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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 GPU 사용권 1576장 취득…2457억원 규모
[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네이버클라우드가 인공지능(AI) 연산에 쓰이는 그래픽처리장치(GPU)의 사용권 1576장을 확보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금액으로는 약 2457억원어치다.네이버클라우드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전날 협약을 맺고 GPU 자체 활용 사용권을 취득했다고 밝혔다.정부가 구매하는 GPU를 네이버클라우드 데이터센터에 구축해 2031년까지 운영하고 그 대가로 GPU 사용권을 받는 것이다.전체 물량은 총 4120장이다. 엔비디아의 베라루빈 1008장과 B300 3112장으로 이뤄져 있다. 이 가운데 이번에 공시
[주간보안동향] ‘모두의 창업’ 해킹 사고, 합격자 5000명 아이디어 털렸다 外
[IT동아 김예지 기자] 사이버 위협이 일상이 된 시대, 보안은 더 이상 특정 기업만의 문제가 아니라 개인과 사회 전체의 리스크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한 주간 국내외에서 발생한 주요 보안 이슈와 정부 정책, 기업 소식을 살펴봅니다.‘모두의 창업’ 해킹 사고, 합격자 5000명 아이디어 털렸다지난 22일 모두의 창업 관련 브리핑을 진행한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제1차관 / 출처=e-브리핑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주관하고, 창업진흥원이 운영하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에서 1차 합격자 5000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SKT, AI 자율 네트워크 레벨4 추진…차세대 OSS 전환 박차
SK텔레콤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TM 포럼 'DTW 이그나이트 2026'에서 글로벌 표준 기반 자율 네트워크 추진 전략을 공식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TM 포럼은 전 세계 240여 개 통신사, IT 기업 및 소프트웨어 공급업체가 참여하는 글로벌 통신 산업 협회로, SKT는 이번 행사에서 포럼 표준에 맞춘 구체적인 네트워크 전략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자율 네트워크는 사람의 개입을 최소화하고 AI가 스스로 네트워크를 운영·관리하는 차세
SK텔레콤 '독자 AI 모델' 첫 제조업 현장 투입…AX 상용화 초읽기
SK텔레콤이 자체 개발한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을 제조 현장에 처음 적용한다. 제조 산업 현장에 특화된 AI 에이전트를 앞세워 인력 감소 등 제조업의 구조적 위기를 극복하는데 실질적 역할을 수행한다는 구상이다. 독자파운데이션모델(독파모)의 성과가 개발 현장을 넘어 실제 산업에 적용되는 단계에 진입했다. SK텔레콤은 철강 제조기업 KG스틸,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 코넥과 각각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기반 AI 에이전트 현장 실증
[르포] 삼성전자, 화성 쇼룸서 ‘AI 모듈러 홈’ 공개···“주거의 미래 제시”
[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단독주택의 장점은 독립성이다. 대신 집 안팎을 직접 살펴야 하는 부담도 따른다. 경기도 화성시에 마련된 ‘삼성 AI 모듈러 홈’ 쇼룸은 이 부담을 AI로 덜어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현장 구성은 단순한 가전 전시보다 ‘집 한 채’를 어떻게 관리할지에 가까웠다. 현관에서는 문밖 상황을 확인하는 AI 도어캠이, 실내에서는 홈캠과 로봇청소기가 집 안 상태 확인을 돕는 구조로 소개됐다. 공동주택보다 외부와 맞닿은 면이 많은 단독주택의 보안 고민을 스마트싱스 기반 기기 연동으로 풀어낸 셈이다.안전 관리도 같
“모두를 위해 스스로 일하는 AI” 젠스파크가 제안하는 통합 워크스페이스 시대
젠스파크가 팔로알토 본사에서 미디어 브리핑을 진행했다 / 출처=IT동아[IT동아 강형석 기자] 인공지능(AI) 기술의 성장은 우리의 일상을 바꾸어 놓았지만, 한편으로는 수많은 AI 모델이 쏟아지면서 소비자에게 혼란을 안기기도 한다. 사용자는 매번 새로운 모델의 특성을 새로 익혀야 하고, 결과물을 일일이 복사해 다른 소프트웨어로 옮기는 비효율도 감수해야 한다. 지속해서 늘어나는 토큰 사용 부담 역시 사용자의 어깨를 무겁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인공지능 스타트업 젠스파크(Genspark)는 이렇게 파편화된 AI 서비스 시장
진단·치료·제조까지···AI로 더 확장하는 헬스케어 스타트업
[IT동아 박귀임 기자] 글로벌 스타트업 박람회 '넥스트라이즈 2026(NextRise 2026)'이 6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540여 개 스타트업이 모여 다양한 기술을 선보였다. 이 중 헬스케어와 바이오를 다루는 스타트업만 40여 개가 자리했다. 대부분 헬스케어와 인공지능(AI)의 결합을 내세웠는데, 단순한 키워드가 아닌 구체적인 사업 모델로 눈길을 끌었다.넥스트라이즈 2026에는 헬스케어 바이오를 다루는 스타트업 40여 개가 참가했다 / 출처=IT동아전시장을 한바퀴 돌
앤트로픽, '피터 틸 투자사' 페르소나 활용··· AI 민간 감시망 논란 커져
[IT동아 남시현 기자] 앤트로픽의 새로운 개인정보 처리방침이 오히려 개인정보를 침해하는 구조가 아니냐는 논란이 떠올랐다. 앤트로픽은 지난 6월 8일 개인정보 보호정책을 새롭게 갱신했고 오는 7월 8일부로 효력이 발생한다. 지난 1월 수정된 버전과 비교하면 클로드 팀 플랜 등 상업용 서비스를 개인정보 보호정책에서 분리하고, 프롬프트라는 용어를 입력과 출력으로 통일했다. 또한 에이전트 세션과 관련돼 타사 서비스와 상호작용할 수 있고, 앤트로픽 연구 참여 시 수집되는 데이터 항목이 새롭게 추가됐다.앤트로픽이 오는 7월 8일부로 사용자에
내년 스마트폰 2대 중 1대 'AI 폰'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안의 인공지능(AI) 비서를 탑재한 스마트폰이 내년 글로벌 시장의 절반 이상을 점령할 전망이다. 프리미엄 제품군을 중심으로 생성형 AI 기능 탑재가 필수가 되면서 시장 체질이 빠르게 바뀌고 있다. 다만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은 인공지능 스마트폰이 보급형 제품까지 확산하는 속도를 좌우할 핵심 변수다.카운터포인트리서치가 24일 발표한 최신 생성형 AI 스마트폰 전망에 따르면 내년 생성형 AI 지원 스마트폰은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의 52%를 차지할 것으로 추정된다. 올해는 전년보다 9%p 증가한 45%로
“올해 AI 폰 비중 45%로 확대…메모리 가격이 변수”
인공지능(AI) 스마트폰이 내년 전체 스마트폰 출하량의 절반에 가까운 비중을 차지할 전망이다. 다만 메모리 공급난과 원가 상승이 이어지면서 전체 스마트폰 시장은 역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관측됐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이같은 내용의 생성형 AI 지원 스마트폰 보고서를 24일 발표했다. 이들은 올해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의 45%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2025년 36%보다 높아진 수치다. 2027년에는 비중이 52%로 확대돼 과반을 넘길
LG헬로비전-스포티비 논의 진전…송출 중단 철회
오는 7월 1일로 예정됐던 LG헬로비전의 스포티비 계열 채널 송출 중단이 철회됐다. 양측 협상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진행되면서 기존 송출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헬로비전과 스포티비는 채널 사용료 협상에서 세부 조건 최종 조율만 남겨둔 상태다. 협상이 마무리되면 헬로TV 가입자들은 프로야구(KBO)와 UEFA 챔피언스리그, UFC, PGA투어 등 스포티비 중계 스포츠 콘텐츠를 기존과 동일하게 시청할 수 있게 된다.
이통 3사, 최적요금제 고지에 3년간 437억원 부담
이동통신 최적요금 고지에 따른 이통 3사 비용이 향후 3년간 약 437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됐다. 이동통신사는 가입자별 이용행태를 분석해 맞춤 요금제를 산출하는 전산 시스템을 새로 구축·운영하고, 이용자 공지에 필요한 비용도 부담해야 한다. 2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에 따라 SK텔레콤·KT·LG유플러스는 오는 10월부터 이용자에게 적합한 최적요금을 6개월마다 의무적으로 안내해야 한다. 본지가 과기정통부의 규제영향분
KT, '현장형 AX'로 기업 AI 시장 공략
KT가 기업 고객의 인공지능 전환(AX) 과제 발굴부터 현장 검증, 본사업 전환까지 지원하는 B2B AX 사업을 확대한다. AI 도입이 개념검증(PoC)에 머무는 문제를 줄이고 초기 단계에서 투자 효과와 사업성을 확인하도록 돕는다. KT는 'KT 이노베이션 허브'와 'AX 스쿼드'를 중심으로 한 기업 AX 지원 체계를 24일 공개했다. 지난해 10월 문을 연 이노베이션 허브는 고객사가 AI 적용 사례를 체험하고 실제 업무 과제를 KT 전문가와
삼성전자, 갤럭시 워치 기반 신약 개발 임상 협력 확대
삼성전자가 글로벌 임상시험 전문 기업 알체디스와 손잡고 갤럭시 워치 데이터의 신약 개발 임상 활용에 나선다. 웨어러블로 수집한 일상 건강 데이터를 임상시험 지표로 연결해 연구 방식을 디지털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삼성전자는 알체디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갤럭시 워치로 수집한 생체 데이터를 신약 개발 임상시험에 본격 활용한다고 24일 밝혔다. 알체디스는 종양과 심장, 신경 등 다양한 분야 임상시험을 수행해 온 독일 기업으로, 현재 글로벌 헬스케어
“AI가 불러온 네트워크 수요…AI가 네트워크 운영 효율화 이끌 것”
시에나(Ciena)는 증가하는 용량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된 광학 혁신 신기술의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글로벌 R&D 선임 부사장 디노 디페르나(Dino DiPerna)는 차세대 연결성을 형성하는 기술과 구조적 변화를 주제로 인공지능(AI) 시대를 위한 네트어크 확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다음은 일문일답 -AI가 예상치 못한 속도로 네트워크 수요를 재편하고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어떤 근본적 변화가 있었기에 현재의 상황이 달라진 것
LG유플러스, 중소·중견기업 AICC 전환 지원…블룸AI와 MOU
LG유플러스는 중소·중견기업이 고객센터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쉽고 효율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고객상담 및 고객관계관리(CRM) 전문기업인 '블룸에이아이'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LG유플러스는 자사 통신 인프라와 AI 컨택센터(AICC) 기술을 블룸AI의 AI 상담 플랫폼, 고객관리 솔루션과 결합해 운영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블룸AI는 4만여개 중소·중견사를 대상으로 '해피톡', '콜브릿지', '루나M 카
과기정통부, 아세안과 460억 규모 AI 협력···“현지 진출 지원”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정부가 아세안 11개국과 총 3000만달러(한화 약 460억원) 규모의 인공지능(AI) 협력 사업을 논의하고 국내 AI 기업의 현지 진출 지원에 나선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라오스 비엔티엔에서 아세안 회원국 및 아세안 사무국과 함께 ‘제7차 한-아세안 과학기술혁신 공동위원회 및 워크숍’을 연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한국 측 공동의장인 과기정통부와 아세안 11개국의 과학기술 담당 부처 고위급 관계자,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한국생산기
삼성·SK 반도체 훈풍에 올라탄 韓···지방투자·초과세수 논의 급물살
[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인공지능(AI)에서 시작된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한국 경제의 흐름을 다시 반도체 중심으로 끌어 올리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 개선 기대가 수출·세수·증시·부동산 시장까지 번지는 가운데, 정부의 지방 투자와 초과세수 활용 논의가 급물살을 타는 모습이다.23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 수출은 620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4%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175억달러 흑자를 기록, 특히 반도체 수출은 255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88.4% 급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투자를IT다] 2026년 6월 3주차 IT기업 주요 소식과 시장 전망
[IT동아 강형석 기자] 투자를 하려면 기업, 금융가 정보 등 다양한 정보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기업이 발표한 실적과 뉴스에 대한 시장 판단이 투자 흐름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기업의 주가 흐름을 제대로 읽으려면 시장 상황도 면밀히 살펴야 한다.[투자를IT다]는 IT동아가 다루는 주요 IT 기업의 뉴스와 시장 분석을 통해 최대한 많은 정보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2026년 6월 3주차, IT 산업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주요 기업 소식과 시장 흐름을 정리했다.[투자를 유도하는 게 아니며 모든 자료는 참고용으로 작성됐습니다
카카오, ‘2026 공공 AI 박람회’ 참가···카카오톡 기반 ‘AI 국민비서’ 선보여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카카오가 오늘부터 24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26 공공 AI 산업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며, 공공 분야 AI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자리다.카카오는 이번 박람회에서 ‘A Day with Kanana’를 테마로 한 체험형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에이전틱 AI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용자들의 일상에 자리잡은 다양한 형태의 Agentic(에이전틱) AI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부스는 총 다섯 가지 체험 구역으로 이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