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뉴스
최신 IT 뉴스를 확인하세요.
카카오 판교 사옥에 연이어 폭발물 설치 협박…야근 직원 긴급 대피(종합)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카카오에 연이어 폭발물 테러 협박이 접수됐다. 야근 근무 중이던 카카오 임직원은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즉시 대피했다.17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이날 오후 7시께 폭발물 설치 협박이 접수됐다.카카오 측은 고객센터를 통해 위협성 메시지가 접수돼 경찰 등과 협력해 확인 작업이 진행 중이라며 "크루(임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근무 중인 직원들 대상으로 퇴근 공지를 진행했다"고 전했다.지난 15일 오전 7시10분께 2회에 걸쳐 카카오 판교 사옥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글이 게재된 바 있다. 카카오 고위 관계
배경훈 부총리 "KT 개인정보 유출 사고 결과, 이달 중 발표"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정부가 연말에 KT 개인정보 유출 사고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결과 발표 후 해당 인력을 쿠팡 사이버 침해사고에 투입할 예정이다.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7일 오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쿠팡 침해사고 청문회에서 KT 해킹 민관 합동 조사 최종 결과를 이달 안에 발표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배 부총리는 조사 대상에 포함되는 쿠팡 내부 데이터가 500테라바이트(TB)에 달하며 1페타바이트(PB)에 이를 수 있다며 "(KT 조사 관련) 인력을 최대한 투입해 쿠팡 조사 중간 발표
LG유플러스, 임직원 모금 캠페인 ‘1000원의 사랑’ 누적 기부금 3억원 돌파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LG유플러스가 임직원 소액모금 캠페인 ‘1000원의 사랑’의 기부금이 누적 3억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2016년부터 시작된 ‘1000원의 사랑’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매월 1000원에서 최대 5만원까지 직접 선정한 금액을 급여에서 공제해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참여하는 임직원은 월 평균 3000명으로 전체 임직원의 약 30%에 달한다.지금까지 적립된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한국장애인재활협회 등 복지 단체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됐다.천원의 사랑 시행 초기에는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
"쿠팡 징벌적 과징금 부과 특별법 제정해야"…개인정보위원장 "검토 필요"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은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특별법을 통해서라도 징벌적 과징금을 부과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송 위원장은 17일 오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쿠팡 침해사고 청문회에서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쿠팡 특별법' 제정이나 별도 입법을 통해서 (징벌적 과징금을 부과)하는 것은 여러 가지를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이 날 국회 정무위원회에 중대한 개인정보 유출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과징금 상한을 현재 전체 매출액의 3%에서 최
엔씨소프트, 유튜버 '겜창현' 운영자허위사실 유포 혐의 고소
[서울=뉴시스]이주영 기자 = 엔씨소프트가 17일 허위사실 유포 등 혐의로 유튜브 채널 '겜창현' 운영자에 대한 고소장을 서울강남경찰서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과 모욕, 업무방해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함께 제기했다.엔씨소프트 측은 해당 유튜버가 아이온 2를 대상으로 사실과 다른 명예훼손 성격의 콘텐츠를 지속적, 반복적으로 게시하고 유통했다고 판단했다.엔씨소프트는 "겜창현이 제작한 허위 정보가 확산돼 이용자·개발자·회사에 피해를 끼치는 상황을 면밀히 검토하고 사내·외 전문가들과 신중
KT노조 "내부 출신 CEO 환영…조직 결속 최우선해야"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KT노동조합이 이사회의 차기 최고경영자(CEO) 후보자로 박윤영 전 사장을 발표한 것과 관련, 내부 출신 후보 선정에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KT 노조는 17일 성명을 내고 "조합원과 함께 내부 출신 후보가 선정된 것을 적극 환영한다"며 "조직과 사업구조를 속속들이 아는 후보가 KT를 이끌어 간다면 시스템 및 현장 정서를 파악하느라 소비되는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어 고무적"이라고 밝혔다.노조는 지난 11월 성명에서 차기 CEO는 외풍으로부터 자유롭고 통신 전문성과 경영 능력을 겸비하며 구성원의
박윤영 KT CEO 후보 경영구상 돌입…해킹 수습책부터 내놓을 듯
박윤영 KT 최고경영자(CEO) 후보가 본격적인 경영 구상에 돌입했다. 해킹 사태 수습책이 첫 과제다. 증권가와 KT내·외부에선 박 후보 선임에 대체로 긍정적 반응을 내놓고 있다. 17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박 후보는 차기 CEO 내정 직후인 이날 별다른 일정을 잡지 않
삼성 트라이폴드, 재입고분도 2분만에 완판…내달 추가 입고
삼성전자가 출시한 두 번 접는 스마트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재입고 물량도 빠르게 소진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삼성닷컴에서 진행된 트라이폴드 재입고 구매 신청은 시작 2분 만에 마감됐다. 삼성닷컴에는 “성원에 감사드린다.
'5분 품절' 됐던 갤럭시 트라이폴드…"오늘 다시 팝니다"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지난주 전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출시된 삼성전자의 두번 접는 폴더블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오늘(17일) 2차 판매를 진행한다.트라이폴드는 출시 첫날 판매 개시 5분여 만에 초도물량이 동나는가 하면, 이른 아침부터 오프라인 삼성스토어 매장에 긴 대기열이 이뤄지기도 했다. 이날 재입고되는 2차 물량 또한 전국에 약 수백대 규모로 그리 많지 않을 것으로 추정된다.1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을 포함한 전국 매장에서 갤럭시 Z 트라이플도 2차 물량 판매를 시작한다. 삼성닷컴과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 완판에도 더 안 만드는 이유는?
[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출시 첫날 완판되며 화제를 모은 삼성전자의 두 번 접는 스마트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17일 한 차례 더 소비자들과 만난다. 다만 이번 재입고 역시 기존 확보 물량에 한정된 것으로 알려지며, 높은 수요에도 불구하고 추가 생산 계획은 아직 없는 상태다.1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17일 오전 10시 삼성닷컴을 통해 갤럭시 Z 트라이폴드 구매 신청을 받는다. 구매자는 지정된 삼성 오프라인 매장에서 당일 수령하거나, 배송을 선택할 경우 2~3일 내 제품을 받을 수 있다.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지난 1
‘정통 선택’ KT 이사회, 차기 CEO 후보 박윤영 확정···“30년 KT맨”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KT 이사회가 박윤영 후보를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확정했다. 16일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3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심층 면접을 진행해 최종 후보 1인을 선정, 박윤영 후보를 정기 주주총회에 추천하기로 의결했다.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정관상 대표이사 자격요건과 외부 인선자문단의 평가결과 및 주요 이해관계자 의견 등을 반영해 이사회가 마련한 심사기준에 따라 심층 면접을 진행했다.특히 기업가치 제고, 대내외 신뢰 확보 및 협력적 경영환경 구축, 경영비전과 변화·혁신 방향 제시,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 마련 등을
“유료방송-OTT 역차별, 적극적으로 개선해야”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 위원장 후보자가 16일 “유료방송이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간 있을 수 있는 역차별 문제 등을 잘 인식하고 있다”며 “OTT 역차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유료방송에 대한 규제 개선 필요성을 묻는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한 의원은 “유료방송 사업자는 사업권 획득을 위해 재승인·재허가 절차를 밟아야 하지만, OTT는 신고만 거치면 된다”
카카오톡 16일부터 ‘친구목록’ 원상복구···순차적 업데이트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카카오가 카카오톡 첫 화면인 ‘친구탭’을 기존 목록형 구조로 복원한다.카카오는 16일부터 카카오톡 순차 업데이트(버전 25.11.0)를 통해 기본 화면을 친구목록 중심으로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용자가 ‘친구’ 옵션을 선택하면 ‘친구목록’ 형태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소식’ 옵션을 선택하면 피드(게시물) 형태로 제공되는 친구들의 다양한 소식을 볼 수 있다. 카카오는 이용자 성향과 사용 목적에 따라 친구 관리와 콘텐츠 탐색을 보다 직관적으로 할 수 있도록 사용자 환경(UI)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카카오
내년 ‘5G 단독 모드’ 시대 열리지만···울며 겨자 먹기 “SA 전환은 비용 부담”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정부가 내년까지 5G ‘이동통신 단독모드(SA, 스탠드얼론)’를 전면 구축한다. 정부의 3G·LTE주파수 재할당 전제조건으로 5G SA 구축이 의무화됐기 때문에 이동통신사들은 SA 서비스를 진행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하지만 통신사별 입장은 다르다. 현재 KT는 5G SA를 진행하고 있지만,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LTE와 연계하는 비단독모드(NSA, 논스탠드얼론)이기 때문이다. 정부는 조만간 5G SA 서비스 전환을 골자로 한 AI 네트워크 정책도 발표할 예정이다. 다만,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
[현장] 리벨리온, 엔비디아에 도전장···“GPU 대안, 추론에서 나온다”
[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AI 반도체 시장의 무게중심이 ‘학습(training)’에서 ‘추론(inference)’으로 이동하는 가운데, 국내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이 글로벌 AI 인프라 재편 국면에서 새로운 대안 플레이어로 부상하고 있다. 엔비디아 중심의 GPU 독점 구조에 균열이 생기는 지점에서, 리벨리온은 ‘추론 특화’라는 명확한 전략으로 자신들의 역할을 규정했다.리벨리온은 16일 성남 정자동 R타워에서 설립 5주년을 맞아 ‘리벨리온 미디어데이 스케일링 글로벌리’를 열고 지난 5년의 성과와 향후 글로벌 확장 전략을 공
탈퇴회원 정보까지 털린 쿠팡…전문가 "피해 사례 더 나올 수 있다"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김다빈 인턴기자 = 쿠팡의 대규모 해킹 사고와 관련해 휴면·탈퇴 회원 약 900만명의 정보까지 유출된 정황이 드러나면서, 쿠팡의 보안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었는지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수백만 개의 비활성 계정 접속을 탐지하지 못한 점에 주목하며 추가적인 보안 침해 사례가 더 있을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김승주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14일 유튜브 채널 '장르만 여의도'에 출연해 이번 쿠팡 사고에 대한 추가 사고의 가능성을 언급했다.김 교수는 "이번 쿠팡 사고로 유출된 약
“AI가 바꿀 영상 제작 환경의 미래를 논하다” 2026 AI 미디어 서밋
스톤필름은 2025년 12월 15일, 2026 AI 미디어 서밋을 개최했다 / 출처=IT동아[IT동아 강형석 기자] 2025년 12월 15일, 스톤필름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서울 중구 소재)에서 2026 AI 미디어 서밋(2026 AI Media Summit)을 개최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이 영상 제작 생태계에 미칠 영향과 산업 구조 재편 가능성을 논의했다. 스톤필름이 개발 중인 AI 영상 제작 플랫폼 스카퍼(SKAPER)도 함께 공개됐다.현장에 공개된 스카퍼는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느 생성형 영상 플랫폼과 달
김종철 방미통위원장 후보자 "청소년 SNS 차단 당연하다는 발언 아니었다"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가 1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나온 '10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용 차단' 관련 발언이 청소년 SNS 이용 제한을 당연히 해야 한다는 주장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청소년 보호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의 발언이 다소 오인된 측면이 있다는 설명이다.김 후보자는 입장문을 내고 16일 국회 과방위 인사청문회에서의 발언이 16세 미만 청소년 SNS 차단이 당연하다는 취지의 답변이 아니었다고 밝혔다.이날 청문회에서 김 후보자는
에코넥트 "AI로 폐기물 재활용 최적화, 친환경+경제성 동시에 잡았다"[SBA 글로벌]
[SBA X 동아닷컴 공동기획]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은 창업의 요람 서울창업허브를 운영한다. 유망 스타트업을 투자자와 함께 선발하고, 창업지원 전문가와 전문기관의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더해 이들의 성장을 이끈다. 대·중견 기업과 스타트업의 동반 성장을 이끄는 개방형 혁신도 포함한다. 동아닷컴은 서울시, SBA와 함께 서울창업허브 공덕에서 두각을 나타낸 우수 스타트업을 소개한다.에코넥트의 조민형 대표(왼쪽)과 노영우 이사(오른쪽) / 출처=IT동아[IT동아 김영우 기자] 친환경과 경제성, 기업이 이 모두를 모두 추구하기는 쉽
[뉴스 줌인] 박윤영 “탄탄한 기간통신 기반위에 AI 성장 전략 가속”
KT 차기 최고경영자(CEO) 최종후보에 선정된 박윤영 후보는 KT의 주력 사업인 통신과 인공지능(AI) 성장에 기여하겠다는 점을 집중 어필했다. KT에 30년 이상 근무하며 KT 내부를 가장 잘 안다는 점도 소액결제 해킹 사태 수습과 관련해 중요한 경쟁력이 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