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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발열 논란 끝내나···S26 앞두고 ‘엑시노스 2600’ 전격 공개
[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삼성전자가 차세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엑시노스 2600’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갤럭시 S26 시리즈 공개를 앞둔 분위기를 예열했다. 신제품 출시 전에 AP 영상을 먼저 공개한 것은 이례적인 결정으로, 성능 개선에 대한 삼성전자의 자신감이 반영된 행보라는 분석이 나온다.삼성전자는 4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31초 분량의 ‘The next Exynos’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는 “조용히 경청해 왔다”, “코어부터 정제했다”, “모든 레벨에서 최적화했다”, “탁월함을 표현하기 위해” 같은 문
카카오, 분야별 전문 크리에이터와 소통하는 ‘옾챗상담소’ 캠페인 진행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카카오는 이용자들이 평소 관심있는 분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전문 크리에이터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옾챗상담소’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옾챗상담소’는 특정 분야의 전문 크리에이터와 이용자가 카카오의 ‘오픈채팅 커뮤니티’에서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누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12월에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관심사를 기반으로 대화를 나누는 '오픈채팅 커뮤니티' 서비스의 특징을 활용해 법률·건강·재테크·우주과학 등 이용자 관심도가 높은 4개 분야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삼성, 애플보다 먼저 3단 폴더블 공개···트라이폴드로 차세대 시장 선점
[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삼성전자가 두 번 접히는 폼팩터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를 공식 공개하며 차세대 폴더블 경쟁의 서막을 열었다.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2일 열린 미디어 행사에서 트라이폴드폰의 실물을 공개하고, 제품 철학과 시장 전략을 함께 제시했다. 이번 제품은 폼팩터 혁신을 통한 삼성 폴더블 생태계 확장의 신호탄으로 평가된다.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펼치면 10인치(253㎜) 대화면으로 확장되지만, 접으면 6.5인치(164.8㎜) 바(Bar) 타입으로 변환돼 태블릿과 스마트폰의
네이버 플레이스, 동물병원 ‘실시간 예약’ 필터 도입···“슬롯 노출”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이제 네이버에서 원하는 시간에 진료 가능한 동물병원을 한눈에 모아보고 손쉽게 예약할 수 있다.네이버는 플레이스에 등록된 동물병원 업종을 대상으로 ‘실시간 예약’ 검색 필터를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네이버에 ‘지역명 + 동물병원’, ‘동물병원 네이버예약’ 등의 키워드로 검색 시 실시간 예약 필터가 제공되며, 날짜와 시간을 선택하면 진료 가능한 병원의 목록과 예약 시간 슬롯이 노출된다. 플레이스 상세페이지 내 홈탭과 예약탭에서도 실시간 예약 필터를 활용해 동물병원 예약이 가능하다. 해당 기능은 현재 식당 업
“쿠팡 계정 탈퇴 절차 복잡”···방미통위, 긴급조사 착수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가 쿠팡이 설정한 계정 탈퇴 절차에 대해 긴급 조사에 착수했다.방미통위는 쿠팡이 설정한 계정 탈퇴 절차가 전기통신사업법상 금지행위인 ‘이용자의 해지권을 제한하는 행위’에 해당하는지 여부 등을 파악하기 위해 사실조사에 착수한다고 4일 밝혔다.방미통위는 현재 쿠팡의 회원 탈퇴 절차는 이용자들이 직관적으로 찾기 어려운 위치에서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설명했다.실제로 쿠팡의 경우 6단계의 과정을 거쳐야 회원 탈퇴를 신청할 수 있다. 과정은 마이쿠팡→개인정보 확인·수정→비밀번호
오픈AI, 스타트업 넵튠AI 인수한다···“챗GPT 개선”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오픈AI가 챗GPT 개선을 위해 인공지능(AI) 모델 훈련 과정을 모니터링하는 스타트업인 넵튠AI 인수에 나섰다.오픈AI는 폴란드에 본사를 둔 AI 스타트업 넵튠AI를 인수한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다만 양사는 인수 가격을 비롯해 이번 거래의 구체적인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넵튠AI는 AI 모델의 훈련 과정을 감독·분석하면서 발생하는 문제를 발견하는 데 도움을 주는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기업이다.오픈AI가 넵튠AI를 인수한 것은 구글이 지난달 내놓은 ‘제미나이3 프로’가 AI 모델의 성능을 측정하는
구글 韓 올해 검색어 "이재명·대선·민생쿠폰·케데헌·영포티"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구글이 꼽은 올해의 검색어는 대통령 선거(뉴스 부문), 이재명 대통령(인물 부문),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영화 부문), '영포티룩'(패션 부문) 등으로 나타났다.구글은 4일 '2025년 올해의 검색어'를 발표했다. 올해 국내 이용자들의 검색 트렌드를 분석한 것으로 전년 대비 검색량 증가 폭을 기준으로 전 세계 및 국가별 이용자들의 관심 변화를 보여주는 구글의 연례 데이터 리포트다.◆대선·민생 정책, 올해 검색 키워드 이끌다지난해 '종합' 부문이 있던 것과 달리 올해는 ▲뉴스 ▲인물
"출근길 폰 보는 대신 VR기기 쓴 사람들"…6G 시대 어떻게 바뀔까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과거 지하철을 타면 교차로를 봤던 시절이 있죠. 요새는 다 스마트폰을 보구요. 그런데 10년쯤 뒤에는 사람들이 스마트안경이든 디바이스를 뒤집어 쓰고 있을 겁니다. 출근길에 자기만의 가상세계 안에 있는 모습, 이런 게 6G 시대에 상용화되지 않을까 합니다. 디바이스가 지원되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최수한 단국대 모바일시스템공학과 교수는 4일 오후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가 진행한 제7회 통신산업 인사이트 세미나에서 이같이 발표했다.최 교수는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확장현실(XR
"AI 기술로 개도국 개발협력 추진"…국가AI전략위, AI 기반 협력모델 발굴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정부가 개발도상국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국제개발협력 방안을 추진한다.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위원장 이재명 대통령)가 4일 사회분과 주관으로 외교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글로벌 AI 기본사회와 공적개발원조(ODA)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AI 시대 국제개발협력 방향을 논의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창의적·포용적 국제개발협력 추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석자들은 교육·보건·행정 등 개도국이 직면한 주요 사회·경제 문제를 해결하는 데 AI가 핵
[스타트업-ing] 그라운드원 "AI 기술로 건물 에너지 자율 운영…도시·국가로 확대할 것"
[IT동아 박귀임 기자] 건물 에너지 관리 시장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는 모양새다. 전 세계적으로 지속 가능한 에너지 사용이 부각되면서 건물 에너지 관리의 중요성도 증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과 독일 등에서 AI 기반 건물 에너지 관리 솔루션의 실효성이 입증되고 있다.홍윤정 그라운드원 대표 / 출처=그라운드원이러한 흐름 속에서 2022년 설립된 스타트업 그라운드원(Ground One)이 점차 주목 받는다. AI 기술로 건물 에너지 자율 최적화 운영 시대를 꿈꾸는 홍윤정 그라운드원 대표를 만나 독자적인 자사
오픈AI 코리아 “챗GPT 엔터프라이즈로 한국 기업 AI 도입 가속화할 것”
오픈AI 코리아가 챗GPT 엔터프라이즈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 출처=IT동아[IT동아 강형석 기자] 2025년 12월 4일, 오픈AI 코리아는 웨스틴조선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 기업들의 인공지능(AI) 전환을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오픈AI가 꺼낸 카드는 챗GPT(ChatGPT) 엔터프라이즈다. 기업용 인공지능 설루션인 챗GPT 엔터프라이즈는 일반 챗GPT와 달리 대규모 조직 운영 체계를 염두에 두고 설계된 서비스다. 사용자 데이터를 사용하지 않으며, 다계정 관리를 지원한다.기자 간담회는 챗GPT
"'쿠팡, 피해보상' 문자 속지마세요"…이통사 일제히 '경보'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최근 쿠팡에서 3370만건 규모의 계정 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이를 악용한 스미싱과 보이스피싱으로 2차 피해가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일제히 이용자들에게 경보를 발령했다.4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는 이날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의 주의 요청에 따라 긴급 문자 안내를 발송했다.유출된 쿠팡 정보에는 고객 이름과 연락처, 주소 등이 대량 포함돼 실제 정보를 알고 접근하는 정교한 피싱
"내년 AI 생태계 교란 공격 본격화…全주기 보안검증 체계 시급"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공급망 공격, 암호화폐 탈취 등을 목표로 한 국가 지원 해킹 등이 내년 사이버 위협 주요 요소로 꼽혔다.이글루코퍼레이션은 사이버 보안에 대한 주요 전망을 담은 '2026년 사이버 보안 위협 및 기술 전망 보고서'를 발표했다.이글루코퍼레이션은 보안분석팀의 예측을 토대로 내년에 발생할 주요 보안 위협과 이에 대응하기 위한 보안 기술, 방법론을 제시했다. 보안분석팀은 "2026년을 기점으로 사이버 보안 환경은 기술 발전 속도보다 공격 진화 속도가 더 빠른 비대칭적 양상의 위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 韓 위성통신 서비스 개시…월 6.4만원 라이트 요금제도 내놔
[서울=뉴시스]윤현성 심지혜 기자 = 미국 스페이스X가 운영하는 위성통신 서비스 '스타링크'의 국내 서비스가 4일 시작됐다. 일반 가정에서 스타링크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55만원의 전용 안테나를 별도 구매해 설치하고, 최소 월 6만원대의 주거용 요금제를 이용해야 한다.스타링크는 위성 전파를 활용하는 만큼 해상·산간·오지 등 어디서나 통신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대신 데이터 속도가 LTE와 비슷하거나 더 느린 수준이다. 국토가 비교적 좁고 지상 기지국이 대부분 지역을 커버하는 우리나라에서는 일반 가정용보다는 주로 원양 선박 등을
“6G는 AI·센싱·에너지 효율화 등으로 지평 넓힐 것”…KTOA 미래산업 세미나
6G는 5G의 연장이자 확장으로, 인공지능(AI)·센싱·위성·포용 등을 핵심 키워드로 개발되고 있다. AI 인프라와 주파수 정책·디지털 포용 전략이 동시에 요구되는 '혁신 재편의 시기'에 발맞춰 산업과 정책 차원에서 효과적인 정책 대응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는 조언했다.
SK스퀘어, 투자조직 '전략투자센터'로 재편…'AI혁신' 조직도 신설
SK스퀘어가 인공지능(AI)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기 위한 2026년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AI·반도체 영역 신규 투자 준비와 AI 기반 투자업무·서비스 혁신을 위한 조직 재정비에 초점을 맞췄다. 먼저 SK스퀘어는 기존 'CIO·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 조직을 '
충남, 당진 석문 산단에 'AI 데이터센터' 추가유치… 2031년까지 2조 투입
충남도가 2조원 규모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추가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도가 지난 18일 보령 웅천산업단지 내에 2조원을 투입하는 AI 데이터센터 유치에 성공한 데 이어 당진 석문국가사업단지에도 AI 데이터센터를 보유한다. 김태흠 지사는 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데이터 기반 농장 전력 절감 노하우” 레이닷, 현대건설과 아파트 스마트 조경 솔루션 개발
[IT동아 김예지 기자] 국내 스마트팜(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농작물을 관리하는 농업 방식) 시장 규모는 지속 성장하고 있지만, 현장의 현실은 녹록지 않다. 중소형 농가가 대다수인 국내 농업 환경에서 최소 500만 원부터 수천만 원에 달하는 고가의 통합 솔루션 구축 비용은 큰 부담이다. 여기에 전력 의존도가 높은 시설의 경우, 치솟는 전기 요금이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서율 레이닷 대표와 임직원 모습 / 출처=레이닷환경 관리 솔루션 스타트업 레이닷(laydot)은 자체 개발한 모듈형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섰
[현장] “AI는 선택 아닌 필수”···한국화이자, 신약개발 전 과정 ‘초가속’ 선언
[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한국화이자제약이 인공지능(AI)을 신약개발의 핵심 전략으로 공식화했다. 오동욱 한국화이자제약 대표는 3일 서울 명동 보코 호텔에서 열린 ‘화이자 나이트’ 행사에서 “제약 산업에서 인공지능(AI)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AI는 생존을 위한 ‘머스트 해브’로서 반드시 투자해야 하는 기술”이라고 단언했다.오 대표는 신약 개발에 투입되는 10년 이상의 기간과 조 단위 비용을 거론하며, 그중에서도 임상 데이터의 가공·분석이 개발 속도를 결정짓는 최대 병목지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신약 하나를 개발하는 데 천
2026년도 과기정통부 예산 23.7조원···“AI 대전환 투자 강화”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내년 예산이 23조7417억원으로 확정됐다. 기본 정부안 대비 746억원 증액된 규모다.과기정통부는 총 23조7417억원 규모의 2026년도 정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이 지난 2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이는 2025년도 추경예산인 20조9835억원보다 2조7582억원(13.1%) 증액된 규모다. 우리나라의 저성장 국면을 돌파하고 혁신경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범국가적 인공지능(AI) 대전환, 넥스트(NEXT) 전략기술 육성, 튼튼한 R&D 생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