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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정부 1년]인프라 깔고 AI 주권 세웠다…청신호 켜진 이재명표 'AI 고속도로'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이재명 정부 출범 첫해의 인공지능(AI) 정책은 글로벌 빅테크의 거센 공세에 맞선 ‘AI 주권 확보’와 대대적인 ‘인프라 영토 확장’으로 요약된다.정부는 AI 3대 강국 도약을 국정과제 전면에 내세우고 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실 신설, 국가인공지능위원회 출범, 과기정통부의 부총리 부처 격상 등 강력한 추진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토대로 정부는 그래픽처리장치(GPU)와 데이터센터,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융합하는 ‘AI 고속도로'의 기틀을 다지는 데 주력했다.◆비웃음 샀던 GPU 5만장 확보 목표,
젠슨 황, 엔씨 김택진 만난다···게임 넘어 전방위 AI 협력 가능성↑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이번 주 방한하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김택진 엔씨 대표를 만나는 것으로 확인됐다.구체적인 의제와 대화 형식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게임과 인공지능(AI) 분야 협력 방안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다.2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황 CEO는 7일 서울에서 김 대표와 회동할 예정이다. 양사의 협력 관계는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는 상태다. 지난해 10월 젠슨 황 CEO가 방한했을 당시 서울에서 열린 ‘엔비디아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에 엔씨는 ‘아이온2’와 ‘신더시티’를 출품하고 시연
[단독] 티빙, 개인정보 유출 사태…ID·이름·연락처 등 노출
CJ ENM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TVING)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발생했다. 티빙은 3일 “비인가된 접근으로 인해 회원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공지했다. 티빙 측은 유출된 사실을 확인한 후 즉시 외부 접근 경로를 차단했으며, 관련 법령에 따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신고해 사고 원인과 피해 범위를 조사 중이다. 유출된 개인정보는 회원ID, 이름, 생년월일, 성별, 전화번호, 이메일 등이다. 주민등록번호와 결
방미통위 정상화···안건 86개 의결 등 현안처리 속도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지난 4월 본격 가동에 들어가면서 장기간 지연됐던 방송 재허가 심사 등 주요 현안 처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방미통위는 2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방송·미디어·통신 분야 주요 정책 성과를 보고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의사정족수 충족으로 정상 가동에 들어간 이후 미뤄졌던 주요 안건을 집중적으로 처리해 왔다고 설명했다.위원회는 지난 4월 10일 첫 전체회의를 시작으로 약 두 달간 14차례 전체회의를 통해 법령 제·개정 12건, 제재 10건 등 총 8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이 과정에서 장기간
네이버·카카오·다음도 ‘선거전’···AI 탐지로 가짜·조작 정보 차단 ‘총력’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오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우리나라 플랫폼 업계도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생성형 인공지능(AI) 확산으로 허위정보와 조작 콘텐츠 우려가 커지면서 플랫폼들은 AI 생성물 탐지와 공식 선거 정보 제공을 강화하는 등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다. 과거 실시간 검색어와 댓글 관리가 핵심 과제였다면 이번 선거에서는 AI가 새로운 변수로 떠오른 모습이다.2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와 카카오, 다음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협력해 후보자 정보와 투·개표 현황 등 공식 선거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는
“삼전처럼 영업익 20%” vs “5공장 돌려야”···‘무결점 신뢰’ 삼바의 위기
[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 갈등이 장기화하면서 제약·바이오 업계가 ‘영업이익 N% 성과급’ 논의의 확산 여부를 주시하고 있다. 삼성전자 노사가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 일부를 성과급 재원으로 활용하는 잠정 합의안을 마련한 뒤, 삼성바이오로직스 협상에서도 실적 연동 보상 체계가 핵심 변수로 떠오르는 모양새다.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평균 14%대 임금 인상과 350만원 정액 인상, 1인당 3000만원 규모의 타결금 지급을 요구해 왔다. 여기에 영업이익의 20%를 초과이익성과급(OPI) 재원으로 확
어드밴텍, NVIDIA-퀄컴과 손잡고 AI 영향력 확대
대만 어드밴텍이 엔비디아 퀄컴과 공조해 엣지 AI 영향력 확대에 나섰다. 어드밴텍은 1일 대만 허난은행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엣지 AI 컨퍼런스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KC 리우 어드밴텍 회장은 이날 “우리 회사는 고객사들의 AI 기술과 솔루션 개발에 기여하자고 한다”며 “어드밴텍은 에지 AI, 피지컬AI 상용화 측면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어드밴텍은 이날 행사에서 AI팩토리는 물론 자동차 에너지 메디컬 분야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젠슨 황 뜨자 韓 ‘들썩’···LG·두산·네이버 ‘엔비디아 효과’ 제대로
[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방한을 앞두고 국내 증시에서 ‘엔비디아 협력주’ 찾기가 확산하고 있다. 그동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AI 반도체주에 집중됐던 투자심리가 LG, 두산, 네이버 등 AI 인프라·로봇·클라우드 관련 기업으로 번지는 모습이다.2일 증권가에 따르면 전날인 1일 국내 증시에서는 황 CEO의 방한 일정과 국내 기업 회동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LG·두산 계열사와 네이버 주가가 급등했다. 시장은 엔비디아와의 직접 협력 여부뿐 아니라 AI 생태계 안에서 어떤 역할을 맡을 수 있는
젠슨 황이 콕 집은 SK···HBM 동맹 앞세워 AI 협력 확대
[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대만에서 만나 인공지능(AI) 메모리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 AI 가속기에 탑재되는 고대역폭메모리(HBM)의 핵심 공급사로 자리 잡은 가운데, 양사는 AI 인프라 시장 확대에 맞춘 장기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SK하이닉스는 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대만 타이베이에서 진행된 SK그룹과 엔비디아 경영진 회동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최 회장과 황 CEO를 비롯해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등 양사 주요
"유심 바꾸러 갔는데 선불폰 개통"…LGU+ 대리점 직원의 실수?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LG유플러스 대리점에서 직원이 고객 신분증을 무단으로 사용해 알뜰폰을 개통한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직원은 신규 회선 가입 신청서에 고객 서명까지 임의로 적었다. LG유플러스의 대리점 관리 책임과 개인정보 취급 관리가 부실했다는 지적이 나온다.2일 업계에 따르면 수도권의 한 LG유플러스 대리점에서 지난달 방문 고객 명의로 알뜰폰 선불 휴대전화가 무단 개통됐다.피해 고객은 무료 유심 교체를 위해 대리점을 찾았다. LG유플러스는 지난 4월부터 보안 문제 해결을 위해 유심 교체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고객은
젠슨 황, 엔씨·업스테이지에 2차 깐부회동까지…로봇·AI 협력 '광폭 행보'
[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번 방한 기간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 등 국내 로봇·AI 스타트업 경영진과 만난다. 게임으로 인연을 맺어 온 김택진 엔씨 대표와도 별도 회동을 추진 중이고,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과의 '2차 깐부회동'까지 예정돼 있어 나흘간 빡빡한 일정을 소화할 전망이다.◆ 업스테이지 김성훈 대표 등 로봇·AI 스타트업과 간담회2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황 CEO는 오는 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업스테이지 등 국내 로봇·AI 스타트업 경영진과 비공개 간담회를 진행한
[위클리AI] '전략 달라도 목표는 하나' 앤트로픽·구글·오픈AI, 에이전트 AI 경쟁 심화
[IT동아 박귀임 기자] 인공지능(AI)이 세상을 바꾸고 있습니다. AI는 이제 우리 일상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핵심적인 요소입니다. 한 주간 세계를 들썩이게 만든 글로벌 빅테크 기업부터 우리 일상에 직접 영향을 미칠 새로운 AI 소식까지 핵심만 짚어드립니다.앤트로픽, 클로드 오퍼스 4.8 공개 '성능 보다 정직성 강조'앤트로픽이 클로드 오퍼스 4.8을 공개했습니다 / 출처=앤트로픽글로벌 AI 기업 앤트로픽(Anthropic)이 새 플래그십 모델인 '클로드 오퍼스 4.8(Claude Opus 4.8)'을 공개했습니다. 전작인 클로
통신3사 CEO, 7월 8일 정보보호의날 한 자리에
통신 3사 최고경영자(CEO)가 다음달 예정된 '정보보호의날' 기념식에 처음 참석한다. 지난해 통신사 해킹과 최근 '미토스' 쇼크 이후 정보보호 강화와 고객 신뢰 회복 의지를 표명하기 위한 행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7월 8일 서울신라호텔에서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제15회 정보보호의날 기념식'에 정재헌 SK텔레콤 대표, 박윤영 KT 대표,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가 한 자리에 모인다. 통신 3사
“사용 이력 쌓일수록 빨라진다”… AI 퀵서비스 ‘디버콜AI’ 직접 써보니
[IT동아 김예지 기자] 기존의 퀵서비스를 쓰는 방법은 대개 비슷했다. 전화를 걸면 상담원이 받고, 출발지와 도착지, 받는 사람 정보를 하나씩 불러주는 방식이었다. 그러나 전화·수기 접수에 의존하는 아날로그 방식은 접수부터 배차, 고객 응대 등 과정에서 비효율이 자주 발생했다. 야간이나 새벽에는 연락이 안 되어 다음날 아침을 기다려야 했다.디버 공식 홈페이지 / 출처=디버AI 기반 라스트마일 물류 플랫폼 기업 디버(dver corp.)는 AI 전환(AX)을 통해 이러한 산업의 운영 방식을 바꾸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현재 웹·앱 기반
SKT, 1년 만에 통신사 이용자 만족도 '선두 탈환'
SK텔레콤이 1년 만에 이동통신 이용자 체감 만족도 1위를 탈환했다. 알뜰폰(MVNO) 부문에서는 금융권 후발주자인 우리은행의 '우리WON모바일'이 선두를 차지했다. 2일 리서치업체 컨슈머인사이트가 휴대폰 이용자 3만226명 대상 통신사 체감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SK텔레콤이 679점을 기록하며 이통 3사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SK텔레콤은 지난해 상반기 유심 해킹 사태 직후 만족도가 545점까지 떨어졌지만, 이후 상승세를 타며 흐름을
LG헬로비전, 7월부터 스포티비 송출 중단
LG헬로비전의 헬로TV는 오는 7월 1일부로 스포티비 계열 4개 채널의 송출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케이블TV와 채널 공급사 간 콘텐츠 대가산정을 둘러싼 갈등이 표면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헬로TV는 SPOTV·SPOTV2·SPOTV골프+·SPOTV플러스 등 4개 채널의 송출을 7월부터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양측은 콘텐츠 대가산정 지급을 두고 갈등을 빚었으며, 합의점을 찾지 못해 송출 중단을 결정하게 됐다. SPOT
SKB, 직원이 만든 AI 에이전트로 네트워크 품질 관리
SK브로드밴드가 구성원이 만든 인공지능(AI) 에이전트로 네트워크 품질 관리 혁신에 나선다. SK브로드밴드는 사내 네트워크 조직과 AT·DT 센터가 협력해 네트워크 데이터 분석 및 코딩 지원 기능을 갖춘 '플레이그라운드' 플랫폼을 구축했다. 플레이그라운드는 누구나 쉽게 나만의 AI 에이전트를 만드는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기존 두 달 이상 걸리던 개발 환경 구축을 자동화해 5분 만에 개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진입 장벽을 대폭 낮췄다. 플레이그라
"애플 잡으려다 스텝 꼬일라"…삼성 '폴드8 울트라' 도박수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삼성이 올해 차세대 폴더블폰 라인업에 최상위 브랜딩인 '울트라' 카드를 꺼내 들 전망이다. 가로로 넓어진 새로운 화면비를 일반 폴드 모델로 삼는다. 이를 통해 애플의 첫 폴더블 시장 진입에 선제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2일 샘모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하반기 공개 예정인 폴드 신제품 라인업을 '투트랙' 체제로 개편할 것으로 전해졌다.구체적으로는 그간 시장에서 '갤럭시 Z 폴드 와이드' 등으로 불리던 넓은 4:3 화면비의 신형 폴더블폰이 '갤럭시 Z 폴드8'이라는 표준형 명칭을 부여받을 가능성이
'지각생' 우려냐 '계산된 정공법'이냐…애플, 첫 스마트 안경 내년 말 출격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애플이 팀 쿡 최고경영자(CEO)의 퇴임을 앞두고 준비 중인 첫 번째 스마트 안경 출시를 미뤘다. 스마트폰과 인공지능(AI)에 이어 웨어러블 시장에서도 애플 특유의 '지각생' 행보가 반복되는 모양새다. 시장 선점 기회를 놓칠 수 있다는 우려와 완성도를 높이려는 수싸움이라는 분석이 동시에 나온다.2일 폰아레나 등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자사 최초의 스마트 안경 출시 시점을 오는 2027년 말로 조정했다. 당초 애플은 2027년 초 제품 출하를 목표로 삼았다. 하지만 내부 기술 조율과 부품 수급 문제로 개발
SKT, GTC 타이베이에서 엔비디아 옴니버스 기반 디지털 트윈 선보여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SK텔레콤이 엔비디아 옴니버스(Omniverse)를 활용해 SK하이닉스 반도체 팹에 디지털 트윈을 적용하고, 이를 복잡한 대규모 제조 환경에 최적화했다.1일(현지시각) 대만에서 열린 ‘GTC 타이베이(GTC Taipei)’ 기조연설에서 SKT는 제조 피지컬 AI 분야 엔비디아의 주요 협력 파트너로 소개됐다. 기조연설 영상에 SKT의 디지털 트윈 기술이 공개된 것이다. 엔비디아 옴니버스를 활용해 SKT와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제조 공정에 디지털 트윈을 제조 현장에 도입한 사례가 대표적이다.SK하이닉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