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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춤하던 챗GPT, 결국 10억명 넘었다…오픈AI "AI 대중화 본궤도"
[서울=뉴시스]이주영 기자 = 성장세 둔화 우려가 제기됐던 챗GPT가 최근 이용자수 10억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지난달 31일(현지 시간) 오픈AI는 공식 블로그에서 "현재 10억명 이상의 사람과 200만 곳 이상의 기업이 우리 모델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발표를 통해 오픈AI는 성장 둔화 우려를 잠재웠다. 앞서 시장에서는 오픈AI가 올해 안에 이용자 10억명을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지난 6월 기준 챗GPT 소비자 앱 다운로드 증가세가 둔화하면서 활성 이용자가 약 9억명 수준에 머물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 바 있
[전문가기고] AI 패권의 승부처는 전력망이다
미국은 인공지능(AI) 패권 경쟁에 뛰어들며 가장 먼저 발전소와 전력망부터 점검했다. 오픈AI와 마이크로소프트, 구글과 메타는 AI 모델 개발을 넘어 발전소와 송전망, 데이터센터 입지 확보 경쟁까지 벌이고 있다. AI는 반도체만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막대한 전력이 뒷받침돼야 한다. AI 시대의 승패는 알고리즘보다 전력망에서 갈린다. 지금 세계는 AI 데이터센터 유치 전쟁 중이다. 반도체, AI 데이터센터, 피지컬 AI 등 이른바 '3대 메가프로
KT, 온라인몰 'KT다이렉트샵'으로 새단장
KT가 공식 온라인몰 'KT샵'을 'KT다이렉트샵'으로 리브랜딩한다. KT다이렉트샵은 KT 본사 직영 온라인 매장이다., 고객이 비대면으로 휴대폰, 인터넷, TV 등 통신 상품들을 편리하게 비교하고 가입할 수 있다. KT는 이번 개편을 통해 KT다이렉트샵 전용 혜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사용성을 강화했다. 앞으로 고객은 온라인 전용 혜택인 '7% 다이렉트 요금할인'과 '인터넷·TV 동시가입', 결제 및 중고폰 보상 혜택 등 정보를 보다
LG유플러스, 5G SA 상용화 막바지…임직원 시범 서비스 돌입
LG유플러스가 5세대(5G) 이동통신 단독모드(SA) 상용화를 앞두고 임직원 대상 시범 서비스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오는 8월부터 9월까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5G SA 시범 서비스를 운영 중인 것으로 2일 확인됐다. 시범 서비스 대상은 갤럭시S26 시리즈와 갤럭시Z폴드7·플립7을 사용하는 임직원이다. LG유플러스는 시범 운영 기간 음성통화와 데이터 전송 품질, 서비스 안정성 등을 중점 점검한다. 통화 품질과 데이터 품질, 장애 관련 정보를
한국전파진흥협회·KT, 제조사 단말 검증 LTE까지 확대한다
한국전파진흥협회(RAPA)가 KT와 공동 운영해 온 단말 규격 검증(SAT) 지원 범위를 기존 5G에서 LTE 단말까지 확대한다. 이에 따라 KT망에 LTE 모듈, 모뎀, 라우터를 공급하려는 중소 제조사는 인천 송도 RAPA 전파통신기술원 AIoT기술지원센터에서 KT 규격 검증을 수행하고 시험결과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발급된 결과서는 KT가 해당 제조사의 단말을 도입할 때 내부 검증 절차에 활용된다. 통신사 검증 일정을 기다리지 않고 개
삼성물산, 돌봄형 실버타운에 'AI 시니어 리빙' 첫 적용
[서울=뉴시스]이종성 기자 = 삼성물산의 인공지능(AI) 기반 시니어 리빙 솔루션이 전문 돌봄과 주거 서비스를 결합한 돌봄형 실버타운에 적용된다.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달 30일 경기 포천시 '케어링 스테이 의정부수목원점'에서 운영사 뉴시니어라이프와 'AI 시니어 리빙 솔루션 도입 및 사업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삼성물산의 AI 시니어 리빙 솔루션은 입주자의 생활·건강 데이터와 시설 운영 정보를 통합해 개인별 상태 변화를 파악하고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기존에 세대별로 따로 관리하던 정보를 모아 신
풀MVNO에 '대역폭 과금제' 연다…알뜰폰 메기 출현 승부수
정부의 알뜰폰 경쟁력 강화 대책 중 독립형 알뜰폰(풀MVNO)에 적용될 망 용량 기반의 '대역폭 과금 방식'이 게임체인저가 될 전망이다. 자체 설비를 갖춘 풀MVNO에게 독자적 상품설계 권한과 규모의 경제 효과를 부여해 통신시장 실질적 경쟁자로 키운다는 구상이 실현될지 주목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풀MVNO에게 대역폭 과금제 형태의 도매제공 방식을 추가한다. 이달부터 도매제공·상호접속 고시, 시행령 개정 등 후속절차에 착
SKT, 가민·샥즈 제휴 스마트기기 출시…1000만 러너 공략
SK텔레콤은 글로벌 GPS 스마트기기 브랜드 '가민(Garmin)'과 글로벌 오픈형 이어폰 브랜드 '샥즈(Shokz)'와 제휴해 러너들이 선호하는 스마트기기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SKT는 가민의 러닝 GPS 스마트워치 '포러너 70'과 '포러너 265'를 선보인다. 포러너 70은 SKT가 가민과의 독점 제휴를 통해 국내 이동통신사 중 유일하게 선보이는 제품이다. 포러너 70은 러닝을 처음 시작하거나 일상적인 운동 기록을 원하는 고객
개인정보 유출 과징금 희비···SKT와 KT, 왜 800억 넘게 차이났나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국내이동통신 3사 가운데 SK텔레콤과 KT가 잇따라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제재를 받았지만 과징금 규모는 800억원 이상 차이가 났다. SK텔레콤은 1348억원, KT는 약 540억원의 과징금을 각각 부과받았다. 통신 사업자는 아니지만 개인정보위는 쿠팡에 약 6246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같은 해킹 사고였지만 세 기업의 과징금 규모가 달라진 이유는 현행 개인정보보호법이 전체 매출에서 위반 행위와 관련 없는 매출을 제외한 것을 기준으로 과징금을 산정하기 때문이다. 또한 KT의 경
"시리 많이 쓰면 추가 요금"…애플, AI 서비스 유료화 가능성 예고
[서울=뉴시스]이지우 인턴 기자 = 글로벌 전자기기 제조 기업 애플이 인공지능(AI) 개인비서 시리를 많이 사용하는 이용자에게 이용료를 부과할 가능성을 내비쳤다.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악시오스는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컨퍼런스콜에서 시리 이용자에게 이용료를 부과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다.애플은 지난 6월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새로운 버전의 시리를 공개했다. AI를 기반으로 강화된 시리는 지난달 베타 서비스가 시작됐고, 올가을 출시되는 신형 아이폰과 함께 정식 버전이 제공될
"의료진도 놓칠 뻔한 천공"…AI가 1분만에 진단[빠정예진]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 56세 남성 A씨는 심한 복통과 구토 증상으로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의료진은 곧바로 CT(컴퓨터단층촬영)를 촬영한 후 유리가스(Free Air)를 복부 CT 영상으로 찾아내는 인공지능(AI) 진단 보조 모델을 연결했다. 위장관에 구멍이 뚫리는 천공이 발생하면 복강 내 유리가스가 보일 수 있다. CT 촬영과 동시에 AI가 유리가스 유무를 확인해 1분 만에 천공이 의심된다는 알람을 내보냈다. 천공은 제 때 수술을 받지 못할 경우 패혈증으로 사망할 수 있는 응급질환이다. 십이지장 궤양 천공으로 복막
삼성전자, 제주서 차세대 ‘EHS 올인원’ 히트펌프 실증 현장 공개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삼성전자가 31일 제주도 도남동에 마련된 ‘EHS 올인원’ 실증 현장에서 난방 및 급탕 뿐만 아니라 냉방까지 제공하는 차세대 냉난방 공조 (HVAC) 통합 솔루션을 선보였다.실증 현장에는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2차관,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등 정부, 지자체 주요 관계자들과 삼성전자 DA사업부장 김철기 부사장이 참석해, 차세대 히트펌프 기술을 체험하고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에너지 효율 향상 방안을 함께 점검했다.‘EHS 올인원’은 일반 히트펌프 보일러의 난방, 온수 기능뿐만 아니라 공기 냉방까지 한
과기정통부, 알뜰폰 2.0 카드 꺼냈다···풀MVNO로 통신3사 독과점 깬다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정부가 이동통신 시장 경쟁을 촉진하기 위한 ‘알뜰폰 2.0’ 정책을 내놓았다. 단순히 저렴한 요금제를 늘리는 수준을 넘어 자체 설비를 갖춘 알뜰폰(MVNO) 사업자를 육성해 이동통신3사 중심의 시장 구조를 깨겠다는 전략이다.사실상 알뜰폰을 ‘제4 이동통신’으로 키워 통신시장 경쟁을 본격화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정부는 내년까지 부분 MVNO(서비스형)·풀 MVNO 사업자를 3곳 이상 육성할 것이라는 목표를 제시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1일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태스크포스(TF
LG유플러스, U+tv 아이들나라 고객 사연으로 AI 동화 만든다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LG유플러스는 키즈 전용 플랫폼 ‘U+tv 아이들나라’에서 고객 사연을 바탕으로 AI 동화 콘텐츠를 제작하는 참여형 이벤트 ‘우리 아이가 동화 주인공’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U+tv 아이들나라는 IPTV 기반 키즈 서비스로, 동영상·도서·놀이·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며 아이의 연령과 관심사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이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이 단순히 콘텐츠를 시청하는 것을 넘어 직접 콘텐츠 제작 과정에 참여하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이벤트는 다음달 4일부터
KT, 딥엑스·세솔과 ‘NPU 기반 온디바이스 AIoT 사업’ 협력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KT가 온디바이스 AI 반도체(NPU) 기업 딥엑스, 교통·상용차 단말 및 AI Edge Box1) 전문기업 세솔과 ‘NPU 기반 온디바이스 AIoT 사업 협력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성제현 KT Enterprise부문 수도권강북법인고객본부장과 딥엑스 김녹원 대표, 세솔 이태헌 대표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3사가 저전력·저발열 NPU를 적용한 차세대 AI Edge Box 공동 개발에 협력하고, 실시간 AI 영상분석이 필요한 EV
SKT, 피지컬 AI 스타트업과 손잡고 로보틱스 생태계 키운다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SK텔레콤은 피지컬 AI 스타트업 8개사와 협업을 확대하며 로보틱스 생태계 강화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SKT는 30일 종로구 SK 서린사옥에서 ‘피지컬 AI·로보틱스 스타트업 간담회’를 열고, 로봇이 현실 세계를 인식하고 스스로 판단·행동하도록 하는 ‘피지컬 AI’ 기술과 이를 구현하는 로보틱스 산업 동향을 공유하며 사업 협력 기회를 논의했다.행사에는 SKT, SK그룹 AI위원회, SK하이닉스, SK AX 등 SK 멤버사의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으며, 국내 주요 피지컬 AI·로보틱스 분야 스타트업 8개
알뜰폰도 데이터 안심옵션 요금제 내놓는다···수익배분 도매대가 인하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앞으로 알뜰폰 사업자도 데이터 안심옵션(QoS, 400k) 요금제를 제공한다. 정부는 이동통신사의 알뜰폰 도매대가를 최대 3% 포인트 낮추고 자체 통신설비를 갖춘 알뜰폰 사업자를 3곳 이상 육성하기로 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1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태스크포스)에서 앞서 설명한 내용을 골자로 한 ‘알뜰폰 활성화 방안(알뜰폰 2.0 3+ 대책)’을 발표했다.정부에 따르면 기존 알뜰폰 평균 요금은 1만7570원으로 이통사 평균 요금(3만6050원) 대비 48.7% 낮아
‘AI 해커’ 만든 윤인수 KAIST 교수 “AI 보안은 성능 싸움…中 모델 위험성과 효율성 동시에 직시해야”
[IT동아 김예지 기자] 인공지능(AI) 모델 패권 구도가 폐쇄형 상용 모델과 가중치를 공개하는 오픈웨이트(Open-weight) 모델로 양분되고 있다.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중국계 오픈웨이트 모델이 상용 모델에 버금가는 성능을 선보임에 따라, 실전 보안 인프라 구축을 위해 상용 모델과 중국계 오픈웨이트 모델을 전략적으로 조합해 활용해야 한다는 현장의 제언이 나왔다.윤인수 카이스트 교수 / 출처=IT동아스스로 취약점 찾는 AI 등장…초자동화 시대 열어야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해킹방어대회 ‘코드게이트 20
[AI써봄] 오픈AI GPT-라이브, 무료 플랜으로도 끊김 없이 될까
※ 인공지능이 세상을 바꿉니다. IT동아 기자들이 만난 최신 인공지능 서비스와 기능을 독자들도 쉽게 접하도록 풀어서 알려드립니다.[IT동아 박귀임 기자] 인공지능(AI)이 일상 깊숙이 들어오면서 텍스트로 묻고 답하던 챗봇 서비스도 음성 대화 기능을 갖추기 시작했다. 다만 대부분의 음성 대화 기능은 한계가 뚜렷했다. 겉보기에는 사람과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실제로는 순서를 엄격히 지키는 무전기에 가까웠기 때문이다.글로벌 AI 기업 오픈AI(OpenAI)의 기존 고급 음성 모드(Advanced Voice Mode)도 예외는
[스타트업리뷰] 치과의사가 써 본 클라라AI·닥터얼라인내비 “교정치료 문턱 낮춘다”
[편집자주] 스타트업(start-up)은 특정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시작하는’ 기업을 말합니다. 기업의 생사가 걸려있는 만큼 스타트업은 문제에 대한 가장 효율적인 답을 찾으려고 노력합니다. 이들의 고군분투가 낳은 결과가 현재 우리가 향유하는 ‘혁신’이 된 경우가 많습니다.다만, 대다수의 스타트업이 좋은 기술과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충분히 성장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원인이 함께 작용한 결과지만, 가장 큰 문제는 좋은 기술이 있어도 이를 사회에 잘 알리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에 [스타트업리뷰]를 통해 스타트업의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