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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 세척 더 쉬워졌다" 스타벅스·LG전자 마이컵, 직접 써보니
[IT동아 박귀임 기자] "텀블러로 음료를 마신 후 씻지 않고 가방에 넣으면 찝찝한데 세척기를 사용하면 그 걱정이 사라져요."4월 한 스타벅스 매장에서 만난 직장인은 LG전자의 텀블러 세척기 '마이컵(myCup)'을 사용한 후 이같이 말했다.전국 스타벅스 매장 90%에 마이컵이 설치돼 있다 / 출처=IT동아텀블러 세척의 편의성은 LG전자와 스타벅스코리아가 손잡은 덕분이다. 스타벅스코리아는 2023년부터 마이컵을 4개 매장에서 시범 운영한 데 이어 현재 전국 매장 90%에 도입했다. 이 기기는 간편하고 깨끗하게 텀블러를 사용할 수
[뉴스줌인] 생성형 AI에 변곡점 맞은 어도비? 돌파구는 '오케스트레이션'
[IT동아 김영우 기자] 본지 편집부에는 하루에만 수십 건을 넘는 보도자료가 온다. 대부분 새로운 제품, 혹은 서비스 출시 관련 소식이다. 편집부는 이 중에 독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것 몇 개를 추려 기사화한다. 다만, 기업에서 보내준 보도자료 원문에는 전문 용어, 혹은 해당 기업에서만 쓰는 독자적인 용어가 다수 포함되기 마련이다. 이런 용어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를 위해 본지는 보도자료를 해설하는 기획 기사인 '뉴스줌인'을 준비했다.출처: 어도비(2026년 4월 30일)제목: 어도비, 원활한 고객 경험 오케스트레이션 위해 파트너
8세대 TPU 내놓으며 96만 대 GPU 주문한 구글··· 배경엔 '인프라 이원화' 전략
[IT동아 남시현 기자] 구글이 지난 4월 22일에서 24일(현지시각) 개최한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2026’은 구글의 미래 인프라스트럭처 전략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였다. 해당 행사에서 구글은 기업 환경을 위한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 플랫폼, 에이전틱 데이터 클라우드, 에이전틱 디펜스 등 산업 환경에 초점을 맞춘 AI 설루션을 주로 선보였다. 최근 생성형 AI 기조가 결론까지 직접 수행하는 에이전틱 AI로 진화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런데 업계의 시선은 새로운 제미나이 AI 에이전트보다도 구글의 8세대 TPU, 그
LG유플러스, 자사주 540만주 전량 소각…800억 규모
LG유플러스는 오는 5월 15일 장부금액 기준 약 800억원가량의 자기주식을 소각한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부터 매입해 온 자사주 약 540만주 전량을 소각하는 것으로, 이는 전체 발행주식수 대비 1.26% 규모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8월 5일에도 장부금액
콘텐츠산업 AI 도입률 32.1%…게임 70%·애니 51%
콘텐츠 산업의 생성형 AI 도입률이 2025년 4분기 기준 32.1%를 기록하며 2024년 4분기(12.9%) 대비 2.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표한 '2025년 4분기 콘텐츠산업 생성형 AI 활용 동향'에 따르면 콘텐츠 산업 전반의 AI 도입
신호철 슈프리마 전무 “출입통제 넘어 영상보안 융합…‘AI 통합 보안’ 승부수”
[IT동아 김예지 기자] 최근 보안은 단순히 외부 침입을 차단하는 것을 넘어 AI와 VLM(비전언어모델) 기반 영상 분석 기술을 결합해 상황과 맥락을 이해하고 위협을 예측하는 ‘지능형 대응’ 단계로 진화하는 추세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국내 보안기업 슈프리마(Suprema)가 기존의 강점인 AI 얼굴인증 기반 출입통제 기술에 자체 개발한 AI 카메라와 통합 관제 시스템을 아우르는 ‘엔드투엔드(End-to-End)’ 통합 보안 솔루션을 선보였다.신호철 슈프리마 AI 영상전략 총괄 전무 / 출처=IT동아슈프리마는 20년 넘게 생체인식
배경훈 부총리, 카타르 통상담당 국무장관과 AI 협력 논의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30일 서울에서 아흐메드 빈 모하메드 알-사예드 카타르 통상담당 국무장관과 만나 인공지능(AI) 분야 양국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AI가 국가 경쟁력 강화의 핵심으로서 정책적 투자와 글로벌 협력 중요성에 공감
배우는 실사·배경은 AI…CJ ENM AI 영화 '아파트' 공개
CJ ENM이 실사와 인공지능(AI) 작업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제작 방식을 전 장면에 적용한 장편 영화 '아파트(The House)'를 공개했다. 제작비 5억원으로 60분짜리 오컬트·스릴러 영화를 완성한 이번 작품은 5월 1일부터 OTT 플랫폼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
[인터뷰] 이경수 세라젬 대표 “가정용 의료기기 넘어 AI 웰니스 홈 구현한다”
[IT동아 한만혁 기자] 세라젬은 가정용 의료기기를 중심으로 성장해 온 헬스케어 기업이다. 대표 제품인 ‘마스터 V 컬렉션’은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를 비롯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 적합성인증(CE) 등 주요국 인증을 획득하며 기술 신뢰성을 검증받았다.세라젬은 최근 가정용 의료기기를 넘어 토털 홈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으로 확장하고 있다. 혈액순환 개선 의료기기 ‘셀트론 순환 체어’, 알칼리 이온수 생성기 ‘세라젬 밸런스’, 뷰티 디바이스 ‘메디스파 올인원’ 등 신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홈 헬스케어 영역으로 확장하는
에릭슨, 5G 네트워크 인프라 시장 평가 6년 연속 선두
에릭슨이 프로스트앤설리번의 '프로스트 레이더: 5G 네트워크 인프라 2026' 보고서에서 성장성과 혁신성 부문 모두 1위에 올랐다. 에릭슨은 6년 연속 5G 네트워크 인프라 시장 평가 선두를 유지했다. 30일 에릭슨에 따르면, 프로스트앤설리번은 전 세계 100여개 업체
'1.58비트의 마법'··· 에너자이, 초정밀도 양자화로 글로벌 엣지 AI 시장서 선전
[IT동아 남시현 기자] 시장조사기업 마켓앤마켓이 발간한 인공지능(AI) 양자화 도구 시장 보고서 2026에 따르면, 지난해 모델 양자화 시장 규모는 9억 2000만 달러(약 1조 3600억 원)에서 올해는 10억 9000만 달러(약 1조 6100억 원)로 약 19% 성장할 예정이다. 성장세는 2030년까지 19.2%를 유지해 22억 달러(약 3조 2600억 원)까지 성장할 예정이며. 엣지 AI와 온디바이스 AI의 도입 증가로 인해 성장의 폭은 더 커질 수 있다. 또한 AI 데이터센터의 확장 한계를 해소하기 위해 장치 자체에서 AI
KT, 5월 가정의 달 맞아 'KT 온마루' 초대
KT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 위치한 체험형 전시관 'KT 온마루'를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제안했다. KT 온마루는 2025년 12월 1일 개관 이후 현재까지 약 4만2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전보, 전화, 초고속인
LG유플러스, IPTV 전용 모바일 앱 'U+tv모바일' 출시
LG유플러스가 IPTV 서비스 'U+tv'의 전용 모바일 앱 'U+tv모바일'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U+tv모바일'은 콘텐츠 탐색·정보 확인·모바일 시청·TV-모바일 이어보기·리모컨 기능 등을 하나의 앱에 담은 IPTV 전용 모바일 서비스다. TV 앞이 아니어
SKT, 가정의 달 맞춤 혜택 운영…가족폰 나눠쓰기·가족로밍 확대
SK텔레콤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이용자를 겨냥한 서비스와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자녀 휴대폰 이전, 부모님 보이스피싱 대응, 가족 여행 로밍, 장기고객 체험 행사 등을 진행한다. 30일 SK텔레콤에 따르면, 회사는 만 13세 이하 자녀에게 기존 휴대폰을 물
“볼수록 혜택 커진다”…B tv, 5월 가정의 달 프로모션
SK브로드밴드가 가정의 달을 맞아 B tv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B tv+ 가입자는 5월 10일까지 콘텐츠를 한 편만 시청해도 '우리 가족 위시템' 추첨에 자동 응모된다. 당첨자에게는 레고 포켓몬 시리즈(1명)와 닌텐도 스위치 2(
KT, 5월 연휴 대비 통신품질 특별 점검
KT가 5월 가정의 달과 연휴를 앞두고 나들이 명소 중심으로 네트워크 특별 점검에 나선다. 연휴 기간 트래픽 증가에 대비해 통신 품질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고객 보호 서비스 운영 상태도 함께 살핀다. KT는 국립중앙박물관을 비롯해 유원지, 공원, 휴양림 등 연휴 중 방
'갤럭시' 이름 뗄까?…삼성, 첫 AI 안경 명칭 '글래스' 포착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삼성전자가 이르면 올 하반기 첫선을 보일 차세대 웨어러블 기기인 스마트 글래스의 베일이 한 꺼풀 더 벗겨졌다. 자사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과정에서 기기 지원 항목이 포착됐다. 주요 기능과 명칭에 대한 구체적인 단서도 함께 나왔다.다만 현재까지 파악된 명칭이 안경을 뜻하는 '글래스(Glasses)' 뿐인 만큼 모바일 생태계의 주축인 '갤럭시' 브랜드를 유지할 것인지, 아니면 새로운 브랜딩을 시도할 것인지를 두고 이목이 쏠리고 있다.◆앱 업데이트서 '글래스' 포착…브랜드 변화 예고?29일 GSM아레나 등 외
SKT·과기정통부, 국산 NPU 활용 현장 점검···AI 생태계 자립성 강화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SK텔레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인천 소재 자사 AI 서비스 전용 데이터센터를 방문해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 활용 현황을 점검했다고 29일 밝혔다.해당 점검은 정부가 추진 중인 ‘K-엔비디아 육성 프로젝트’의 산업 현장 적용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SKT는 현재 자사 데이터센터에 국내 AI 반도체 기업 리벨리온의 NPU인 ‘아톰’과 ‘아톰 맥스’를 탑재한 서버를 운용 중이다. 박병관 SKT Core플랫폼담당은 현장에서 해당 서버를 에이닷 전화 통화요약, 반려동물 영상진단 보조 서비스 ‘엑스칼
위메이드, 中 킹넷과 미르 IP 로열티 미지급 분쟁 종결···화해금 430억원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위메이드가 중국 킹넷(Shanghai Kaiying Network Technology)을 상대로 진행해 온 ‘미르의 전설2’ IP 로열티 미지급 분쟁을 화해계약으로 마무리했다. 위메이드는 킹넷으로부터 화해금 약 430억원(1억9864만6893위안)을 수령했다고 29일 밝혔다.위메이드와 킹넷 간 분쟁은 킹넷의 자회사 절강환유가 2016년부터 중국에서 서비스한 ‘미르의 전설2’ IP 기반 게임 ‘남월전기’의 로열티를 지급하지 않으면서 시작됐다. 위메이드는 국제중재와 중국 법원 소송에서 승소해 원저작권자로서의
[메이데이③] 법도 못 따라간 ‘AI 구조조정’···게임업계 고용, 어디로 가나
[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게임업계에 인공지능(AI)이 본격 도입되면서 고용 구조가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생산성은 높아졌지만, 일자리는 줄어드는 ‘역설’이 현실화되는 모습이다. 특히 현행 노동법 체계로는 이 같은 변화를 규율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게임업계 노조를 중심으로 제도 공백에 대한 문제 제기가 확산되고 있는 모양새다.29일 민주노총 화학섬유식품노조 IT위원회가 공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게임업계 종사자의 77.3%가 AI 도입으로 인한 고용 불안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65.6%는 이미 개발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