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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 배당 안한다”···SKT, 지난해 영업익 41% 줄었다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SK텔레콤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급감해 ‘1조원’을 겨우 넘었다. 해킹 사태로 인한 고객 보상안 등 여파에 따른 결과다.SK텔레콤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17조992억원, 영업이익 1조732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각각 전년 대비 4.7%, 41.1% 감소한 수치다.2025년 연간 순이익은 전년 대비 73.0% 줄어든 375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4조32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191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45.9% 증가했지만,
개보위 "쿠팡, 16만5000개 개인정보 추가 유출 신고…철저히 조사"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쿠팡에서 발생한 추가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철저히 조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개인정보위에 따르면 쿠팡 측은 이날 오후 4시2분경 배송지 목록 확인 과정에서 기존에 알려진 3370만개 회원 계정 외에 16만5455개 계정의 추가 유출 사실을 신고했다.이번에 추가로 유출된 내역은 회원이 입력한 '배송지 정보'다. 여기에는 수령인의 이름과 전화번호, 상세 주소 등 민감한 정보가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현행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르면 개인정보처리자는 유출 사실을 인지한 즉시 정보주
삼성전자, AI 무풍 에어컨 출시···냉방 넘어 ‘생활 환경 제어’ 확대
[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삼성전자가 생활가전 주력 품목인 에어컨에 인공지능(AI) 기반 기류 제어와 디자인 혁신을 동시에 적용하며 프리미엄 냉방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단순 냉방 성능 경쟁을 넘어 사용자 경험과 공간 친화적 설계를 전면에 내세운 것으로, AI 가전 확산 흐름 속에서 에어컨을 ‘환경 제어 플랫폼’으로 진화시키려는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삼성전자는 냉방 성능과 디자인을 전면 개선한 2026년형 AI 무풍 에어컨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신제품은 스탠드형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 프로’와 벽걸이형 ‘비
네이버 D2SF, AI 스타트업 ‘반달 AI’·‘시냅스AI’에 신규 투자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네이버 D2SF가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반달 AI(Vandal AI)와 시냅스AI(Cnaps.AI)에 신규 투자했다. 두 팀은 빠르게 고도화되는 AI 생태계 속에서 각각 콘텐츠 라이선싱과 AI 워크플로우 영역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초기 스타트업이다.네이버 D2SF는 이들의 새로운 시도가 시장에 가져올 변화에 주목해 신규 투자를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반달 AI는 AI 기반 프리미엄 콘텐츠 라이선싱 플랫폼 ‘캐시미어(Cashmere)’를 개발했다. 캐시미어는 프리미엄 콘텐츠 퍼블리셔와 AI 기업을
SK바이오사이언스, ‘100일 미션’ 국제훈련 참여···차기 팬데믹 공조 점검
[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가 차기 팬데믹에 대비한 국제 공조의 핵심 축으로서 정부 및 국제기구와 협력 구조를 점검했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질병관리청이 주관한 ‘한국형 100일 미션(100 Days Mission)’ 도상훈련(Tabletop Exercise)에 민간 부문 핵심 파트너로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를 비롯해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 국제백신연구소(IVI) 등 주요 글로벌 보건기구가 함께했다.이번 도상훈련은 신종 감염병 발생 시 초기 대응부터 백신 개발·공급에 이르는 전
AI 시대 콘텐츠 경쟁력 확보 포럼 개최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디지털미래연구소(대표 권오상)는 오는 11일 국회의원회관 제11간담회의실에서 'AI 시대 콘텐츠 산업 경쟁력확보를 위한 규제 혁신 방안' 을 주제로 '미디어·콘텐츠 산업 체질 개선을 위한 제도개선 포럼6'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미디어·콘
SKT "올해 목표는 수익성 회복"…실적 정상화 총력(종합2보)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SK텔레콤이 올해 실적이 유심 해킹 사고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다만 이동통신 서비스 사업 회복을 위해 상품과 채널을 재정비하고, 사업 전반에 AI를 적용해 생산성을 높이는 한편 AI 사업은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비용 효율화를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SK텔레콤은 5일 진행한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실적에 대해 "올해 매출은 일부 비핵심 자회사 매각과 가입자 이탈 영향으로 2024년 수준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며 "영업이익 측면에서는 통신사업 수익성 회복과 인공지능(
"무작정 SNS 금지? 반드시 뚫릴 걸요"…청소년들이 '직접' 제시한 SNS 대책 보니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청소년이란 존재는 뭔가 제한이나 금지가 되면 어떻게든 뚫어내려고 하는 이들입니다. 소셜미디어(SNS)의 경우에도 사용을 완전 차단한다면 해외 우회든, 명의 도용이든 어떻게든 뚫어내려고 하는 경우가 나올 것입니다.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해서 만드는 규제,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SNS를 더 잘 쓸 수 있게 하는 방안들이 필요합니다.최근 전세계적으로 아동·청소년의 SNS 사용을 전면 금지하는 법안이 실제 시행되거나 도입이 준비되고 있는 가운데, 실제 국내 중·고등학생들은 아동·청소년 SNS 정책에 대해 이같
KT노조, 신규 사외이사 선임 앞두고 이사회 전원 사퇴 재차 요구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KT노동조합이 이사회 전원 사퇴를 재차 요구했다.KT 직원 다수가 속한 1조는 5일 성명을 내고 "이사회는 KT의 경영집행에 관여하는 의사결정기구임에도 역할보다 사익 추구에만 몰두하는 부적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무능력과 정통성 논란에서 자유롭지 않은 이사진은 조속히 상황을 정상화하고 전원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특히 오는 9일 특정 사외이사의 도덕성 의혹과 신규 사외이사 선임 안건을 논의하는 이사회가 예정된 만큼, 노조는 이사진이 책임 있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KT노조는 지난달에
SK텔레콤 “올해 AI 파운데이션모델 사업화 주력”
SK텔레콤이 독자 파운데이션모델 사업을 통해 개발한 에이닷엑스(A.X) K1 모델을 소비자(B2C)·기업(B2B) 사업에 본격 적용한다. 인공지능(AI)과 통신을 양축으로 질적 성장에 집중해 실적 턴어라운드를 일군다는 목표다. SK텔레콤은 5일 '2025년 실적발표 컨
김성준 시에나 부사장 “Navigator NCS는 AI 활용해 네트워크 운영 복잡성 해결하는 솔루션”
“네트워크는 디바이스와 서비스 운용을 위해 방대한 양의 원격 측정 데이터를 생성하지만, 그러한 데이터로부터 핵심 인사이트를 찾아내고 문제 해결을 위한 최선의 조치를 취하기는 쉽지 않다. 더불어, IP와 광 네트워크가 통합되면서 네트워크의 상태와 운용 트렌드를 온전히 파
LG유플러스, 파주 AI DC 추가 투자…B2B성장 동력 확보전
LG유플러스가 2027년 완공 예정인 파주 인공지능데이터센터(AIDC) 추가 투자를 검토한다. 급성장 중인 AI컨택센터(AICC) 확산, AI 통합비서 솔루션 '익시오' 고도화까지 나서며 미래성장 동력으로서 AI사업 육성에 총력을 다한다는 목표다. 5일 LG유플러스는
삼성, 동남아에 20만원대 갤럭시 A07 출시…동남아 1위 탈환
삼성전자가 동남아 스마트폰 시장 주도권 확보에 나선다. 중저가 모델 중심의 중국 제조사와 점유율 경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 배터리 등 자사 강점을 내세운 신제품으로 '가성비'를 넘어서는 차별화 전략을 가동하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콕스웨이브 “AI 서비스 신뢰성 높이는 분석 플랫폼, 얼라인” [경북대 X IT동아]
※ 경북대학교 창업지원단은 SKT와 함께 스타트업 대상 '창업도약패키지(대기업 협업 분야)'를 운영합니다. 스타트업의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대기업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활성화해 혁신 성장을 이끕니다. IT동아는 경북대학교·SKT 협업 분야 창업도약패키지에 참여한 유망 스타트업을 소개합니다.[IT동아 한만혁 기자] 콕스웨이브는 생성형 인공지능(AI) 분석 플랫폼 ‘콕스웨이브 얼라인(Coxwave Align, 이하 얼라인)’을 개발했다. 얼라인은 이용자 행동 분석과 피드백 기반 정량 평가를 통해 AI와 이용자의 상호작용을 모니터링하고 분석
LG헬로비전, 작년 영업익 187억원…전년比 39%↑
LG헬로비전은 2025년 연간 영업수익(매출) 1조2657억원, 영업이익 187억원을 달성했다고 5일 공시했다. 연간 영업수익은 전년 대비 693억원(5.8%) 증가했다. 렌탈과 교육사업이 매출 확대를 견인했다. 영업이익 또한 전년 대비 52억원(39.0%) 늘어났다.
LG유플러스, 작년 영업익 8921억원…전년 比 3.4% 증가
LG유플러스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5년 연간 영업수익(매출) 15조 4517억원, 영업이익 8921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영업수익에서 단말수익을 제외한 서비스 수익은 12조2633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대비 영업수익은 5.7%, 서비스 수익과 영업이익은
“AI 멈출 수도 있다”···인텔, 메모리 품귀 경고 속 GPU 전면전 선언
[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이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이 최소 2028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며, 인공지능(AI) 칩 경쟁 재편 가능성을 경고했다. 동시에 엔비디아가 장악한 GPU 시장에 본격 재도전하고, 초미세 공정을 앞세운 파운드리 사업에도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을 밝혔다.립부 탄 인텔 최고경영자(CEO)는 3일(현지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스코시스템즈(Cisco Systems)가 주최한 ‘AI 서밋’에서 “메모리 반도체 기업에서 ‘2028년까지는 메모리 부족 상황이 나아질 기미가 없다’고 들었다
크래프톤, 롯데ON CTO 영입···AI 트랜스포메이션 총괄 맡는다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크래프톤이 인공지능(AI) 전환을 이끌 수장으로 임경영 전 롯데온(ON)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영입했다.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지난달 말 임경영 전 롯데온(ON)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영입하고 ‘AI 트랜스포메이션 본부’를 맡겼다. 임 신임 VP는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학·석사 출신이다. LG전자와 NHN, 엔씨소프트, 넥슨 등에서 개발자로 일했다. 이후 인터파크트리플과 롯데온에서는 CTO를 지내며 대규모 기술 조직을 이끌었다.임 VP는 앞으로 크래프톤의 ‘AI 트랜스포메이션 본부’를 총
다크웹 끝까지 쫓는다···가상자산 연계 ‘마약 추적 시스템’ 출범
[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익명성과 가상자산을 앞세운 온라인 마약 거래가 수사 사각지대로 떠오르자, 정부가 기술 기반 대응에 나섰다. 다크웹·암호화폐·인공지능(AI)을 묶은 통합 수사체계를 구축해 ‘보이지 않던 거래 흐름’을 추적하겠다는 구상이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경찰청이 다크웹과 가상자산을 악용한 온라인 마약 유통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첨단 수사 통합시스템 개발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익명 네트워크와 암호화폐를 결합한 신종 마약 범죄가 확산되는 가운데, 과학기술 기반의 추적·분석 체계를 구축해 수사 실효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게임위, 이용자 보호·사후관리 중심 조직개편···소 잃고 외양간 고치나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넥슨이 게임 ‘메이플키우기’의 확률 오류 논란과 전례 없는 전액 환불 사태를 겪은 가운데, 게임물관리위원회(게임위)가 확률형아이템 피해 전담 처리 조직을 출범했다. 게임위는 최근 ‘확률형아이템 피해구제센터’를 신설하고 사후 관리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게임위는 지난 1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이용자보호본부를 신설했다고 4일 밝혔다. 이를 통해 피해구제, 후속지원까지 확률형 아이템 피해 이용자를 지원하기 위한 원스톱 체계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최근 넥슨 게임 ‘메이플키우기’는 서비스 과정에서 어빌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