 간담회를 일회성 의견 청취에 그치지 않고 실제 서비스와 제도를 바꾸는 개선 과제로 연결한다는 취지다.KT는 지난 5월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고객경청포럼’에서 정기적인 스마트폰 교육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자 이를 검토해 지난 8월부터 일부 KT플라자에서 관련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교육은 월 2회 진행된다. 스마트폰이나 디지털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니어가 매장에서 관련 사용법을
데이터센터 냉각시설 ‘조립식’으로···LG전자, 모듈형 시스템 출시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LG전자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의 냉각설비를 공장에서 미리 제작해 현장에서는 연결 작업만 거치도록 하는 모듈형 시스템을 내놨다. AI 서버 증가로 데이터센터를 빠르게 증설하려는 수요가 커지자 냉각 인프라의 구축 기간과 초기 투자 부담을 줄이는 방식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 것이다.LG전자는 29일 싱가포르에서 개막한 ‘데이터센터월드 아시아(DCWA) 2026’에서 ‘하이드로닉 모듈러’ 솔루션을 처음 공개했다고 밝혔다.하이드로닉 모듈러는 냉각에 필요한 펌프와 밸브, 배관, 비상용 버퍼탱크 등을 ISO 표
LG이노텍, 자율주행 센서 직접 검증한다···수도권서 데이터 수집차 운행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LG이노텍이 자동차 제조사나 자율주행 업체에 센서를 공급하는 데서 한발 더 나아가 실제 도로에서 직접 데이터를 수집한다. 카메라와 레이더, 라이다를 한 차량에 장착해 각각의 센서가 실제 주행환경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이를 제품 개발에 활용하기 위해서다.LG이노텍은 미국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기업 어플라이드 인튜이션과 국내에서 자율주행 센싱 데이터 수집 차량을 운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3월 자율주행 센싱 솔루션 개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우선 서울과 인천, 경기 지
삼성 6개사, 美 AI 인프라에 10억달러 투자···전력·데이터센터 동시 공략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삼성전자 등 삼성 6개 관계사가 미국 인공지능(AI) 인프라 시장에 10억달러를 투입한다. AI 데이터센터뿐 아니라 이를 가동하기 위한 발전·송배전과 네트워크까지 함께 확보하는 미국의 대형 인프라 프로젝트에 투자자로 참여하는 방식이다.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삼성SDS, 삼성SDI, 삼성생명, 삼성화재는 미국 ‘헬릭스 디지털 인프라스트럭처’에 총 10억달러를 투자한다고 29일 밝혔다.헬릭스는 글로벌 투자회사 KKR이 지난 6월 출범시킨 AI 인프라 기업이다. 아마존웹서비스(AWS) 최고경영자(CEO)를 지낸
AI가 바꾸는 美 노동시장…1100만명, 10년 내 직업 바꿀 수도
[서울=뉴시스]김용중 수습 기자 = 인공지능(AI) 확산으로 미국 노동자 약 1100만명이 2035년까지 다른 직종으로 이동해야 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일자리 전체가 사라진다는 뜻은 아니다. 줄어드는 직종의 근로자가 수요가 늘어나는 분야로 옮겨야 한다는 전망이다.미국 매체 액시오스는 29일(현지시간) 글로벌 컨설팅사 맥킨지가 이 같은 내용의 '변화하는 노동력: 미국 미래 일자리의 기술과 경로'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맥킨지는 2025년부터 2035년까지 미국 노동자 약 1100만명이 직종을 바꿔야 할 수 있다고 추산했다
[위클리AI] '가성비 전쟁' 앤트로픽·오픈AI·스페이스XAI, 저비용·고성능 앞세웠다
[IT동아 박귀임 기자] 인공지능(AI)이 세상을 바꾸고 있습니다. AI는 이제 우리 일상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핵심적인 요소입니다. 한 주간 세계를 들썩이게 만든 글로벌 빅테크 기업부터 우리 일상에 직접 영향을 미칠 새로운 AI 소식까지 핵심만 짚어드립니다.앤트로픽, 클로드 오퍼스 5.5 출시 일주일 만에 클로드 소넷 5.5 선보여앤트로픽이 클로드 소넷 5.5를 선보였습니다 / 출처=앤트로픽글로벌 AI 기업 앤트로픽(Anthropic)이 9월 28일(이하 현지 시간) 클로드 5.5 제품군의 두 번째 모델 '클로드 소넷 5.5(C
"속 다 보이는 투명 목마 들어올 텐가"…'오디세이' 놀란 감독이 던진 'AI 경고장'
[서울=뉴시스]이주영 기자 = 생성형 인공지능(AI) 콘텐츠가 쏟아져 나오는 시대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오디세이'가 역설적인 성공 사례로 떠올랐다. 영화 제작 현장에서 AI 활용이 빠르게 늘고 있지만, 놀란 감독은 전편을 아이맥스 필름으로 찍으며 인간의 직관과 개입을 극대화하는 방식을 고수했다.이에 따라 AI로 만든 저품질 콘텐츠(AI 슬롭)가 넘쳐날수록 오히려 '사람이 직접 손으로 만들었다'는 사실 자체가 유기농 농산물처럼 희소성과 높은 프리미엄을 얻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신정규 래블업 대표 “AI 인프라 복잡성 낮춰 지능의 민주화 앞당길 것”
[IT동아 남시현 기자] AI 인프라 관리·운영 소프트웨어 기업 래블업(Lablup)이 9월 29일 연례 기술 콘퍼런스 ‘lab | up > /conf 6’를 개최했다. 콘퍼런스는 신정규 래블업 최고경영자가 ‘AI 산업 시대의 엔드투엔드에 대하여’를 주제로 하는 기조연설로 시작했으며, 노타, 하이퍼엑셀, 업스테이지, 퓨리오사AI, KT클라우드, 리얼월드(RLWRLD), 에임인텔리전스 등 국내 주요 AI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파트너 기업들도 참여해 업계 현황 및 기술 등을 공유했다.신정규 래블업 대표가 콘퍼런스 기조연설을 통해 지
티빙, 개인정보 유출 보상 신청 10월까지 연장…미신청자 추가 접수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이 사이버 침해 사고에 따른 고객 보상 신청 기간을 추가로 연장한다. 기존 신청 기간에 보상을 신청하지 못한 개인정보 유출 피해 회원에게 10월 한 달간 다시 신청 기회를 제공하고, 프리미엄 시청 기능 제공 기간도 한 달 늘리기로 했다.티빙은 29일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사이버 침해 사고 보상 미신청 회원 신청 기간 연장 운영 안내'를 공지했다. 추가 신청 대상은 사고 대상자로 안내받은 회원 가운데 오는 30일까지 보상 신청을 완료하지 않은 회원이다.추가 신청은
티빙, 개인정보 유출 보상 신청 기간 10월 30일까지 연장
티빙이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보상 신청 기한을 오는 10월 30일까지로 연장한다. 티빙은 29일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기존 신청 기한인 오는 30일까지 보상을 신청하지 않은 사고 대상 회원을 상대로 10월 6일 오전 10시부터 30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추가 신청을 받는다고 공지했다. 대상 회원은 티빙 홈페이지나 앱에 로그인한 뒤 'MY' 메뉴의 보상 신청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회원은 △해킹·피싱 안심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