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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질 다음은 설치·운영···LG전자, 상업용 LED 경쟁축 이동
[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경쟁의 초점이 화질 경쟁을 넘어 설치·운영 효율로 이동하고 있다. 대형화·고해상도 흐름 속에서 설치 난이도와 유지보수 부담이 B2B 고객의 핵심 변수로 떠오른 가운데, LG전자가 마이크로 LED 사이니지 ‘LG 매그니트’ 신제품을 앞세워 이 영역 공략에 속도를 낸다.LG전자는 내달 3일(현지 시각)부터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 2026’에서 LG 매그니트 신제품(모델명 LMPB)을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LG 매그니트는
SKT, ‘생각하는 AI 추천 모델’ 세계적 권위 AI 학회 무대 올랐다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SK텔레콤이 개인의 행동 맥락을 이해하고 추천 이유까지 설명하는 AI 추천 모델에 관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세계적 권위의 AI 학회 무대에 올랐다.SKT는 싱가포르 엑스포에서 열리고 있는 글로벌 AI 학회 ‘AAAI(Association for the Advancement of AI, 국제인공지능학회) 2026’에 AI 추천 모델 관련 연구논문이 초청돼 지난 24일 무대에서 직접 발표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AAAI는 NeurIPS(신경정보처리시스템학회), ICML(국제머신러닝학회), ICLR(국제
LG유플러스, AI 기본법 시행 맞춰 전사 대응 체계 가동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LG유플러스가 인공지능(AI) 기본법 시행에 맞춰 전사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LG유플러스는 지난 22일 시행된 AI 기본법에 맞춰 인공지능 개발·이용 사업자로서의 의무 사항을 점검하고, 전사 관리 체계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AI 서비스 전반에서 이용자 보호와 신뢰성을 강화하고, 법 시행 초기부터 안정적인 준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조치다.LG유플러스는 자사가 개발·운영 중인 인공지능 서비스 전반을 점검한 결과, 고객센터 및 멤버십 통합 앱 ‘U+원(one)’을 비롯한 인공지능 기본법 적용 대상 생성
KAIST, 지방 세포 생성을 멈추는 ‘스위치’ 발견 성공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비만과 지방간, 인슐린 저항성 등 대사질환은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지방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근본적으로 조절할 방법은 여전히 제한적이다. 특히 지방세포는 한 번 형성되면 쉽게 줄어들지 않아 치료가 어렵다. 이러한 가운데 KAIST 연구진이 지방 형성을 막는 ‘스위치’가 존재함을 밝혀냈다.임대식 KAIST 생명과학과 교수와 강주경 교수 연구팀은 히포(Hippo) 신호전달경로의 핵심 조절 인자인 ‘얍·타즈(YAP·TAZ)’가 지방세포 분화과정에서 후성유전체 수준의 ‘분화 억제 스위치’ 역할을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2차 평가, ‘멀티모달’에 달렸다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정부의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개발 프로젝트 2차 평가부터는 멀티모달이 모델 경쟁의 승부처가 될 것으로 보인다. 1차 평가에 통과한 SK텔레콤, LG AI연구원, 업스테이지 모두 최종적으로 멀티모달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혀서다.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정예팀은 2단계 개발부터 AI 모델 A.X K1에 이미지나 음성 등 멀티모달 기능을 단계적으로 적용한다.SK텔레콤 정예팀에서 멀티모달 연구를 진행 중인 김건희 서울대 컴퓨터공학부·첨단융합학부 교수는 지난 22일 SK텔레콤 뉴스룸에 이러한
KT·코난, 독자 AI 파운데이션 추가 공모 재도전 안한다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KT와 코난테크놀로지스가 정부의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프로젝트 추가 정예팀 선발 공모에 재도전하지 않기로 했다.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T와 코난테크놀로지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프로젝트 추가 정예팀 선발 공모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뜻을 밝혔다. KT 측은 “추가 정예팀 선발을 위한 공모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며 “그동안 축적한 AI·네트워크·데이터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AI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자체 전략에 따라
‘딸깍’ 클릭 몇 번으로 책이 된다···AI 출판이 흔든 검증의 기준
[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생성형 인공지능(AI)의 확산으로 출판 환경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 클릭 몇 번으로 원고 작성과 편집, 표지 제작까지 가능한 환경이 열리면서 출판 진입 장벽이 크게 낮아졌다. 그 결과 전자책을 중심으로 출간 종수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검증과 책임 체계가 이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출판 생태계 전반의 구조적 리스크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최근 대형 서점과 도서관에 비치된 일부 도서에서는 맞춤법 오류, 문체 혼용, 사실 관계 오류가 반복적으로 발견되고 있다. 고전 문학 번역서에 온라인 유행어가 등
구글 '지메일' 스팸 분류 오류…"현재 정상 복구"
[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구글 지메일(Gmail)에서 스팸 분류 시스템에 오류가 발생해 세계 각국의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25일 구글 워크스페이스 공식 상태 대시보드에 따르면, 문제는 미국 태평양 표준시 기준 24일 오전 5시께 발생했다.사용자들은 소셜 미디어 레딧, X(옛 트위터) 등을 통해 "받은편지함이 아수라장이 됐다"며 불편을 토로했다.사용자들의 받은편지함이 프로모션, 소셜, 업데이트로 분류되는 메시지들로 가득 차고, 알려진 발신자로부터 온 이메일에는 스팸 경고가 나타났다.구글은 "현재 지메일에서 발생한 결함이 해
삼성 '뉴 갤럭시 AI 구독클럽', 플래그십 흥행 견인
삼성전자는 '뉴 갤럭시 AI 구독클럽' 지난해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한 자급제 구매 고객 5명 중 1명 이상이 뉴 갤럭시 AI 구독클럽에 가입했다고 25일 밝혔다. 뉴 갤럭시 AI 구독클럽은 지난해 1월 갤럭시S25시리즈 사전판매부터 새롭게 도입한 구매 방식으로,
삼성폰 자급제 구매 5명 중 1명 '뉴 갤럭시 AI 구독클럽' 가입
[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삼성전자 스마트폰 자급제 구매 고객 5명 중 1명 이상이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25일 삼성전자가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 지난해 성과를 분석한 결과, 론칭 1년 만에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하며 스마트폰 구매 문화를 새롭게 바꾸고 있다.'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은 지난해 1월 '갤럭시 S25 시리즈' 사전판매부터 새롭게 도입한 구매 방식으로, 7월 '갤럭시 Z 폴드7∙Z 플립7' 출시에도 적용해 상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흥행을 이끌었다.가입 기간은 12
공정위, KT 전자상거래법 위반에 과태료 500만원 부과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는 ㈜케이티(KT)가 지난해 갤럭시 S25 시리즈 사전 예약을 진행하면서 예약한 모든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것처럼 알린 행위가 전자상거래법에 위반되는 것으로 판단하고 시정명령과 과태료 500만원을 부과했다고 25일 밝혔다.KT는 지난해 1월24일부터 25일까지 지니TV 및 오라잇스튜디오에 게시한 배너와 연결된 사이버몰 이벤트 페이지에 '각종 선착순 이벤트는 별도의 마감 표시가 없다면 혜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라고 안내했다.당초 KT는 지니TV, 오라잇스튜디오 등 6개 매체를
중·고등학생 카톡보다 '인스타 DM' 많이 쓴다
[서울=뉴시스]정우영 인턴 기자 = 중·고교 청소년이 주로 사용하는 메신저는 카톡이 아닌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DM)'인 것으로 나타났다.지난달 31일 한국언론진흥재단이 발표한 '2025 10대 청소년 미디어 이용 조사'에 따르면 초등학생의 주 이용 메신저는 카카오톡(81%)인 반면, 중학생(57.3%)과 고등학생(64.4%)은 인스타그램 DM을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인스타그램은 만 14세 이상부터 사용할 수 있어 초등학생의 카카오톡 이용률이 중·고등학생보다 더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학급별 구분 없이 전체 청소년의
SKT, '생각하는 AI 추천 모델'로 국제 AI 학회 무대 올라
[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SK텔레콤이 개인의 행동 맥락을 이해하고 추천 이유까지 설명하는 인공지능(AI) 추천 모델에 관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세계적 권위의 AI 학회 무대에 올랐다.SKT는 싱가포르 엑스포에서 열리고 있는 글로벌 AI 학회 ‘AAAI(국제인공지능학회) 2026’에 AI 추천 모델 관련 연구논문이 초청돼 지난 24일 무대에서 직접 발표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AAAI는 NeurIPS(신경정보처리시스템학회), ICML(국제머신러닝학회), ICLR(국제표현학습학회)와 함께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AI 학회
메모리값이 흔든 플래그십···삼성 갤럭시 S26 ‘가격 시험대’
[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삼성전자의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6 시리즈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공개 일정과 제품 변화, 가격 전략을 둘러싼 관측이 동시에 나오고 있다.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으로 스마트폰 원가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삼성전자가 어떤 가격·마케팅 전략을 선택할지에도 관심이 쏠린다.24일 중국 IT 팁스터 Ice Universe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2월 25일 올해 첫 갤럭시 언팩(Unpacked) 행사를 열고, 갤럭시 S26 시리즈를 글로벌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전 예약은 2월 26일부터 3
TSMC 일극에 균열···애플, 인텔 다시 부른 이유는?
[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애플이 과거 결별했던 인텔과 다시 협력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다만 과거처럼 인텔이 설계한 칩을 채택하는 방식이 아닌, 애플이 직접 설계한 아이폰용 칩을 인텔이 위탁 생산하는 ‘파운드리 협력’ 형태가 될 전망이다.23일(현지 시각) 제프 푸 GF증권 애널리스트의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인텔과의 칩 제조 파트너십을 부활시키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텔은 2028년 양산을 목표로 하는 최첨단 ‘14A’ 공정을 통해 애플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일부 물량을 공급할 것으로 예상된다.제
반도체 자립 흔들렸다···中, 엔비디아 H200에 ‘조건부 백기’
[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중국 정부가 그동안 사실상 수입을 막아왔던 엔비디아의 고성능 인공지능(AI) 칩 H200에 대해 자국 기술기업들이 주문 절차를 밟을 수 있도록 원칙적 승인을 내준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이 AI 경쟁력 유지를 위해 제한적이나마 미국산 고성능 반도체 수입을 허용하는 쪽으로 정책 기조를 조정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23일(현지 시각)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 규제당국은 최근 알리바바, 텐센트, 바이트댄스 등 주요 기술기업들이 엔비디아 H200 칩 구매를 위한 사전 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원칙적으로 승인했
NC AI, 산업 특화 AI로 중소기업 AX 표준 모델 구축
[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NC AI는 지난 21일 사단법인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와 중소기업 AI 활용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성남 판교 NC AI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NC AI 이연수 대표와 이노비즈협회 정광천 회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협약의 핵심은 NC AI의 산업 특화 AI 기술력과 약 2만3000개 이노비즈기업 및 회원사의 네트워크를 결합해 중소기업에 실제로 적용 가능한 AX 표준 모델을 구축하는 데 있다. 양측은 단순한 AI 기술 도입을 넘어 각
메시지 보내고 끝?···뿌리오, 발송 완료 화면 광고 활용
[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국내 대표 문자 서비스 플랫폼 뿌리오는 기업 마케팅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신규 광고 상품을 정식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뿌리오는 이번 상품을 통해 문자 서비스 시장 판도 변화를 예고했다.발송 완료 화면을 단순 확인 용도로만 사용하는 타 메시지 발송 서비스와 달리 뿌리오는 발송 완료 화면을 새로운 광고 노출 영역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해당 화면은 메시지를 보낸 직후 이용자가 발송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반드시 거치는 화면인 만큼 별도 추가 행동 없이도 광고가 자연스럽게 노출된다.이 같은 방식으로 월평
'AI·규제 혁신'…2026년 방송미디어통신인 신년인사회 [영상]
2026년 방송미디어통신인 신년인사회가 23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서울 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와 한국방송협회(KBA) 등 방송미디어통신 유관 20개 협·단체가 공동 주최한 자리로, 매년 방송·미디어·통신 관련 협·단체와 유관 기관
갤럭시폰·아이폰 가격 올해 얼마나 오를까…부품값 인상에 출고가 '만지작'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스마트폰 신제품 가격이 올해 다시 오를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메모리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부품 가격 인상이 이어지면서 제조사 입장에서도 출고가 인상을 검토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 조성됐기 때문이다.삼성전자와 애플의 차기 플래그십 모델을 중심으로 '이번에는 가격을 더 이상 묶기 어렵다'는 관측이 잇따른다.23일 시장조사업체들에 따르면 메모리 반도체 가격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옴디아는 지난해 4분기 PC용 D램과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의 평균판매단가(ASP)가 지난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