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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8~9월 고객 혜택 확대···e심 발급 비용 면제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SK텔레콤은 오는 8~9월 요금제, 멤버십 및 제휴 할인 혜택을 확대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 23일 과기정통부-통신3사 CEO 간담회에서 합의한 민생안정 관련 통신분야 지원 방안의 일환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의 통신비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외식, 장보기, 문화생활, 국내외 여행 등 일상 전반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우선 SK텔레콤은 에어 요금제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이심(eSIM) 발급 비용을 받지 않는다
KT, 불법 펨토셀 개인정보 유출 과징금 540억···개인정보위, 조사 방해 고발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불법 펨토셀로 이용자 1만 6647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고 2억 4000만원 규모의 무단 소액결제 피해가 발생한 KT에 약 540억원의 과징금이 부과됐다.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9일 제15회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한 KT에 대해 과징금 539억 7900만원을 부과했다. 유사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펨토셀 등 무선통신망 장비에 대한 취약점 점검 및 통신망 내 개인정보에 대한 불법적인 접근통제 등 안전조치를 강화하는 한편, 회사 전반의 개인정보 처리 업무에 대해 개인정보 보호책임자(CPO)의
[테크 차이나] '1만mAh 시대' 열렸지만…스마트폰 배터리, 체감 사용시간은 왜 기대만큼 늘지 않을까
스마트폰 배터리 경쟁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한때 5000mAh가 대용량 배터리 기준으로 여겨졌지만, 최근 실리콘-카본(Silicon-Carbon) 음극 기술이 빠르게 상용화되면서 7000mAh와 8000mAh를 넘어 1만mAh 배터리를 탑재한 제품까지 등장했다. 중저가 스마트폰은 물론 플래그십 제품군에서도 대용량 배터리 채택이 확대되는 추세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배터리 용량 증가가 실제 사용시간 증가로 그대로 이어지지는 않는다는 분석
KT 540억 vs SKT 1348억…'과징금 격차' 갈라놓은 3가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정부가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낸 KT에 과징금 540억여원을 부과했다. 지난해 SK텔레콤이 받은 1348억여원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 통신 공룡 두 곳의 과징금 액수가 왜 이렇게 크게 갈렸는지 관심이 쏠린다.결론부터 말하면 정부는 SK텔레콤 사고를 KT보다 한 단계 더 무겁게 봤다. 과징금 산정의 기준이 되는 법 위반 중대성 등급부터 달랐다. 다만 KT의 처벌이 이걸로 끝난 것은 아니다.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서버 악성코드 감염 사건에서 추가 유출이 확인되면 과징금 청구서가 또 날아올 수 있다.◆'매
AI가 DRM 해제하고 수 분 만에 새 사이트...AI 불법스트리밍 대응 시급
#경기 시작을 알리는 휘슬이 울리기 무섭게 수십 곳의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에서도 중계가 시작된다. 불법 영상복제에 활용되는 AI가 영상을 스캔한다. 스포츠중계 영상이 권리자의 탐지 시스템에 걸리지 않도록 영상 프레임을 미세하게 바꾸고 오디오 트랙을 교체한다. 워터마크를 지우고 자동 인식 도구를 따돌린다. 이렇게 세탁된 영상은 AI봇이 관리하는 네트워크를 통해 클라우드에 뿌려진다. 사이트 하나가 차단되면 곧장 또다른 사이트가 생긴다. 도메인
한국형 저궤도위성 범부처 추진단 구성 착수…위성통신 컨트롤타워
정부가 한국형 저궤도 위성통신망 구축을 전담할 범부처 전담 기구 구성에 착수한다. 독자 위성통신망 구축 전략 실행에 힘을 싣기 위한 '콘트롤타워'가 정부 정식 직제로 구축된다. 30일 정부기관에 따르면 내달 '한국형 저궤도 위성통신망 추진단(가칭)' 구성을 위한 첫 민관 합동 회의가 열린다. 정부,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회의에서는 저궤도 위성통신망 구축 계획과 이를 실행할 전담 조직 출범 구성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추진단은 3일 대통령 주재
美 의회, 애플 중국산 메모리 도입 제동
애플의 중국산 메모리 반도체 도입 검토에 미국 정치권이 제동을 걸었다. 미국 정부의 중국 반도체 통제와 자국 내 공급망 육성 정책을 약화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블룸버그통신은 29일(현지시간) 미국 민주·공화 양당 상원의원들이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에게 서한을 보내 창신메모리(CXMT)와 양쯔메모리(YMTC)의 제품을 구매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서한에는 짐 뱅크스 공화당 의원과 척 슈머 민주당 의원 등이 참여했다. 의원들이
움직이는 카메라로 바형폰 차별화한 中 아너 '로봇폰'…역대 최고 흥행 예고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아너의 신형 스마트폰 '로봇폰(ROBOT PHONE)'이 공식 출시를 앞두고 예약 건수 20만건을 넘어섰다. 역대 아너 플래그십 제품 중 가장 많은 예약 건수다. 카메라 모듈이 본체 밖으로 움직이는 로봇 암 구조를 앞세워 높은 초기 관심을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 30일 아너 등에 따르면 로봇폰은 중국에서 예약 접수를 시작한 지 일주일 만에 20만건을 돌파했다. 모델명 'APH-AN00'인 로봇폰은 내달 12일 중국에서 공식
[뉴스줌인] KT 과징금 부과율 0.9%…'매우 중대한 위반' 피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KT 펨토셀 해킹사고에 부과한 과징금의 실효 부과율이 0.9% 수준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유심정보 유출을 겪은 SK텔레콤에 적용된 1.4%대보다 낮은 제재 수위다. 피해 규모가 국지적이고 유출 정보도 제한적이라는 점이 감안됐다. 다만 실질 금전 피해가 발생했다는 점은 가중 요소로 반영됐다. 개인정보위는 30일 KT 과징금 산정기준과 관련해 “지난해 유사 사례에서 수천만명의 유출 피해가 발생한 것과 달리 확정된 피해규모가 1만
[이슈플러스]스마트폰, '칩플레이션' 직격탄…갤Z8로 하반기 반등 노린다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모바일경험(MX)사업부가 2분기 사상 첫 적자를 기록했다. 갤럭시S26 시리즈와 갤럭시A 시리즈 판매 호조로 매출은 늘었지만, 모바일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부품 가격 상승이 수익성을 끌어내렸다. 삼성전자는 하반기 갤럭시Z8 시리즈와 울트라 모델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를 확대해 반등을 추진한다는 목표다. 삼성전자 MX·네트워크사업부 2분기 매출은 33조2000억원, 영업손실은 7000억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위데이터랩, '오픈소스 DB 전환은 끝이 아니다'…'전환 이후'도 책임지는 통합 플랫폼 출시
국내 기업 데이터베이스(DB) 시장의 무게중심이 외산 상용 DB에서 오픈소스로 빠르게 옮겨가는 가운데 위데이터랩(대표 권건우)이 모니터링부터 오픈소스 DBMS 전환·구축, 인공지능(AI) 활용까지 잇는 통합 솔루션 라인업을 30일 출시했다. 회사는 구축 단계에서 끝나던 기존 공급 방식과 달리 DBMS 내부 구조 기술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전환·운영·AI 활용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한다는 점을 차별점으로 꼽았다. △DBMS 모니터링 'EZIS
[테크 차이나] AI 스마트폰 경쟁, 이제는 '모델' 아닌 '권한' 싸움…승부처는 에이전트
인공지능(AI) 스마트폰 시장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생성형 AI를 스마트폰에 탑재하는 경쟁을 넘어 사용자를 대신해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AI 에이전트(Agent)' 구현이 차세대 경쟁력으로 부상했다. 업계에서는 향후 AI 스마트폰 시장 승패를 좌우할 요소로 AI 모델 성능보다 시스템 권한, 서비스 생태계, 사용자 신뢰를 꼽는다. 최근 중국에서는 AI 스마트폰을 둘러싼 정책과 시장 환경이 동시에 변화했다. 중국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CA
갤럭시폰이 보이스피싱범 목소리 잡는다…성문 탐지 실증특례
보이스피싱범의 성문(목소리 고유패턴)을 인공지능(AI)이 인식해 의심 통화를 걸러내는 서비스가 스마트폰에 탑재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2차 ICT규제샌드박스 신속처리 전문위원회를 열고 성문 기반 보이스피싱 탐지 등 총 4건을 실증특례로 지정했다. 삼성전자와 국립과학수사원이 공동 신청한 성문 기반 모바일 보이스피싱 탐지 서비스가 지정됐다. 보이스피싱 통화 데이터를 학습한 AI를 스마트폰 온디바이스(앱)에 탑재해 보이스피싱 의심 통화 여부를
통신 3사, 민생 안정 프로그램 실시…멤버십 할인·로밍 혜택
이동통신 3사가 8~9월 멤버십 할인, 로밍 혜택 등을 모은 프로모션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정부의 민생 안정 기조에 맞춰 통신 서비스 비용 부담을 줄이고, 여행 시즌에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본지 7월 30일자 6면 참조〉 SK텔레콤은 내달 7일부터 31일까지 에어 요금제에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 월정액의 약 70% 수준에 해당하는 포인트를 최대 12개월간 지급한다. 에어 요금제 이용자가 포인트로 납부할 수 있는 통신요금 한도도
불법 펨토셀 접속 11개월 탐지 못한 KT…개인정보위 과징금 539억원
정부가 불법 펨토셀의 내부망 접속을 약 11개월간 탐지하지 못한 KT에 과징금 539억7900만원을 부과했다. 추가로 확인된 KT 서버 악성코드 감염 사건은 종결하지 않고 수사기관과 협력해 조사를 이어간다. 양청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사무처장은 30일 “KT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는 안전조치 의무 위반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과징금 539억790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며 “악성코드 감염 건은 조사가 남아 있으며 수사로 새로운 사실이 확인되면 별도 처
CJ메조미디어, AI 광고 플랫폼 '애들리' SaaS로 개편…예측모델 확대
CJ메조미디어가 AI 기반 통합광고 운영 플랫폼 '애들리(ADLY)'를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플랫폼으로 개편했다고 30일 밝혔다. 애들리는 탐색부터 전략, 운영, 분석까지 광고 캠페인 전 과정에 활용되는 AI 광고솔루션이다. 이번 개편에서는 광고 전략 단계의 탐색·예측 솔루션 '리치 캐스터(Reach Caster)'를 손봤다. 도달 예측 범위를 기존 디지털에서 TV까지 넓히고, 유효 노출과 디지털 이용률 등 실제 매체 이용 환경을 반영
[르포] "더 작고 강력하게" 다이슨, 모터에 자신 있는 이유···싱가포르 SAM 가보니
[IT동아 싱가포르=박귀임 기자] 유리 벽으로 구획된 설비들이 길게 늘어선 통로와 정교하면서도 빠르게 움직이는 로봇, 그리고 밝은 조명 아래 가지런히 정리된 배관 배선까지. 마치 반도체 클린룸을 떠올리게 하는 풍경이었다.다이슨 첨단 제조 시설 내부 / 출처=다이슨지난 6월 글로벌 기술기업 다이슨(Dyson)의 ‘다이슨 글로벌 미디어 데이(Dyson Global Media Day)’ 일환으로 방문한 다이슨 첨단 제조 시설(SAM, Singapore Advanced Manufacturing)의 첫인상이다.싱가포르 서쪽 산업도시 주롱 웨
KT, 멤버십 페스타 실시…8월 제휴사 할인·로밍 혜택 강화
KT(대표이사 박윤영)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행·숙박·렌터카 등 고객 수요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멤버십 혜택을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통신 3사 최고경영자(CEO) 간담회에서 논의된 고객 지원 방안의 후속 조치다. KT는 8월 3일부터 31일까지 '케.멤.페(케이티 멤버십 페스타)'를 통해 △공항라운지 1만원 할인 △캐리비안 베이 본인 및 동반 1인 50% 할인 △롯데렌터카 G
KT스카이라이프, 'ipit TV' 24만·인터넷 66만 가입자 돌파
KT스카이라이프가 IPTV 서비스 'ipit TV' 가입자 24만명을 돌파하고 인터넷 가입자도 66만명을 넘어섰다고 30일 밝혔다. IP 기반 방송·인터넷 가입자가 함께 늘면서 가입자당 평균매출(ARPU)도 개선돼 유선 사업의 성장성과 수익성이 동시에 높아지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해 7월 출시한 'ipit TV'는 KT 인터넷 망을 기반으로 고화질 방송을 제공한다. 유튜브 프리미엄과 넷플릭스·디즈니+·웨이브 등 주요 OTT를 이용하는 가입 고객
LGU+, 휴가철 고객 부담 낮춘다…로밍·멤버십 지원 확대
LG유플러스는 여름 휴가철과 소비 성수기를 맞아 로밍, 멤버십, 지역 관광 프로그램, 청년 고객 지원 등 고객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23일 과학기술부총리와 통신 3사 대표 간담회에서 논의된 민생 안정 방안의 일환이다. 해외 로밍 분야에서는 AI 통화 에이전트 '익시오' 기반의 '익시오 로밍콜'을 제공한다. 익시오 이용 고객은 로밍 요금제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해외에서 와이파이에 접속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