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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말 걸면 줄어드는 음악볼륨"…삼성 갤버즈4 프로 이렇게 개발했다
[샌프란시스코=뉴시스]윤현성 기자 = 삼성전자가 갤럭시 버즈 시리즈의 고유 정체성인 '하이파이(Hi-Fi) 사운드'를 넘어, 실제 사용 환경에서의 '일관된 안정성'을 새로운 혁신 가치로 제시했다. 단순한 스펙 경쟁에서 탈피해 사용자가 걷거나 뛰는 일상적인 순간에도 최상의 소음 차단(ANC·액티브노이즈캔슬링)과 음질을 유지하는 기술적 완결성에 집중한 모양새다.삼성전자는 2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브리핑을 열고 갤럭시 버즈4 프로에 담긴 오디오 혁신 기술을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에는 주변 환경, 사용자의 귀 모양, 착용 상
[MWC2026] KT, 로봇 플랫폼 ‘K RaaS’ 공개···현장형 피지컬 AI 구현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KT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6에서 로봇·설비·IT 시스템을 하나의 생태계로 연결하는 피지컬 AI 전략과 로봇 플랫폼 ‘K RaaS’를 공개한다.1일 KT에 따르면 K RaaS는 개별 로봇 제어를 넘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운영할 수 있는 피지컬 AI 서비스를 구현하는 로봇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이다.서로 다른 기종의 로봇과 기존 설비, 레거시 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연동해 실시간 모니터링과 통합 관제를 지원한다. 자연어 기반 ‘K RaaS 에이전트’를 통해 운영 현황을 질의하면 데이터 분
KAIST, 뇌 학습 원리 딥러닝 적용···AI 모델 안정적 학습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국내 연구진이 뇌의 학습 원리인 ‘예측 부호화(Predictive Coding)’를 딥러닝에 구현하고, 틀림을 한 번 더 예측하는 ‘메타 예측(Meta Prediction)’에 한 걸음 다가섰다.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뇌인지과학과 이상완 교수 연구팀이 인간 뇌의 학습 원리를 딥러닝에 적용해 인공지능(AI) 모델도 안정적으로 학습시키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우리 뇌는 현재 벌어지는 일을 단순히 인식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까’를 먼저 예측하고, 실제 결과가 다르면
엔비디아, 글로벌 통신사들과 'AI 6G' 만든다…SKT 동참[MWC26]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엔비디아가 SK텔레콤을 비롯한 글로벌 통신사와 함께 차세대 무선 네트워크를 'AI 네이티브 6G'의 형태로 구축해나가기로 했다.엔비디아는 1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전세계 주요 통신사업자 및 통신인프라 업체와 6G를 AI 네이티브 및 개방형·보안·신뢰 기반 플랫폼을 기반으로 구축해나간다는 계획을 밝혔다. SK텔레콤, BT, 시스코, 도이치텔레콤, 에릭슨, 노키아, 소프트뱅크, T모바일 등이 엔비디아와 손을 잡았다.엔비디아는 6G 무선 네트워크가 단순한
AI 호황에 법인세 8.5조···삼성전자·SK하이닉스, 나라 곳간 채웠다
[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인공지능(AI)발 메모리 초호황에 힘입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이 8조원을 넘어섰다. 반도체 실적 급증이 세수 확대로 직결되면서 양사가 국가 재정에 미치는 영향력도 한층 커졌다는 평가다.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별도 기준 지난해 삼성전자의 법인세 납부액은 2조8427억원으로 전년(1조630억원) 대비 167.4% 증가했다. SK하이닉스는 5조6280억원을 납부해 전년(2813억원)보다 약 20배(1900.4%) 급증했다.양사 합산 법인세는 8조4707억원으로, 전년(
카카오, 삼일절 캠페인…카톡서 '만세' 외치면 기부금 적립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카카오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는 제107주년 삼일절 의미를 되새기는 '만세 캠페인'을 1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 캠페인은 삼일절 당일 낮 12시에 맞춰 만세 운동이 일어났던 역사적 의미를 기념하기 위해 6시간만 집중적으로 운영한다.카카오같이가치 캠페인 페이지에서 '만세 외치기' 버튼을 클릭하기만 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삼일절' 키워드를 입력한 후 나타나는 기부 버튼을 클릭하는 방식으로도 가능하다. 이용자가 각 방식에 참여할 때마다 카카오는 100
"옆 사람 폰 다 보이는데 메신저는 안 보이네"…갤S26 울트라 화면의 비밀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는 삼성에서 오랜 시간을 들여 개발한 삼성만의 기술입니다. 좀 더 지켜보긴 해야겠지만, 삼성의 특허를 피해서 이 기술을 만들어내긴 어려울 겁니다."문성훈 삼성전자 MX 사업부 하드웨어 담당 부사장은 2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갤럭시 S26 울트라'에 적용된 하드웨어 혁신을 소개하면서 세계 최초로 모바일 폰에 탑재된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기술에 대해 이같은 자신감을 표했다.문 부사장은 "갤럭시 S26 울트라는 스마트폰 최초로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역대
화질을 지키기 위한 5년의 집념…삼성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삼성전자 올해 상반기 언팩 신무기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Privacy Display)'다. 이 기술은 사용자 외 주변 시선에서는 화면 정보가 식별되지 않도록 시야각을 조절하는 내장형 보안 디스플레이 기술이다. 삼성전자는 약 5년간 이 기술을 개발해왔고, 갤럭시S26
손가락엔 'AI 주치의', 눈앞엔 '가상 스크린'… 폰 없는 초연결 시대 활짝[미리보는 MWC26④]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스마트폰을 집에 두고 나와도 불안하지 않은 시대가 온다. 손가락의 스마트링이 혈당을 실시간으로 체크하고, 눈앞의 스마트글래스가 가상 스크린으로 오늘의 일정을 띄워준다. 결제는 손목의 스마트워치면 충분하다. 웨어러블 기기들이 스마트폰을 거치지 않고 직접 초연결되며 '단말기 독립'을 선언했다.이번 'MWC 26' 무대에 오르는 웨어러블 신제품들은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가 올해 핵심 화두로 내건 '지능화(IQ) 시대'의 진짜 주인공들이다.◆ "바늘 없이 혈당 잰다"… 삼성 '갤럭시 링 2.0',
생각하는 스마트폰 등장…팔 달린 '로봇폰'도 눈길[미리보는 MWC26③]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전세계 테크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모바일 전시회 MWC26. 스마트폰이 사용자 의도를 앞서 읽고 물리적으로 환경에 대응하는 자율형 기기로의 변신을 예고했다. 이번 행사에 전시되는 모바일 기기는 단순히 성능 좋은 스마트폰을 넘어 사용자 의도를 미리 읽고 행동하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기능이 핵심이다.지난 2007년 아이폰이 등장한 이후 20여년간 스마트폰 핵심은 앱(App)이었다. 사용자는 원하는 앱을 내려받아 실행하고 그 안에서 기능을 수행해야 했다. 하지만 AI 에이전트
갤S26부터 트라이폴드·XR까지…삼성, '초연결 갤럭시 AI' 띄운다[MWC26]
[바르셀로나(스페인)=뉴시스] 심지혜 기자 = 삼성전자가 최근 글로벌 시장에 공개한 새로운 인공지능(AI) 스마트폰 ‘갤럭시 S26 시리즈’를 중심으로 모바일을 넘어 갤럭시 생태계 전반으로 확장된 AI 전략에 속도를 낸다.갤럭시S26에서 제공하는 사용자 맞춤 정보 제안 AI 경험을 비롯해 확장현실(XR)과 트라이폴드폰 등 새로운 폼팩터 제품을 함께 선보인다.삼성전자는 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박람회 MWC26에서 갤럭시 AI 경험과 AI기반 네트워크 혁신 기술을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갤
[MWC26] 삼성전자, 갤럭시 AI 생태계 알린다…네트워크 혁신기술도 전시
삼성전자가 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MWC26에서 모바일을 넘어 갤럭시 생태계 전반으로 이어지는 '갤럭시 AI' 경험과 AI 기반 네트워크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피라 그란 비아 전시장에 1745㎡(528평) 규모 전시관을 마련했다. 앞
통신사야? AI회사야?…'K-AI' 전면에 내세운 SKT·KT·LGU+[미리보는 MWC26②]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국내 이동통신 3사가 다음 달 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박람회 'MWC26'에 나란히 참가해 각자의 AI 전략을 글로벌 무대에 선보인다. SKT는 풀스택 인공지능(AI) 인프라, KT는 한국형 AI 전환(AX), LG유플러스는 사람 중심 AI를 각각 내세운다.◆ SKT, 풀스택 AI로 인프라부터 초거대 모델까지 총망라SK텔레콤은 인프라·모델·서비스를 아우르는 '풀스택(Full Stack) AI' 경쟁력을 공개한다. 울산 AI 데이터센터(DC) 유치와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
[MWC26] 스페인에 뜬 광화문광장…KT, K컬처 결합 혁신기술 선봬
KT가 2일부터 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6에 참가해 K-컬처와 접목한 대한민국 최신 혁신 기술을 공개한다. KT는 MWC26 전시장 4홀에 '광화문광장' 콘셉트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K-컬처와 AI를 결합한 6개 테마 공간을 통해 한국의 첨단 기술
[MWC26] KT, 로봇 플랫폼 'K RaaS' 공개…산업 현장에 피지컬 AI 실현
KT가 MWC26에서 로봇·설비·IT 시스템을 하나의 지능형 생태계로 연결하는 피지컬 AI 전략과 함께 로봇 플랫폼 'K RaaS(KT Robot as a Service)'를 공개한다. K RaaS는 개별 로봇의 단편적 제어를 넘어 실제 산업 현장에 AI 기반 자동화를
[MWC26] SKT, 인프라·모델·서비스까지…'풀스택 AI' 경쟁력 뽐낸다
SK텔레콤는 오는 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MWC26에서 AI 인프라·모델·서비스 전반을 아우르는 '풀스택 AI' 경쟁력을 선보인다. SKT 전시관은 MWC26 행사장인 '피라 그란 비아' 3홀 중앙에 위치한다. AI 인프라, AI 모델, AI 서
[MWC26] LGU+, 기술로 연결되는 '사람중심 AI' 비전 공개
LG유플러스가 MWC26에서 기술로 연결되는 '사람중심 AI' 미래 비전을 공개한다. LG유플러스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2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열리는 MWC26에 단독 전시관을 마련하고, 차별화된 AI 기술과 AI를 통해 변화될 모습을 선보인다. 전시관은 LG유플
전시장 링 조명도 또렷하게…샤오미 17 울트라, '빛 번짐' 잡고 폰카 한계 넘나
[바르셀로나(스페인)=뉴시스]심지혜 기자 = 수많은 조명이 얽힌 전시장 안. 천장 LED 링 조명이 강하게 빛나고, 반사 구조물에는 사람들의 모습이 뒤섞여 비친다. 이런 환경에서는 밝은 부분이 쉽게 하얗게 날아가고, 인물 얼굴은 어둡게 묻히기 마련이다. 하지만 샤오미 17 울트라는 조명의 윤곽을 유지하면서도 사람들의 표정과 옷 색을 비교적 또렷하게 담아냈다. 밝은 부분이 과하게 번지지 않았고, 어두운 영역도 쉽게 뭉개지지 않았다.샤오미가 28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한 샤오미 17 시리즈 출시 간담회 체험관에서 직접
샤오미, 50만원대 '전동 킥보드' 출시…게임 '그란 투리스모' 콘셉트 차 공개[MWC26]
[바르셀로나(스페인)=뉴시스]심지혜 기자 = 샤오미가 일상 라이딩을 겨냥한 ‘샤오미 전동 킥보드 6 시리즈’를 공개했다. 고성능 모델부터 휴대성과 접근성을 높인 모델까지 4가지 모델로 구성,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다양한 라이더를 공략한다는 전략이다.샤오미는 28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26'에서 신제품 출시 간담회를 열고 샤오미 전통 킥보드 6 시리즈를 글로벌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출시 킥보드는 울트라, 맥스, 프로, 라이트 4가지다.플래그십 모델인 샤오미 전동 킥보드 6 울트라는 최대 1200W 피크
"이건 그냥 진짜 카메라"…베일 벗은 샤오미 17 울트라[MWC26]
[바르셀로나(스페인)=뉴시스] 심지혜 기자 = 샤오미가 28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26'에서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샤오미 17 울트라'를 글로벌 시장에 공개했다. 2억 화소 카메라와 1인치 대형 센서를 탑재하면서도 역대 울트라 모델 중 가장 얇은 두께를 구현했다.이번 신제품은 라이카와의 협업을 한층 강화한 전략 모델이다. 하드웨어 설계부터 사용자 경험(UX)까지 라이카와 공동 개발해 카메라 완성도를 극대화했다. 이를 통해 줌 촬영 시 발생하는 화질 저하를 막고, 저조도 환경에서의 피사체 뭉개짐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