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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호 AI 영화감독 "K콘텐츠 제작비 장벽 허물 것"(종합)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인공지능(AI)이 바꿀 미래 사회에서는 인간의 역할이 줄어드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기획과 판단, 검증, 창작 중심으로 위상이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AI가 단순 업무를 대신하더라도, 무엇을 왜 만들어야 하는지 결정하는 '주체'는 여전히 인간이라는 분석이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과학기술·인공지능 미래전략회의’를 13일 출범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 미래전략회의는 AI와 과학기술 발전이 가져올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준비해야 할 중장기 전략 아젠다를 발굴하고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AI써봄] 크롬 업데이트로 추가된 'Gemini에게 물어보기'는 쓸만할까?
※ 인공지능이 세상을 바꿉니다. IT동아 기자들이 만난 최신 인공지능 서비스와 기능을 독자들도 쉽게 접하도록 풀어서 알려드립니다.[IT동아 남시현 기자] 구글이 지난 4월 21일, 자사 인터넷 브라우저 크롬에 ‘Gemini에게 물어보기’ 기능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해당 업데이트로 ‘Gemini에게 물어보기’ 버튼이 활성화되면 크롬 브라우저 사용 중 빠르게 질의응답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크롬용 제미나이는 크롬 147.0 이상 최신 업데이트부터 제공되며 지원 국가와 사용자의 시스템 사양에 맞춰 활성화된다. 고사양 데스크톱
이상엽 6G포럼 대표의장 연임 “AI네이티브 네트워크 시대 열겠다”
6G포럼 차기 대표의장에 이상엽 LG유플러스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연임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6G 초기 기술(pre-6G) 시연에 이어 2028년~2030 6G 상용화까지 구심체 역할을 맡으며 한국의 글로벌 6G 주도권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6G포럼은 14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제3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상엽 대표의장 연임을 의결할 예정이다. 이 의장은 “6G는 AI 네이티브(AI 내재형) 네트워크 역할을 맡아 일
SKT·고려대, 캠퍼스 태양광 발전 사업 추진
SK텔레콤과 고려대가 서울캠퍼스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구축하고, 캠퍼스에서 생산한 전력을 학교 운영에 직접 활용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SK텔레콤은 13일 고려대 서울캠퍼스에서 태양광 에너지 인프라 구축 사업 기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영본관, 라이시움 등 서울캠퍼스 내 20개 건물 옥상에 1.8메가와트급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하는 내용이다. SK텔레콤은 발전 설비 구축과 함께 운영 시스템도 함께 마련한다. 고려대는 이를 통해 발
과기정통부, AI기반 특화행정서비스 구축…업무혁신 가속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인공지능 전환(AX)을 통한 지능형 업무환경을 조성을 위한 'AI기반 특화행정서비스 구축(AI-NEXT) 사업'에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과기정통부는 조달청을 통해 'AI-NEXT'사업을 발주했다. 올해 하반기까지 기반 구축, 시범 서비스 적용 등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에서는 AI 활용을 위해 선행적으로 필요한 부처 내에 분산된 데이터를 통합하고 검색증강생성(RAG) 기술 등을 적용해 데이터 검색·활용 기반을 구축한
과기정통부, AI·XR 서비스 개발자 경진대회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인공지능(AI)·가상융합(XR) 분야 차세대 인재 양성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26년 AI·XR 서비스 개발자 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경진대회는 AI와 XR, 3D 기술 등을 활용한 서비스·콘텐츠 개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AI·가상융합 분야 초기 스타트업의 혁신 서비스 발굴을 위해 법인설립 1년 이내 신생기업의 참가도 허용한다. 참가자들은 AI·가상융합 기술을 활
KT, AI 실습 앱 'AIDU' 무상 배포
KT는 인공지능(AI) 교육 실습 도구 'AIDU' 설치형 애플리케이션(앱)을 무상으로 배포한다고 13일 밝혔다. 'AIDU'는 코딩이 익숙하지 않은 비전공자를 위한 AI 실습 도구로, KT가 사무직 직원의 AI 교육을 위해 개발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별도 코딩 없이 마우스 클릭만으로 데이터 분석부터 AI 모델 학습·평가까지 AI 모델링의 전 과정을 수행할 수 있다. 이번에 무상으로 배포되는 'AIDU'는 데스크톱PC나 노트북에 설치해 사용하는
LG헬로비전, 사내 AI 해커톤 실시…“AX 문화 정착 가속”
LG헬로비전이 임직원들이 직접 AI 에이전트를 만드는 '사내 AI 에이전트 해커톤'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4월 한 달간 총 203명의 임직원이 AI 교육에 참여했으며, 이 중 실제 업무에 적용 가능한 83개의 과제가 최종 제출됐다. 생성형 AI를 활용해 진행된 이번 해커톤에서 직원들은 영업 현장 최적 동선 도출, 지역채널 뉴스 기사 생성, 팩스 수신 데이터 정리, 고객 문의(VOC) 분석 등 현업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과제
일진전기, 싱가포르서 1086억 초고압 전선 수주···AI 전력망 확대
[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일진전기가 초고압 변압기에 이어 전선 사업까지 해외 대형 수주를 확대하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발 전력 인프라 수요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일진전기는 싱가포르전력청과 약 1086억원 규모의 초고압 전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싱가포르 현지 전력 인프라 구축 사업에 초고압 전선을 공급할 예정이다.싱가포르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데이터센터 허브로 꼽히는 지역이다. AI 데이터센터 확대와 함께 전력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초고압 변압기와 전선 등 전력기기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최근
"커서만 흔드세요, AI가 알아서 합니다"…베일 벗은 '구글북'[구글 I/O]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구글은 인공지능(AI) '제미나이'를 두뇌로 삼은 차세대 노트북 '구글북'을 선보였다. AI가 화면 내용을 스스로 이해해 일정을 짜거나 이미지를 만드는 등 똑똑한 비서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구글은 12일(현지 시간) 개최한 '안드로이드 쇼: I/O 2026 에디션'에서 구글북의 구체적인 기능을 공개했다.구글북은 크롬 브라우저, 구글 플레이 앱 생태계, 안드로이드 기반 운영체제, 제미나이 AI를 결합한 형태의 노트북이다. HP, 델, 에이서, 에이수스, 레노버 등 주요 PC 제조사와 협력해 출시
KT, 보상비용·해킹 대응에 1분기 실적 부진···부동산·콘텐츠가 방어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KT가 해킹 사태 여파로 이한 위약금 면제로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0% 가까이 하락하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KT에스테이트와 콘텐츠 그룹사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감소 폭은 일부 완화됐다.KT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6조7784억원, 영업이익 4827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부동산 분양 관련 일회성 이익에 따른 역기저 영향으로 감소했지만 부동산·콘텐츠 계열사의 실적 개선이 일부 방어 역할을 했다.별도 기준 매출은 4조8346억원, 영업이익은 3139
“알뜰폰도 유통 전쟁”···이마트·편의점 손잡은 이통3사 숨은 계산법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가 최근 알뜰폰(MVNO) 시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과거에는 알뜰폰을 ‘가입자 이탈’로 경계했다면 이제는 대형마트·편의점과 손잡고 직접 키우는 분위기다. 전국 오프라인 유통망을 보유한 대형마트와의 협업이 늘어나면서 이통3사의 저가시장 방어 전략이 본격화됐다는 분석이 나온다.12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지난 1일 오프라인 고객 접점이 부족한 중소 알뜰폰사의 상담과 개통을 지원하기 위해 이마트에 알뜰폰 전문 브랜드 ‘알뜰폰플러스’ 매장을 오
[위클리AI] 오라클-삼성전자, 앤트로픽-스페이스X 각각 손잡았다 '파트너십 확장'
[IT동아 박귀임 기자] 인공지능(AI)이 세상을 바꾸고 있습니다. AI는 이제 우리 일상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핵심적인 요소입니다. 한 주간 세계를 들썩이게 만든 글로벌 빅테크 기업부터 우리 일상에 직접 영향을 미칠 새로운 AI 소식까지 핵심만 짚어드립니다.오라클, 삼성전자에 자바 공급···반도체 개발 환경 표준화 나서삼성전자가 글로벌 소프트웨어 개발 표준화를 위해 오라클의 자바 SE 유니버설 서브스크립션을 도입합니다 / 출처=오라클글로벌 데이터베이스 기업 오라클(Oracle)은 5월 12일(이하 현지 시간) 삼성전자가 글로벌
KT, 올해 별도 영업익 1.5조원 제시…해킹 여파 뚫고 두자릿수 성장 목표
KT가 올해 비용 효율화와 인공지능(AI) 등 신규 사업 확대를 통해 별도기준 영업이익 1조5000억원 달성 목표를 제시했다. 지난해 말 터진 해킹 사고 여파로 1분기 실적이 부진했지만 2분기부터는 확대되는 인공지능전환(AX) 수요를 중심으로 회복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민혜병 KT 최고재무책임자(CFO) 12일 2026년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무선 가입자 이탈과 대형 국책사업 종료, 영업비용 증가 등으로 1분기 실적이 안 좋았다
9월부터 '최대 10%' 징벌적 과징금 시행…3300만명 털린 쿠팡, '철퇴' 피하나(종합)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오는 9월부터 개인정보를 반복해서 유출하거나 중대한 사고를 낸 기업은 최대 매출액 10%에 달하는 막대한 벌금을 물게 된다. 개정 법 시행에 앞서 일어난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서는 강화된 징벌적 과징금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다. 다만 정부는 3300만명 이상 개인정보가 노출된 대규모 사고인 만큼 책임에 상응하는 처분을 내리겠다는 입장이다.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12일 국무회의에 보고한 '예방 중심 개인정보 관리체계 전환 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사후 처벌 중심이던 개인정보 보호 정책을 사전 예방 중
"셀카 속 'V' 조심하세요"…사진 한 장에 내 지문 통째로 털린다
[서울=뉴시스]허준희 인턴 기자 = 고성능 카메라 보급과 인공지능(AI) 보정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일상적인 사진 촬영만으로도 개인의 지문 정보가 완벽히 복제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지난 10일(현지 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최근 중국의 한 직장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한 금융 전문가 리창은 유명인의 셀카 한 장으로 지문 정보를 복원하는 과정을 직접 선보이며 기술적 위험성을 입증했다.리창은 "손가락이 카메라로 향할 경우 1.5m 이내에서 찍힌 사진은 지문을 100% 추출할 수 있다"고 밝혔다.
"006이 010으로 둔갑 못 한다"…발신번호 변작기 팔다 걸리면 징역 3년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발신번호 변작기 유통이 법적으로 금지된다. 해외에서 걸려 온 보이스피싱 전화를 010이나 공공기관 번호처럼 속이는 행위뿐 아니라 이를 가능하게 하는 심박스 등 장비 유통까지 막아 보이스피싱 범죄에 악용되는 통로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2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개정안은 우선 해외 번호를 국내 번호로 거짓 표시하는 발신번호 변작 서비스를 금지하는 기존 규제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발신번호 변작기의 제조·수입·배포·판매·대여 행
이학준 마드라스체크 대표 “AI 시대에도 협업 도구 플로우는 쉬움의 미학 담을 것”
[IT동아 강형석 기자] 인공지능(AI)이 소프트웨어형 서비스(SaaS) 산업 전체를 흔들고 있다. 반복 업무를 AI가 대신하면서 생산성 혁신을 이끌었기 때문이다. 협업 도구의 역할에도 변화가 감지된다. AI 시대에 살아남을 SaaS는 많지 않을 것이라는 위기감이 감돌 정도다. 이런 흐름 속에서 협업 도구 플로우(flow)를 운영하는 마드라스체크가 2025년 연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AI 전환기 한복판에서 성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증명한 셈이다.초창기 협업 도구는 기업 문화를 바꾸는 데 일조했다. 이메일로 주고받던 업무 지시가
'AI가 깨우는 미디어' KOBA 2026 개막
방송·미디어·음향·조명 전시회인 'KOBA 2026'이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한국이앤엑스와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는 국내외 220여 개사, 1000 부스 규모로 열린다. 34회를 맞은 올해 행사는 'AI가 깨우는 미디어 시대'가 주제다. 오픈AI의 소라(Sora), 구글 베오(Veo), 메타 에뮤 비디오(Emu Video) 등 AI 기반 미디어 제작 도구가 빠르게 확산하는 산업 변화를 반
KT, 1분기 영업익 29% 감소…해킹 여파 지속
KT가 지난해 터진 해킹 사고 여파와 기저효과가 겹치며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30% 가까이 하락했다. 스마트폰 가입자 이탈이 주춤하며 무선 사업이 소폭 성장했지만 기대를 모았던 기업간거래(B2B) 사업 부문은 역성장했다. KT는 공공·금융·제조 등 인공지능전환(AX) 수요 확보에 나서며 실적 개선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KT는 연결 기준 2026년 1분기 매출 6조7784억원, 영업이익 4827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