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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T 표준의 사령탑 TTA, 표준개발과 국제협력 이어간다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으로부터 정보통신분야 표준개발협력기관(COSD) 및 ISO, IEC, JTC 1 국제표준화 간사기관 지정 유효기간을 2026년 4월 6일부터 2031년 4월 5일까지 연장받았다고 6일 밝혔다.COSD 제도는 산업표준화법 제5조에 따라 국가표준(KS) 개발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시장 수요를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해 법인 또는 단체를 협력기관으로 지정·운영하는 제도다. 이번 연장으로 TTA는 정보통신국가표준의 제·개정 수요를 발굴하고, 국제표준화기구에
‘정사각형’ 접고 ‘태블릿형’으로···삼성·애플, 폴더블 폼팩터 재설계 경쟁
[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삼성전자가 기존과 다른 화면 비율의 ‘와이드형’ 폴더블 스마트폰을 준비하는 가운데, 애플 역시 유사한 형태의 폴더블 아이폰 출시를 앞둔 것으로 알려지면서 차세대 폴더블 시장의 경쟁 축이 ‘폼팩터 재설계’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기존 갤럭시 Z 폴드 시리즈와 다른 화면 비율을 적용한 ‘갤럭시 Z 폴드 8 와이드(가칭)’ 모델을 개발 중이다. 최근 One UI 9 초기 빌드에서 관련 UI 이미지가 확인되며 제품 윤곽이 구체화됐다. 내부 자료에서는 ‘SM-F971B’ 모
상장사 매출 2000조 시대 개막···삼성 독주 속 SK하이닉스 ‘폭풍 성장’
[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지난해 국내 1000대 상장사의 개별(별도) 기준 매출이 사상 처음으로 2000조원을 넘어섰다. 2008년 1000조원대를 돌파한 이후 17년 만이다. 외형 성장 측면에서는 새로운 분기점에 진입했지만, 기업 간 격차 확대 등 구조적 변화도 함께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6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가 발표한 ‘1996~2025년 국내 1000대 상장사 매출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매출은 2092조원으로 집계됐다. 전년(1997조원) 대비 95조원(4.8%) 증가한 규모다. 조사 대상 기업
트럼프 ‘25% 관세’에 부담 커진 K가전···삼성·LG 프리미엄 전략 ‘시험대’
[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철강·알루미늄·구리 함량이 높은 파생제품에 대해 제품 가격 기준 25%의 관세를 일괄 부과하기로 하면서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 가전업계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단순 관세 인상보다 과세 방식 자체가 바뀌면서, 그동안 유지해 온 프리미엄 중심 전략의 수익 구조가 영향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이번 조치는 철강 함량 비중에 따라 최대 50%까지 부과하던 기존 방식에서, 완제품 가격을 기준으로 25%를 적용하는 방식으로 전환한 것이 핵심이다. 철강·알루미늄·구리 함량이 15
“갤럭시 이어 아이폰까지”···KT, 5G SA 주도권 확보 SKT·LGU+ “연내”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KT가 5G 단독모드(SA, 스탠드얼론) 시장에서 주도권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갤럭시(안드로이드) 단말에 이어 아이폰까지 SA 서비스를 확대하면서 SA 상용화 경쟁에서 한 발 앞서 나가는 모습이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연내 진행한다는 입장이다.6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KT는 최근 아이폰에서도 5G SA 서비스를 적용했다. 기존 갤럭시 등 안드로이드 단말 중심으로 SA가 제공됐지만, 최근 아이폰까지 확대되면서 실질적인 SA 상용화 단계에 진입했다는 평가가 나온다.이번에 5G SA가 적용되는
삼성 ‘이익 신기록’ LG ‘최대 매출’···2026년 1분기 역대급 실적 ‘눈앞’
[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이번 주 2026년 1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하는 가운데, 양사의 실적 구조가 뚜렷하게 엇갈릴 것으로 전망된다. 반도체 호황을 등에 업은 삼성전자는 사상 최대 실적 경신이 예상되는 반면, LG전자는 가전 중심 매출 확대에도 수익성 변수 관리가 핵심 과제로 부상하는 모습이다.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7일 1분기 잠정 실적을 공개한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의 1분기 매출이 117조원 안팎, 영업이익은 38조~40조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일부에서는 영업이익이 50조원을 넘
[투자를IT다] 2026년 4월 1주차 IT기업 주요 소식과 시장 전망
[IT동아 강형석 기자] 투자를 하려면 기업, 금융가 정보 등 다양한 정보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기업이 발표한 실적과 뉴스에 대한 시장 판단이 투자 흐름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기업의 주가 흐름을 제대로 읽으려면 시장 상황도 면밀히 살펴야 한다.[투자를IT다]는 IT동아가 다루는 주요 IT 기업의 뉴스와 시장 분석을 통해 최대한 많은 정보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2026년 4월 1주차, IT 산업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주요 기업 소식과 시장 흐름을 정리했다.[투자를 유도하는 게 아니며 모든 자료는 참고용으로 작성됐습니다
카카오, 미래 AI 인재들의 축제 ‘AI TOP 100’ 진행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카카오임팩트와 브라이언임팩트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카카오가 후원하는 학생 대상 AI 경진대회 ‘AI TOP 100 (CAMPUS)’가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카카오그룹은 지난 4일 경기도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본 대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11월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큰 호응을 얻었던 ‘AI TOP 100’의 스핀오프로, 대한민국 AI 산업의 미래를 이끌 학생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했다. 기존 행사가 다양한 직업군
국가AI전략위, 대구·울산 찾아 'AX 혁신거점' 이행 상황 점검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국가인공지능(AI)전략위원회가 대구와 울산을 찾아 '대한민국 AI 행동계획'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6일 국가AI전략위에 따르면 이날 방문은 광주·대구·전북·경남 등 권역별 AX 혁신거점 조성 이행 상황을 살피고 현장 중심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기존 지역 TF를 지역특별위원회로 격상한 이후 첫 일정이다. 임문영 국가AI전략위 상근부위원장과 지역특별위원회 위원들은 먼저 대구 수성알파시티를 방문해 지역거점 AX 혁신기술개발 사업 추진 현황을 둘러봤다.올해부터 5년간 5510억원을 투입해 대구를 AI
라온시큐어, 日 생체인증 MAU 1000만명 돌파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라온시큐어가 일본 디지털 인증 시장에서 1000만명 이상의 이용자를 확보하며 핵심 사업자로 우뚝 섰다.라온시큐어는 자사의 AI 기반 생체인증 플랫폼 '터치엔 원패스(TouchEn OnePass)'의 일본 월간활성이용자(MAU) 수가 지난달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터치엔 원패스는 비밀번호나 인증서 없이 지문, 안면, 정맥 등 생체정보를 활용해 본인인증을 수행하는 서비스다. 간편성과 보안성을 동시에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구독형 구조를 기반으로 이용자 증가가 곧 매출 확대와 연결되는 만
[포토] 글래스 기반 웨이퍼 레벨 패키징으로 6G 필터 한계 넘는다
국내 연구진이 6G 이동통신용 램 웨이브 필터의 기밀성을 완벽하게 보장하는 '글래스 기반 웨이퍼 레벨 패키징'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6일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ICT디바이스o패키징연구센터 연구진이 웨이퍼 본더 장비를 활용해 기밀 패키징 공정을 테스트하
오픈AI과 앤스로픽의 엇갈린 10년··· '윤리'가 가른 AI 패권의 향방
[IT동아 남시현 기자] 미국 전쟁부(국방부)이 앤스로픽을 ‘공급망 위험 기업’ 지정으로 인한 여파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전쟁부와 극적인 합의를 거두면서 순탄하게 사업을 이어갈 것 같았던 오픈AI는 가시밭길을 걷고 있고, 미국 정부의 보복을 당한 앤스로픽은 이후 공급망 위험 기업 가처분 신청에서 승소하며 윤리적인 기업이라는 이미지와 이용자 확보, 기업 가치 폭등이라는 성공 공식을 써 내려가고 있다.체급 측면에서는 여전히 오픈AI가 훨씬 크다. 하지만 개발 윤리 측면에서 이제 오픈AI와 앤스로픽은 경쟁사로 인식되고
수익화 2.0 시대 여는 글로벌 AI 플랫폼, 전략 비교해보니
[IT동아 김예지 기자] 글로벌 AI 플랫폼들이 구독 수익만으로는 인프라 비용 충당이 어렵다는 구조적 한계에 직면했다. 업계에 따르면 오픈AI는 2025년 연 매출 200억 달러(약 30조 원)를 돌파했지만, 순손실도 약 90억 달러(약 13조 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빅테크 기업들은 기존 구독료 모델 외의 새로운 수익원을 발굴하기 시작했다.챗GPT 즉시 결제 서비스 / 출처=오픈AI이른바 ‘수익화 2.0’ 시대다. 이는 서비스를 유료화하는 단계를 넘어 AI 플랫폼이 정보 탐색부터 구매 결정, 거래 완결까지 전 과정을 아
삼성전자, 갤럭시S27 시리즈에 '프로' 모델 추가…4모델 체제로
삼성전자가 내년 출시할 '갤럭시S27' 시리즈에 고급형 모델을 추가하며 플래그십 스마트폰 라인업을 강화한다.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는 한편 세계 최대 스마트폰 제조사인 애플의 4모델 체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사업부는 내년
스팸문자·보이스피싱 전화번호, 24시간 내 완전 차단…정부 시스템 개선
보이스피싱·스팸문자 등 불법 전화번호 차단에 걸리는 시간이 올 하반기부터 24시간 이내로 전면 단축된다. 정부와 통신사가 불법사용 전화번호의 통신사 식별을 실시간 가능케 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6일 정부기관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앙전파관리소는 '불법사용
[콘텐츠칼럼] 영화산업 위기 극복, 극장과 OTT 상생의 길 모색해야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이 오랜 침체를 겪어온 극장가에 모처럼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다시는 1000만 영화가 나오기 어렵다는 비관론이 팽배하던 상황에서, 콘텐츠의 재미가 담보된다면 극장은 언제든 관객을 모을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그러나 이 반가운 소식에
[닻 올린 방미통위] 〈상〉시장은 재편, 정책은 제자리… OTT정책 수립 시급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가 출범 반 년에야 비로소 가동 체계를 갖췄다. 지난 정부부터 파행이 지속되는 동안, 미디어 산업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와 유튜브를 중심으로 콘텐츠 생산·유통 구조 변화는 가속화된다. 방미통위 가동을 계기로 시장 현실에 정책이 따라가지
박윤영號 KT, 첫 주부터 계열사 인사 윤곽···출범 초반 드라이브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지난달 31일 출범한 박윤영 KT 대표 체제가 출범 첫 주부터 계열사·자회사 대표들의 윤곽을 내놓고 있다. 조직 정비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5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KT는 주요 그룹사 수장의 순차적 교체를 진행 중이다. 일부 인사는 이미 내정돼 업무를 시작했고 향후 임시 주주총회 승인 등 공식 절차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KT스카이라이프는 지정용 KT cs 대표가 유력한 차기 대표로 거론된다. 스카이라이프는 지난달 26일 주주총회에서 조일 전 대표를 선임했으나 31일 사퇴하면서 대표 공석이 발생했다.
최수연 대표, 佛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AI 생태계 확장 협업 논의”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가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회담해 AI 생태계 확장 협업을 논의했다.네이버는 최 대표가 지난 3일 한-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맞아 국빈 방한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만나 네이버의 AI·클라우드 기술 역량을 소개했다고 5일 밝혔다.이날 회동에는 네이버 측에서는 최수연 대표를 비롯해 김희철 CFO,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프랑스 측에서는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 외에 에마뉘엘 본 대통령실 외교수석, 쥴리 르 사오스 아시아·아메리카·
LGU+, 유심 교체 전 사전 안내 1000만건 발송···전체 고객 64.1%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LG유플러스가 유심 교체 전 사전 안내 확대에 나섰다. LG유플러스는 오는 13일부터 시행되는 전 고객 대상 유심 업데이트 및 무상 교체에 앞서 전체 고객의 64.1%에 해당하는 1068만건의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문자 안내는 고객들이 유심 업데이트와 무료 교체 절차를 사전에 이해하고, 각자 상황에 맞는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LG유플러스는 지난달 30일부터 안내 문자를 순차 발송했으며 오는 6∼7일에는 598만명을 대상으로 추가 안내를 진행할 예정이다.회사 측은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