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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3사, 1분기 해킹 악재 딛고 실적 개선 준비…B2B 승부수
통신 3사가 올해 1분기 지난해 보안사고 후폭풍에서 벗어나 상당한 실적 개선을 이뤘지만, 해킹 이전으로 회복하는데는 역부족이었다. 특히 대규모 해킹사태를 겪은 SK텔레콤·KT와 LG유플러스 간에 희비가 엇갈렸다. 이동통신 가입자 경쟁 속 인공지능(AI) 등 기업간거래(
화웨이, AI 비서 셀리아 고도화…中 애플 견제
화웨이가 인공지능(AI) 비서 '셀리아(Celia)' 고도화에 나선다. 하모니OS 기반 AI 경험을 강화, 중국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는 모습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멍완저우 화웨이 순환회장은 최근 2025년 실적 발표와 함께 하모니OS 기반 스마트
3월 갤럭시 중고폰값 전월대비 50% 상승…역대 최대
삼성전자 중고폰 평균 거래가가 집계 이래 처음으로 27만원을 넘어섰다. 중고 시장 내 수요와 가격이 동시에 뛰어오르며 거래금액 비중도 애플을 앞지르는데 성공했다. 2일 중고폰 빅데이터 서비스 업체 UPM에 따르면 지난달 삼성전자 중고폰 평균 거래가는 27만1575원을기
갤럭시S26 울트라, 유럽 7개국 소비자연맹지 평가 1위
삼성전자 '갤럭시S26 울트라'가 유럽 주요 7개국 소비자연맹지 스마트폰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출시 이후 진행된 현지 평가에서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카메라, 배터리, 갤럭시 AI 기능 등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위치', 프랑스 '크
LGU+·LG전자, 6G 핵심기술 개발 맞손…AI 통신기술 선점
LG유플러스는 LG전자와 인공지능(AI) 기반 통신기술 선행 연구개발과 국제 표준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6G 상용화 시점의 기술 확보를 넘어 미래 통신 환경의 구조를 좌우할 핵심 요소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표준화 논의까지 함께
[단독] 호주發 청소년 SNS 규제, 국산 SNS도 덮쳤다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호주, 인도네시아 등이 청소년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을 제한한 가운데 규제 영향이 국산 SNS 플랫폼까지 끼친 것으로 확인됐다.2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호주에서 어린이 전용 SNS ‘밴드 키즈’ 신규 가입을 차단할 계획이다. 또 호주 앱마켓에 '밴드 키즈' 앱을 노출하지 않고 기존 이용자에 대해서도 이용을 제한할 방침이다.밴드 키즈는 만 3세부터 12세까지의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모임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된 폐쇄형 커뮤니티 서비스다. 검색이나 공개 가입 없이 초대를 통해서만 참여할 수
칩플레이션에 삼성 구형폰 출고가 역주행…스마트폰도 오늘이 제일 쌀까?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오늘 사는 게 가장 싸다.”흔히 가전이나 PC 부품 업계 등에서 격언처럼 통용되던 우스갯소리가 스마트폰 업계까지 퍼지고 있다. 당초 스마트폰은 출시 시점에 가장 비싸고 시간이 흐를수록 공시지원금이 붙거나 출고가가 인하되는 '우하향' 곡선이 상식이었다.하지만 최근 이 상식이 무너지고 있다. 칩플레이션(반도체+인플레이션)과 환율 상승의 파고가 스마트폰 시장까지 덮치면서 이미 출시된 구형 모델의 가격이 뒤늦게 오르는 전례 없는 '역주행'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가격 하락' 공식 깨진 갤럭시…전례 없는 출
‘에이전틱 AI 얼라이언스’ 출범···“글로벌 주도권 확보”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정부가 글로벌 인공지능(AI) 주도권 경쟁을 위해 NC AI, LG AI연구원, 카카오 등이 참여하는 ‘에이전틱 AI 얼라이언스’를 구성했다. 기술개발부터 산업 적용, 생태계 조성 및 안전·신뢰 확보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것이 특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일 국가 AI 에이전트 생태계 발전을 위한 민·관 협의체 ‘에이전틱 AI 얼라이언스’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얼라이언스 회원, 간사기관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에이전틱 AI는 인간의 지시나 조작 없이 AI가 수집한 데이터를 기
‘모델’ 대신 ‘접점’ 택한 애플···가격 낮추고 수익 구조 재설계
[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애플이 인공지능(AI) 경쟁 구도에서 전략 축을 전환하고 있다. 자체 모델 고도화 경쟁에서 한 발 물러서는 대신, 아이폰을 중심으로 외부 AI를 끌어들이는 ‘플랫폼형 AI 허브’ 전략과 하드웨어·서비스 결합 구조를 동시에 강화하는 방향이다. 가격, 생태계, 기능 전반을 묶은 복합 전략으로 해석된다.1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차기 운영체제(iOS 27)에서 음성비서 시리(Siri)를 구글 제미나이, 오픈AI 챗GPT, 앤트로픽 클로드 등 외부 AI 모델과 연동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앱스토어 내 AI 전
AI 모델 개발 지원 ‘추론데이터 10종’ 구축···66억원 투입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정부가 인공지능(AI) 사고·추론 능력 강화를 위해 추론용 학습 데이터 구축에 나선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AI 모델 개발 지원을 위한 2026년 추론데이터 10종 구축 사업 공모를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총 66억원 규모로 10개 과제를 추진한다. 대규모 언어모델(LLM)과 피지컬 AI(제조·로보틱스) 분야를 중심으로 산업 현장에서 실제 활용될 수 있는 고난도 추론형 AI 데이터를 구축한다.LLM 분야에서는 복잡한 문서 이해, 논리적 판단, 도구 활용 등을 중심으로
“합병 카드 꺼낼까”···SK텔레콤·SK브로드밴드, 실이익 vs 리스크 ‘저울질’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SK텔레콤이 SK브로드밴드를 100% 완전 자회사로 편입한다. 남아 있는 소액주주 지분까지 정리하면서 유·무선 사업을 단일 지배구조로 묶는 것이다. 이번 조치는 단순한 지분 정리를 넘어 유·무선 통합 가속과 인공지능(AI) 중심 사업 재편을 위한 전환점으로 평가된다.증권업계에서는 사실상 양사 간 합병을 염두에 둔 사전 작업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다만, 두 회사는 현재로써 합병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LG유플러스·LG헬로비전 사례를 보면 합병을 하지 않고 두 지붕 체제로 계속 운영될 가능성도 남아 있
아이폰 긴급구조 위치정보 제공 ‘5분→30분’ 확대···골든타임 확보
[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애플이 아이폰 이용자의 긴급구조 위치정보 제공 시간을 기존 5분에서 30분으로 대폭 확대한다. 이동 중인 신고자의 위치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해 구조 대응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애플이 긴급전화(112·119) 이용 시 통화 중 또는 종료 후 제공되던 위치정보 시간을 30분으로 연장해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해당 기능은 최근 아이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적용됐다.그동안 소방청과 경찰청 등 구조기관은 위치정보 제공 시간이 짧아 현장 대응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
재고 쌓이고 이익 뒷걸음···LG전자, 로봇·구독·AI로 ‘가전’ 반등 총력
[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LG전자가 ‘성장 둔화–재고 확대–수익성 저하’라는 삼중 압박 속에서 사업 구조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글로벌 가전 수요가 꺾이는 국면에서 외형 확대 중심 전략의 한계가 드러나는 가운데, 생산·유통·신사업 전반에서 대응 카드를 동시에 꺼내든 모습이다.가전 시장 환경부터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아이큐(NIQ)에 따르면 글로벌 내구재 시장은 2026년 전년 대비 0.4% 역성장이 예상된다. 미국 역시 예외가 아니다. 서카나는 올해 미국 내구재 매출이 1.2% 감소하고 판매량도 약 1억대
명령 대신 ‘의도’ 읽는다···삼성 가전, AI 탑재로 ‘행동하는 비서’ 변신
[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을 ‘가전 제어 기술’에서 ‘생활 실행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생성형 AI 확산으로 이용 경험은 빠르게 늘고 있지만, 이를 실제 생활에서 작동하는 기능으로 연결하는 단계는 아직 초기라는 판단에서다.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조사에 따르면 국민의 67.0%가 이미 AI 서비스를 경험했고, 생성형 AI 이용률도 44.5%까지 올라섰다. 다만 이용은 정보 검색이나 대화 중심에 머무는 경우가 많아, 산업계에서는 AI를 ‘행동으로 이어지는 기술’로 전환하는 것이 다음 과
KT스카이라이프, 조일 대표 사임…직무대행 체제 전환
조일 KT스카이라이프 대표가 공식 사임했다. 이에 따라 김상균 경영기획총괄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한다. KT스카이라이프는 조 대표가 지난달 31일 사임했다고 1일 공시했다. 새 대표 선임 전까지는 김상균 경영기획총괄 부사장이 직무대행을 맡는다. 조일 대표는 일신상의 사유
증강현실 기기, 엑스리얼 1S 공개 “안경 착용자 배려 부족은 여전해”
엑스리얼(XREAL)이 증강현실 대중화를 목표로 엑스리얼 1S를 공개했다 / 출처=IT동아[IT동아 강형석 기자]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은 현실 공간 위에 디지털 정보를 덧씌우는 기술이다.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이 현실과 단절된 채 가상의 세계에 몰입하는 방식이라면, 증강현실은 공간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그 위에 이미지·텍스트·영상 같은 디지털 콘텐츠를 추가한다. 현실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확장하는 셈이다.증강현실은 게임·콘텐츠·교육·디자인·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쓰인다.
자율주행 등 '국가 AI 프로젝트' 52개 과제 선정…첨단 GPU 3000장 지원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정부가 자율주행, 기상·기후 예측, 기본의료 등 ‘국가 인공지능(AI) 프로젝트’ 52개 과제를 선정했다. 이들 과제에는 현재 정부가 확보한 B200 등 첨단 그래픽처리장치(GPU) 1만장 중 3000여장을 지원하기로 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6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서면 개최해 ‘범국가적 AI 혁신을 위한 국가 AI 프로젝트 선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1일 밝혔다.이를 통해 과기정통부는 2025년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확보한 정부 첨단 GPU 1만장 중 약 3000장을 국가 AI 프로젝트에 지원
볼보, 다시 ‘안전’으로 승부…전기 플래그십 SUV ‘EX90’ 공식 출시
[IT동아 김동진 기자] 볼보자동차가 다시 ‘안전’으로 승부수를 띄운다. 순수 전기 플래그십 EX90 출시를 통해서다. 볼보는 EX90을 단순한 신차 출시를 넘어, 브랜드가 100년 가까이 강조해 온 ‘안전’의 개념을 소프트웨어와 전동화 시대에 맞게 재정의한 모델로 소개했다. 브랜드 역사상 가장 안전한 모델이라는 자신감을 내비쳤다.볼보 EX90 / 출처=IT동아볼보는 1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플래그십 전기 SUV, EX90 공식 출시 행사를 개최했다. 현장에는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와 에릭 세베린손(Erik Sev
한, 인니와 ‘AI 기본사회 연대’ 첫 추진…AI·인력양성 협력 강화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기본사회’ 구현을 공동 목표로 두고 협력 범위를 확대한다. 고성능 컴퓨팅(HPC) 인프라 구축을 비롯해 디지털 정책과 인력 교류를 함께 추진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재명 대통령과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 정상회담을 계기로 ‘글로벌 AI 기본사회 연대체 이니셔티브’를 공동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이는 우리나라가 추진하는 글로벌 AI 기본사회 연대체 추진의 첫 사례다. 양국은 디지털, 보건, 교육, 식량안보, 정부 분야에서의 글로벌 도전 과제를 추진하기
[주간스타트업동향] 채널코퍼레이션, 렛서와 고객사 'AI 네이티브' 지원 협력 外
[IT동아 김영우 기자] 스타트업이 선보인 새 상품이나 서비스, IPO 준비와 해외 진출, 투자 유치와 수상 소식 등 최신 동정을 한 눈에 보기 쉽게 전해드립니다.채널코퍼레이션, 렛서와 고객사 'AI 네이티브' 지원 협력올인원 AI 비즈니스 메신저 '채널톡'을 운영하는 채널코퍼레이션(대표 최시원)이 인공지능 전환(AX) 전문 기업 렛서(대표 심규현)와 고객사 '에이아이 네이티브(AI Native)'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월 30일 밝혔다.심규현 렛서 대표(왼쪽)와 이경훈 채널코퍼레이션 부대표(오른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