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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정보로 더 정확히 진단···새 의료 진단 AI 나왔다
[이뉴스투데이 김진성 기자] 의료 진단은 검사를 통해 수집한 정보를 토대로 현재 상태를 ‘짐작’하는 것이다. 인간 의사는 검사결과가 부족한 상황에서도 경험과 직관으로 답을 내려볼 수 있지만, 인공지능(AI) 진단 프로그램은 데이터가 부족하면 진단률이 큰 폭으로 떨어진다.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AI 진단 기술이 새롭게 개발됐다. 응급 상황 등에서 의사의 판다을 돕는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박유랑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교수팀은 환자의 검사 결과나 임상 기록 일부가 빠져 있는 실제 진료 환경에서
삼성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시장 공략···플랙트와 HVAC 솔루션 공개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해 인수한 플랙트그룹과 함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을 공개하며 글로벌 냉난방공조(HVAC)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가정용 히트펌프부터 AI 데이터센터, 산업시설, 대형 빌딩까지 아우르는 공조 포트폴리오를 앞세워 B2B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삼성전자는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참가해 AI 기술과 고효율 가전을 결합한 에너지 절감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부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
LG전자, ‘AI 고효율 집’ 선보인다···히트펌프부터 스마트코티지까지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LG전자가 인공지능(AI) 가전과 히트펌프, 냉난방공조(HVAC) 기술을 결합해 집 전체의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고효율 주거 솔루션을 선보인다.LG전자는 16일부터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에 참가해 냉난방공조부터 생활가전, TV·디스플레이까지 가정 내 주요 에너지 사용 영역을 아우르는 AI 기반 고효율 기술을 공개한다고 밝혔다.기후산업국제박람회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국제에너지기구(IEA), 세계은행(WB) 등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
덱스터픽쳐스, ‘제작 하청’ 넘어 IP 공동 소유···글로벌 협업 모델 제시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덱스터픽쳐스가 콘텐츠를 제작해 플랫폼에 공급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제작사가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하면서 글로벌 파트너와 함께 사업을 확대하는 새로운 협업 모델을 제시했다.덱스터스튜디오 자회사 덱스터픽쳐스는 지난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국제방송영상마켓(BCWW 2026)’에서 첫 오리지널 IP 드라마 ‘너에게 다이브(DIVE INTO YOU)’의 글로벌 협업 사례와 IP 사업 확장 전략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올해 26회를 맞은 BCWW 2026은 국내외 방송·영상 콘텐츠 기업과
[현장] 안랩, AI에 3년간 1000억원 투자···2035년 매출 1조 노린다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안랩이 향후 3년간 인공지능(AI) 인프라와 연구개발(R&D)에 1000억원을 투자하고 ‘AI-네이티브 보안 플랫폼 기업’으로 전환한다. 기존 제품 판매 중심의 사업 구조를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구독형으로 재편하고 에이전틱 AI 기반 보안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아 2035년 매출 1조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안랩은 16일 오전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안랩 AI 비전 선포’ 기자간담회를 열고 AI 중심 사업 전환을 위해 향후 3년간 총 100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투자금은 AI 컴퓨
핀트, AI투자엔진 ‘아이작’ 활용한 ‘한국ETF 국면대응’ 선봬
[이뉴스투데이 홍기원 기자] AI를 기반으로 한 간편투자 서비스 ‘핀트(fint)’를 운영하는 디셈버앤컴퍼니가 국내 증시 흐름에 따라 ETF 투자 비중을 조절하는 자문 솔루션인 '한국ETF 국면대응'을 내놓았다.디셈버앤컴퍼니는 16일 국내 증시 자문 솔루션 '한국ETF 국면대응'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핀트의 ‘한국ETF 국면대응’ 전략은 AI가 시장 국면을 대신 판단하고 대응하도록 설계됐다.‘한국ETF 국면대응’은 디셈버의 자체 AI 투자엔진 ‘아이작(ISAAC)’이 국내 시장의 흐름을 분석해 상승 또는 하락 국면을
한국-UAE, 디지털·첨단기술 협력 강화···투자 확대 나선다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가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게임, 디지털자산 등 디지털·첨단기술 분야에서 투자 및 산업 협력을 확대한다. 양국의 협력을 공동 연구개발(R&D)에서 투자와 사업화,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연결한다는 구상이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류제명 제2차관이 16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아부다비 투자포럼 서울 2026(ADIF Seoul)’에 참석해 한국과 UAE 간 디지털·첨단기술 분야 투자 및 산업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ADIF는 아부다비 투자진흥청(ADIO)
티오더, 월 결제액 6000억원 돌파···‘테이블오더 넘어 AI로’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티오더의 월간 결제금액이 6000억원을 넘어섰다. 테이블오더 보급 확대에 더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소상공인 매장 운영 솔루션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면서 결제 규모도 성장하고 있다.티오더는 지난 8월 자사 테이블오더를 통한 결제금액이 6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하루 평균 약 200억원의 외식 결제가 티오더 태블릿을 통해 이뤄진 셈이다.8월 결제금액은 전년 동월 대비 약 14% 증가했다. 티오더는 현재 전국에 누적 35만대 이상의 태블릿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다.외식업계의 인건비 부담과 구인
SK하이닉스 임단협 수정안 가결···PS 현금·주식 ‘반반’ 지급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SK하이닉스 노사가 마련한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수정안이 조합원 투표를 통과했다. 첫 잠정합의안이 불과 25표 차로 부결된 지 약 3주 만으로, 논란이 됐던 초과이익분배금(PS)의 현금 지급 비중을 높이면서 노사 협상이 타결 수순에 들어갔다.16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전임직(생산직) 노조 이천·청주지부가 지난 15일부터 이날까지 진행한 ‘2026년도 임단협 재합의안 찬반의 건’ 조합원 총투표 결과 수정안이 최종 가결됐다.수정안에 찬성한 조합원은 8731명으로 전체 투표자의 57.08%를
'6개월 요금 약정' 끝나면 문자로 알려준다…휴대폰 지원금 정보도 투명하게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휴대전화 가입 때 약정한 요금제 유지기간이 끝나면 이동통신사가 이를 문자로 알려주는 방안이 추진된다. 유통점이 제공하는 추가지원금도 표준화된 형식으로 공개하고, 고가요금제·부가서비스 가입을 유도하는 불공정행위에 대한 점검도 강화된다.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16일 제35차 전체회의를 열고 '이동통신단말장치 등의 건전한 유통환경 조성을 위한 시책'과 세부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이번 시책은 지난해 7월 단말기유통법이 폐지된 이후 지원금 경쟁은 활성화하되 부당한 차별과 허위·과장광고 등 이용자 피해를 막기
휴대폰 성지점 지원금도 투명하게 공개…방미통위, 단통법 폐지 후속시책 마련
정부가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폐지 이후 시장에서의 부당한 지원금 차별과 고가요금제 가입 유도 등 불공정행위에 대한 관리 강화에 나선다. 유통망 추가지원금 정보도 표준양식으로 공개해 투명성을 높이고, 요금제 약정 유지기간이 끝나면 알림 문자를 보내는 방안도 추진된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16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이동통신단말장치 등의 건전한 유통환경 조성을 위한 시책과 세부 시행계획을 의결했다. 이번 시책은 지난해 7월
한-중앙아 5개국, AI·과학기술 협력 확대…공급망·우주까지 손잡는다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한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이 인공지능(AI)과 과학기술 분야 협력을 확대한다. 공공서비스의 AI 혁신부터 미래기후기술·우주·에너지 전환, 핵심 자원 공급망까지 협력 범위를 넓히고 공동연구와 인재 교류도 추진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중앙아시아 5개국과 한-중앙아시아 미래 AI·과학기술 파트너십 이니셔티브를 공동 채택했다고 16일 밝혔다.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가 계기가 됐다.대상 국가는 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투르크메니스탄·우즈베키스탄이다.과기정통부는 지난 14일 한-중앙아시아 미래 AI
AI 답변에 의존하다 사고력 저하…美 MIT "'인지적 항복' 위험"
[서울=뉴시스]김나연 수습 기자 = 생성형 인공지능(AI)에 지나치게 의존하면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이 약해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어려운 문제를 만나자마자 AI에 답을 맡기는 '인지적 항복'이 학습을 방해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15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의 AI 활용 연구위원회는 최근 보고서에서 이 같은 위험을 제기했다.위원회는 학생들이 조금만 어려움을 느껴도 AI에 답을 요구하면 실제로 이해하지 못한 채 배웠다고 착각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AI 사용이 교수 면담이나
[주간스타트업동향] 베스핀글로벌·업스테이지, 국산 LLM 기반 공교육 AI 고도화 外
[IT동아 김영우 기자] 스타트업이 선보인 새 상품이나 서비스, 인사와 수상, 행사 참여와 간담회 개최 소식 등 최신 동정을 한 눈에 보기 쉽게 전해드립니다.베스핀글로벌·업스테이지, 국산 LLM 기반 공교육 AI 고도화…울산교육청 '우리 아이 AI'부터 적용AI 서비스 및 솔루션 전문기업 베스핀글로벌(코리아 대표이사 허양호)이 대규모언어모델(LLM) 기업 업스테이지와 손잡고 국산 LLM 기반 교육 AI 플랫폼 확대에 나선다고 9월 15일 밝혔다. 업스테이지의 국산 LLM 및 에이전틱 AI 기술을 결합해 교육 AI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신간]행동하는 AI 시대 지침서…'AX 2.0 우리의 준비'
인공지능(AI) 에이전트와 피지컬 AI가 산업 현장에 본격 등장하면서 AI 대전환(AX)의 무게중심도 '생성'에서 '행동'으로 이동하고 있다. '《AX 2.0 우리의 준비(정보통신기획평가원 지음, 박영사)》는 이 같은 변화의 본질을 짚는다. AI가 생산성과 산업 구조를 바꾸는 AX 2.0 시대에 우리나라가 준비해야 할 기술과 인프라, 인재 전략을 종합적으로 제시한다. 이 책은 2022년 등장한 챗GPT 이후를 'AX 1.0', 2025년을 전후
“AI가 통신망 속으로”···삼성·LG, 6G 시대 ‘두뇌 선점’ 나섰다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인공지능(AI)이 스마트폰과 데이터센터를 넘어 통신망 깊숙이 파고들고 있다. 정해진 방식대로 데이터를 전달하던 통신망이 AI를 통해 스스로 트래픽을 분석하고 자원을 배분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나아가 로봇과 확장현실(XR), 영상 분석 등 AI 서비스까지 직접 구동하며 ‘살아 있는 인프라’로 진화하고 있다.삼성전자와 LG전자도 차세대 AI 네트워크 시장 선점을 위한 서로 다른 승부수를 꺼내 들었다.삼성전자는 소프트웨어(SW)를 통한 혁신을 구상 중이다. 기존 전용 통신장비의 기능을 SW로 전환해 범용 서버
"해썹 AI 수상작 발표"…식약처 유튜브에서 확인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1등 상금만 300만원이 주어지는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해썹·HACCP) AI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이 발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썹 제도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해썹(HACCP) AI 콘텐츠 공모전' 개최 결과 수상작 8점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해썹이 간다. 식탁으로, 미래로, 세계로!'를 주제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해썹'에서 '스마트 해썹', '글로벌 해썹'으로 이어지는 제도의 발전과 중요성을 쉽고
삼성 갤럭시 'GOS' 소송전 4년 만에 종료…국내외 8건 모두 종결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의 '게임 옵티마이징 서비스(GOS)'를 둘러싼 국내외 법적 분쟁이 4년 만에 끝났다. 한국과 미국, 이스라엘에서 이어진 관련 소송 8건이 모두 종결됐고, 삼성전자에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한 판결은 나오지 않았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이스라엘 집단소송은 원고 측 취하로 마무리됐다. 예루살렘지방법원은 지난 9일 소 취하 신청을 승인했다. 국내 사건은 올해 3월 원고 전원이 소를 취하했고, 미국 소송도 앞서 원고 취하 등으로
[단독] LG유플러스, 차량용 AI 에이전트 출격…'익시 드라이브' 선보인다
LG유플러스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에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적용하는 '익시 드라이브'를 개발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단순 음성인식을 통한 기능 제어를 넘어 AI가 대화 맥락을 이해해 선제적으로 기능을 제안하는 등 운전 경험을 높이는 에이전트 서비스다. 모바일(익시오), 보안(익시 가디언)에 이어 모빌리티까지 '익시-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연내 차량용 AI 에이전트 익시 드라이브를 출
작품 설명부터 취향 분석까지 AI로…LGU+ '틈', 예술 공간으로
서울 강남역 인근 'U+일상비일상의틈'. 입구에 들어서자 폐휴대폰 439대로 만든 대형 설치 작품이 눈에 들어왔다. 2층에서 간단한 취향 테스트를 거쳐 'AI 아트 메이트'를 발급받으면 작품마다 개인화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16일 U+일상비일상의틈을 6년 만에 전면 개편해 다시 문을 열었다. 팝업스토어와 브랜드 협업 중심으로 운영했던 공간을 문화예술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한 고객 참여형 아트 플랫폼으로 바꿨다. 새 콘셉트는